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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진주] 진주사랑상품권 110억원 11월 추가 발행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0.25 13:40:46
■ 제7회 궁중문화축전 최고 인기 '실크 소망등' 경복궁 전시 성료

■ 겨울철 코로나19 예방 '슬기로운 환기' 동참 호소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진주사랑상품권 11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

진주사랑상품권. ⓒ 진주시

오는 11월1일 오전 9시에 발행하는 진주사랑상품권은 개천예술제 등 진주에서 개최하는 축제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는 비대면으로 구매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그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늘어나는 수요에 따라 가맹점도 점차 증가해 지역경제 선순환의 효과를 내고 있다. 

또 진주형배달앱 출시 이후 상품권으로 온라인 결제가 가능해져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어졌다.

상품권은 지류와 모바일 두 가지 형태로, 1인당 월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율은 10%다.

지류 상품권은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농협(NH농협은행·축협·원협을 포함한 지역농협)에서 구입하면 되고 4800여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 ⓒ 진주시

모바일 상품권은 비플제로페이, 올원뱅크 등 제로페이 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만2200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가맹점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홈페이지(분야별정보란)에서 확인하면 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이 생기길 기대한다"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일상 회복과 함께 지역경제도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소상공인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한 진주형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배달업체 포장 용기 지원사업, 소상공인 육성자금 확대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제7회 궁중문화축전 최고 인기 '실크 소망등' 경복궁 전시 성료

진주시는 지난 15일부터 개막한 '2021년 제7회 궁중문화축전'이 24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경북궁에 전시된 진주 실크 소망등. ⓒ 진주시

궁중문화축전은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인 5대궁(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사직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대의 문화 유산축제다.

궁중문화축전은 '궁으로 온 팔도강산, 대동예(藝)지도'란 주제로, 전국 7개 도시의 대표 문화콘텐츠가 궁(宮)에 함께 자리했다.

진주의 '실크 소망등'과 원주시(한지), 이천시(도자기), 나주시(천연염색), 담양군(대나무), 제주시(자연생태), 보성군(녹차)이 초대됐다.

실크 소망등은 경복궁 내 경회루 연못 옆에서 2000여개의 등이 28m 규모의 터널 형태로 전시됐으며 '궁에서 심쿵, 쉼궁'이란 주제로 설치된 실크 소망등 터널은 실크의 아름다움에 심쿵한 많은 관람객의 핫 플레이스로 인기를 끌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연인과 가족이 환히 웃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지역특화산업인 실크가 문화와 창의적으로 융합해 실크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2015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개최되고 내외국인에게 가장 한국적인 멋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축제로 각광받고 있다. 


■ 겨울철 코로나19 예방 '슬기로운 환기' 동참 호소

진주시가 실내 활동량이 많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해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 유행을 극복하고 감염예방에 필수인 '실내환기'의 중요성과 일상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내환기 요령을 설명했다.

진주시청. ⓒ 프라임경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세계보건기구와 미국 질병통제센터에서 공식인정한 것처럼 공기 중 전파가 주된 경로로, 밀폐된 실내 공간에서 많이 생활하는 겨울철은 감염위험이 상대적으로 증가한다. 

이와 함께 11월 시행 예정인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을 앞두고 시 방역당국의 고민은 점점 깊어지고 있다. 앞선 해외사례를 보면 방역 조치를 완화한 국가에서는 모두 확진자가 급증했다. 

코로나19는 공기 중에서 3시간, 스테인리스에서 2일간 생존이 가능하므로 겨울철 실내 공간에서의 환기는 감염예방에 필수적인 수단이다. 

이에 시는 "11월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 시 감염예방을 위해서는 평소보다 더욱 잦은 환기를 생활화해야 한다"며 "정부의 세부적인 환기 가이드 라인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감염예방을 위한 슬기로운 환기 실천"을 당부했다. 

슬기로운 환기는 △창문을 이용한 자연환기 △하루 3회, 매회 10분 이상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자연환기 실시 △난방기 가동 중에도 자연환기 실시 △환기 설비가 없는 경우 선풍기나 서큘레이터 활용한 실내 오염물질을 외부로 배출이다.

또 건물 유형별로 △환기 설비가 설치된 건물은 외기 도입량을 최대로 하고 내부순환모드 지양 △환기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건물에서는 자연환기를 수시로 실시해야 한다. 

병원 및 다중이용시설은 △기계 환기를 일반원칙 △내부 순환모드를 금지하고 외기 도입량 100% 및 전 배기 방식의 기계 환기 △고성능 필터(HEPA) 사용과 필터와 카트리지 사이 누설을 주의해야 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국내외 연구 결과에는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증상은 환기량이 많을수록 감염 위험이 빠르게 감소하는데, 10분만 자연 환기를 실시해도 감염 위험도가 약 38% 감소한다고 발표했다. 

시는 그동안 일일 브리핑과 누리집, SNS 등을 통해 코로나19는 비말·접촉 외 공기 중 전파로 감염되므로 환기가 어려운 3밀(밀접·밀집·밀폐) 장소 방문 자제를 당부하는 등 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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