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근 충남도의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의정토론회 개최
■ 충남교육청. 제1회 충남체육인재선발대회 개최
■ 김동일 보령시장, 옥마산 둘레길 걸으며 다문화 이해와 체험시간 가져
■ 예산군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 블루베리 묘목 심기체험 운영
■ 한국중부발전-충남교육청 '청렴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충남도는 지난 22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220만 도민의 공항에 대한 염원을 담아 여야를 초월해 하나의 목소리를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양승조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과 지역 국회의원 8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설명회는 서산공항 관련 퍼포먼스, 도정 현안 및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 설명, 지역 현안 협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지난 22일 지역 국회의원을 초청해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 충남도
서산공항 관련 퍼포먼스는 양 지사와 참석 국회의원 전원이 '서산공항 예타 대상 사업 선정하라', '항공 소외지역 교통편의 제공하라' 등의 글이 담긴 손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진행했다.
서산공항은 내년 정부예산안에 기본계획 수립비가 포함되고,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고시한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일반공항으로 반영되며 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11월중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도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을 서산공항 유치의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행정력 및 정치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공항은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전투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진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509억원으로, 2017년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연구 결과 비용 대비 편익이 1.32로 타당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도는 서산공항 필요성으로 △서해 중부권 항공 서비스 소외 지역 교통편의 제공 △충남혁신도시와 해미순교성지 국제성지 지정 등 미래 항공 수요 대응 △환황해권 성장거점 육성 등을 들고 있다.

양승조 지사와 참석 국회의원 전원이 '서산공항 예타 대상 사업 선정하라', '항공 소외지역 교통편의 제공하라' 등의 글이 담긴 손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충남도
퍼포먼스에 이어 도는 '국회에서 힘을 모아줄 지역 현안'으로 △서해선-KTX 연결 사업 조속 착수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조속 이전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가칭) 설치 △탈석탄 대응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 추진 △화력발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서천 브라운필드 재자연화,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충남도립대 간호학과 신설 △육군사관학교 충남 논산 유치 추진 등을 설명했다.
내년 정부예산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으로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중부권 거점 국립경찰병원(아산병원) 설립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 구축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등 14건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지사는 "올해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충남이 대한민국 중심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 지사는 이어 내년 정부예산 국회 심의를 언급하며 "우리 도는 내년 정부예산을 통해 혁신도시를 완성하고, 환황해 시대 인프라를 확충해 잠재된 성장동력을 끌어올리고자 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양 지사는 특히 △서산공항 건설 △서해선-KTX 연결 사업 조속 착수 △충남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을 꺼내들며 "국회의원과 지방정부가 하나로 뭉쳐 청와대와 국회, 정부에 대응할 때 충남은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지정근 충남도의원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의정토론회 개최
충남도의회는 지난 22일 충청소방학교에서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정근 의원(천안9‧더불어민주당) 요청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점점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스미싱‧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예방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 개최 모습. ⓒ 의회사무국
충남도의회가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서 지정근 의원이 좌장을 맡고,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수사대 안정엽 경위가 발제를 맡았으며,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 윤치원 팀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충남정보보호센터 노병규 연구위원, 충남소비자 공익네트워크 손순란 대표, 천안북부신협 본점 김다영 계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안정엽 경위는 "피해자에게 통화나 문자가 오는 바로 그 시점부터 상황을 인지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예방에 대한 홍보가 지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치원 팀장은 "최근 3년간 충남지역의 보이스피싱 피해액이 582억원에 이른다"며 심각성을 설명하고, 충남에서 시행되고 있는 금융범죄예방관 제도를 소개했다. 노병규 연구위원은 인터넷, MMS 관련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김다영 계장은 현업 은행원의 입장에서 직접 겪은 사례와 대책에 대해 발표했다.
지정근 의원은 "보이스피싱은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범죄로, 나 자신이나 우리 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비해야 한다"며 "특히 디지털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정보 약자들을 위한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충남도의회는 김다영 계장에게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해 충남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계장은 지난 7월16일 창구에 방문한 보이스피싱 피해자를 사전에 파악해 피해를 막았다.
■ 충남교육청. 제1회 충남체육인재선발대회 개최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제1회 충남체육인재선발대회를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제30회 충청남도학생체육대회와 함께 진행한다.

제1회 충남체육인재선발대회에서 육상 종목 선수들이 출발을 하고 있다. ⓒ 충남교육청
제1회 충남체육인재선발대회는 초,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육상, 수영, 체조 등 기초종목을 개최하며, 이번에는 육상종목만 공주종합운동장에서 실시된다. 수영과 체조는 추후 일정이 확정되면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체육인재선발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전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과 체육인재 인증서가 수여된다.
충남교육청 기초종목(육상, 수영, 체조) 운동부 학생 수는 2019년 440명에서 2020년 427명, 2021년에는 384명으로 해마다 줄고 있다.
이에 교육청은 기초종목에 대한 장기적 지원으로 학교운동부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 선수를 지속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자 충남체육인재선발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 "코로나19로 학교운동부가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충남교육청은 102회 전국체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제1회 충남체육인재선발대회로 학교체육과 학교운동부가 더 단단해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김동일 보령시장, 옥마산 둘레길 걸으며 다문화 이해와 체험시간 가져
김동일 보령시장은 23일 옥마산에서 다문화 가정 및 시민들과 함께 옥마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가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23일 시민들과 함께 옥마산 둘레길 걷기 행사를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이날 행사는 보령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수정)가 다문화에 대한 직접적인 체험과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했다.
다문화 가정과 시민 150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분산배치해 추진했으며 참여자명부 등록,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및 참여자 간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이뤄졌다.
김동일 시장은 "다문화는 틀림이 아닌 다름의 문화다"며 "오늘 행사를 통해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상대방의 문화를 존중하는 성숙한 사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예산군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 블루베리 묘목 심기체험 운영
예산군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2일 응봉면 소재 팔봉농원에서 블루베리 묘목심기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관내 초등학생에게 블루베리 묘목을 직접 심고 키우는 과정을 통해 수확의 기쁨과 농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지난 22일 응봉면 블루베리 묘목심기체험 행사 후 기념촬영 모습. ⓒ 예산군
특히 이번 체험에서는 초등학생들이 개인 화분에 묘목을 직접 식재해 블루베리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하는 책임감을 느끼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이해하는 가운데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태규 주민자치위원장은 "반려식물 블루베리 나무를 심는 체험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학생들이 잠시나마 힐링을 얻는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블루베리묘목을 심고 가꾸는 활동지를 작성하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새롭게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병희 응봉면장은 "미래 꿈나무들이 블루베리 묘목심기 활동을 통해 작은 나무가 큰 나무로 자라 열매를 맺듯 작은 것의 소중함을 깨닫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농장에게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응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7일에도 블루베리 묘목심기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중부발전-충남교육청 '청렴문화 확산' 업무협약 체결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지난 21일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과 충남도 내 건강한 청렴생태계 조성과 생활 속 청렴실천 협력을 위한 '청렴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왼쪽)과 충남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오른쪽)이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발전
이번 협약은 다양한 계층의 청렴활동 참여를 위해 미래 청렴지킴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지난 6월 보령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추진한 '2021 청렴공감(共感) 포스터·표어 공모전'과 7월 '부정부패와 거리두기 청렴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경험을 토대로 보다 넓은 청렴문화 체험환경 제공을 통해 이해관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충남교육청과 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기관별 임직원으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청렴문화 확산 아이템 발굴(청렴캠페인 등) 과정을 거쳐 공동실천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며, 충남교육청의 교육 인프라와 중부발전의 고유 역량을 활용해 실천과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은 "충남교육청과 함께 생활 속 청렴활동으로 상생청렴을 구현하고, 자발적인 '부정부패와 거리두기' 실천을 통해 보다 투명한 청렴문화가 확산, 전파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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