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반려나무' 심기 행사 개최...탄소제로 시민운동 실천
■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개최...과학수도 대전에서 '과학을 즐기자, 대전에서 놀자'
■ 메타버스로 안전 체험...제5회 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 제8회 컨택센터 가족화합한마당 온라인 개최
■ 대전소방본부,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준우승
[프라임경제]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2일 오전 국회를 다시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송영길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지역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허태정 시장이 지난 22일 국회를 방문해 송영길 대표와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지역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 대전시
지난 20일 이어 국회를 다시 방문한 허태정 시장은 송영길 당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의 면담자리에서, "대전의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현재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국비확보"라며, 국회에서 대전시의 핵심 사업에 대해 국비가 반영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국비 확보 필요 핵심 사업으로 △국립미술품 수장 보존센터 조성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사업을 제시하면서,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허 시장은 "현재 호남선 고속화 사업과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예타가 진행 중인데, 조속한 예타 통과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당 차원의 관심을 요청했다.

허태정 시장이 지난 22일 국회를 방문해 윤호중 원내대표와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대전시
이에 대해 박영순 시당위원장은 "국토부 등 관련부서에 적극 건의해 예타 통과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허 시장은 누리호 발사 성공을 축하하면서, 우주강국 도약을 위한 항공우주청 설립 필요성과 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 등 항공우주 관련 인프라가 풍부한 대전의 입지 우수성을 적극 설명했다.
이에 송영길 당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도 대전의 항공우주 인프라의 우수성을 공감하면서 허 시장의 항공우주청 대전 신설 건의에 관심을 표했다.

허태정 시장이 지난 22일 국회를 방문해 송영길 대표와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허태정 시장은 지난 9월2일 대전공약에 반영할 미래발전 전략과제를 발표하면서, 항공우주청 설립을 포함한 우주국방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대선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제안한 바 있다.
한편, 대전시는 2021년 국비 확보액 대비 8.2% 증가한 총 3조8744억원을 올해 국비 확보 목표액으로 정하고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역의 총 역량을 이끌어 내기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회 예산 심사가 본격화 되는 11월에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국회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반려나무' 심기 행사 개최...탄소제로 시민운동 실천
대전시는 23일 오전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서구 흑석동)에서 시민 49가족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대전형 탄소제로 시민실천운동'의 일환으로 '반려나무 갖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반려나무 갖기' 식목행사는 대전형 탄소제로 시민실천운동의 일환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하고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23일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반려나무' 심기 식목행사를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시는 지난 5월에 같은 장소에서 50그루의 편백나무를 심었으며, 이번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행사이다.
이번 식목행사에 참여하는 49가족은 공개모집하여 무작위 추첨을 통해 선정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콩이네 가족 파이팅!!', '슬기롭게 세차게 힘차게 살자♡', '우리 가족도 건강하게 편백이도 건강하게' 등 가족들의 사랑과 소망을 담은 가족명찰에 반려나무에 달았다.

23일 노루벌 적십자생태원에서 시민 49가족과 함께 2050 탄소중립을 위한 '반려나무' 심기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 대전시
대전시는 편백나무를 반려나무로 선정했는데, 피톤치드 배출량이 많아 공기 정화효과가 뛰어나고, 높이 30~40m까지 자라는 상록 교목이어서 매년 자라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대전시 김호순 자치분권과장은 "반려동물을 통해 위로를 받는 것처럼 반려나무와도 교감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반려나무 심기 등 나무 심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조성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시는 세 번째 "반려나무 갖기" 식목행사를 11월 중에 추진할 예정이다.
■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개최...과학수도 대전에서 '과학을 즐기자, 대전에서 놀자'
대전시 대표 과학 축제인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행사 중심으로, 11월13일·14일에는 다양한 시민참여행사로 개최된다.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개최 모습. ⓒ 대전시
대전시는'과학을 즐기자, 대전에서 놀자'를 슬로건 아래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강연, 공연, 과학실험 등 5개 분야 4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10월 행사는 방역지침을 준수해 온라인으로 추진하고, 11월 행사는 위드코로나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해 시민참여형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22일 오후 6시에 온라인 참여 시민 300인과 함께 개막을 축하하고, 250여대의 드론이 과학도시 대전의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지난 22일 허태정 시장이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온라인 공개 토론을 하고 있다. ⓒ 대전시
주요 행사로는 △가정에서 과학키트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대전영재페스티벌 △배달해 DSF!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하는 대덕특구 연구기관 랜선투어 △메타버스에서 과학 꿈을 찾아라! 주제로 진행되는 X-STEM 등 준비됐다.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세계과학문화포럼은 '과학으로 여는 미래사회, 과학과 문화의 융합' 주제로 국내·외 강사들의 강연과 온라인 시민논객이 참여하는 공개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11월13일과 14일 양일에 걸쳐 대덕특구와 오월드, 원도심 테미오래, 소제동 등 원도심에서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가 열린다.

허태정 시장이 2021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로봇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대전시
△영화평론가가 들려주는 '씨네 사이언스 토크콘서트', 소제동 과학테마투어 △신탄진 도서관 과학 체험 △기후변화 등 시대적 이슈에 대한 과학적 아젠다를 제시하는 '글로벌 대학토론(DSF Science Lab)' △갑천에서 진행하는 열기구 체험 등 현장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보고,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즐겨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시민이 주도하고, 대덕특구 관련기관들이 협력하는 대전의 대표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메타버스로 안전 체험...제5회 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대전시는 오는 24일부터 11월4일까지 12일 동안 '대전이즈유 안전이쥬(Easy U)'라는 주제로 '제5회 세이프(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5회 세이프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개최 포스터. ⓒ 대전시
이번 행사는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는 볼거리와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안전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범죄예방 강의 △캠핑안전 토크콘서트 △전동킥보드 안전 포럼 △커뮤니티 매핑 강의 △반려동물 응급처치 교육 △재난영화 다시보기 등을 유튜브로 시청할 수 있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프로파일러 표창원, 공동체 지도의 선두주자 임완수 교수의 실시간 강의도 진행된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보이스피싱 예방 △감염안전 △탄소중립 실천 △원자력·방사능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관 △도로명 런닝맨 미로찾기 체험관 등도 만나볼 수 있다.
메타버스는 초월, 변화를 뜻하는 'Meta'와 우주, 세계를 말하는 '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이번 안전체험 한마당은 현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가상공간에서 강연, 포럼, 전시, 체험 등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안전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더하기 한마당' 행사도 준비됐다.
안전문화 조기정착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온라인 안전골든벨 퀴즈쇼와 일상생활 속 안전과 관련된 소재로 자유롭게 작품을 제출할 수 있는 안전생활 UCC공모전이 현재 예선 및 접수중에 있으며, 풍성한 시상이 준비돼 있다.
대전시 유세종 시민안전실장은 "우리의 일상을 바꿔놓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전에 대한 절실함이 더욱 더 느껴지는 시기"라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다며, 올해는 비대면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주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21년(2020년 실적)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 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디지털 뉴딜 시대에 맞는 새로운 대전형 안전교육 콘텐츠 개발 및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제8회 컨택센터 가족화합한마당 온라인 개최
대전시는 지난 21일 오후 컨택센터 가족의 화합과 상생을 위한 '제8회 컨택센터 가족화합한마당'을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전 촬영한 사회각계의 축하메시지, 우수 컨택센터 및 유공 상담사 시상식, 코로나19 대처 및 근무환경 우수센터현판 증정, 컨택센터 및 우수상담 수상자 인터뷰 등의 동영상 상영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지난 21일 '제8회 컨택센터 가족화합한마당'을 온라인으로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또한 김현중 컨택전문강사의 '미래 컨택센터 발전 방향'에 대한 특별강의가 있었다.
김현중 강사는 코로나19 이후 고객들의 요구가 증폭되고 재택근무 등 종사자들의 업무환경이 큰 변화를 맞고 있는 가운데, 변화된 시대를 맞이하고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인공지능 융합형 컨택센터를 제시했다.
올해는 우수상담사(7명)과 KM손해사정㈜대전 컨택센터, ㈜그린씨에스 신한카드 대전2고객센터, 효성ITX㈜KB국민은행 대전센터 등 3곳의 컨택센터가 컨택산업 발전에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수상자 10명을 시청으로 초대해 표창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하 동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콜센터 문의가 늘어났지만, 정성을 다해 응대해주시는 상담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상담사들을 위한 심리치료, 힐링캠프, 권익보호 캠페인 등 상담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상담사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이며 컨택 가족을 격려했다.
현재 대전시 129개의 컨택센터에서 1만명이 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 대전소방본부,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 준우승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채수종)는 지난 10월13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소방청 주관 '제34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대전소방본부가 종합 2위를 차지했다.

대전소방본부 임승복 구조팀장(가운데). ⓒ 대전소방본부
대회는 전국 19개 시·도에서 자체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최정예 화재·구조·구급대원 287명이 출전해 화재진압 및 속도방수 등 4개 종목 6개 분야 경연으로 열렸다.
대전 선수단은 한여름 무더위를 이기며 쉬는 날도 없이 구슬땀을 흘린 결과 대전소방본부가 34년 만에 처음으로 종합 2위를 차지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 많았음에도 1년 동안 연습한 기량을 발휘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더 실력을 발휘해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