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보령] 2021 대한민국도시대상 우수사례 평가 '국토부장관상' 수상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0.22 14:08:45

■ 공직자 280명 대상 의사소통법·친절서비스 등 향상 교육 개최

■ 대천2동-보령중앙시장상인회, 저소득층에 사랑의 김치냉장고 기부

■ 보령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폐회...의원발의 조례안 등 안건 16건 처리

■ 보령해경, 춘장대 해수욕장서 카이트 서핑 즐기다 추락한 여성 구조

■ 보령소방서, 전통시장 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 영상 제작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2021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우수사례 평가에서 도시재생분야 전국 1위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서는 매년 도시경제, 도시사회,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지자체의 도시정책 전 분야에 걸쳐서 도시평가를 실시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도시에 대해 '지속가능한 도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보령시가 2021 대한민국 도시대상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이번 평가에서는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표평가와 도시재생·스마트도시·난개발방지 등 우수사례 평가로 이루어졌으며, 보령시는 이중 도시재생 우수사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수상은 지난 21일 국토부와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에서 주최하는 '제15회 도시의 날' 온라인 행사에서 이루어졌으며 사전 발표된 수상 내용에 맞춰 김동일 시장의 수상소감 등이 영상으로 송출됐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사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우리동네살리기형으로 2018부터 3년간 추진한'함께 가꾸는 궁촌마을 녹색 행복공간 조성사업'이다.

이사업은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실현, 도시경쟁력 향상, 사회적 통합 등 4개 분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8월 사업의 적정성과 향후 관리방안 등의 국토부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시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2020년에는 도시재생 심포지엄에서 행정안정부장관상을 수상했고, 이번 수상까지 이어져 도시재생 분야에서 최고의 지자체임을 재확인 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수상은 낙후된 지역을 활력있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들려는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의 결과"라며 "시는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복지, 일자리창출로 이어지는 도시재생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공직자 280명 대상 의사소통법·친절서비스 등 향상 교육 개최

보령시는 지난 21일부터 양일간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80명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행정기관에 대한 서비스 기대 욕구가 날로 높아지고 다양화되어감에 따라 민원인 응대 수준 향상을 통한 시민 만족의 감동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직자 민원친절 교육 모습. ⓒ 보령시

앞서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민원행정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지난해에 대비해 종합 친절도는 상승했으나 일부 항목에서 미흡한 점이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은 박진희 ㈜코칭앤컨설팅공작소 대표를 초빙해 전화응대 마무리 단계 개선 및 불만 고객 응대 방안 등 전화 및 방문 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 사례별 대처법, 의사소통법, 전화 예절 등에 대해 강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현 시대는 소통의 시대이며 적극적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공감하는 친절과 예의가 중요하다"며 "공직자 스스로 친절에 대해 다시한번 업그레이드해 미소·친절·청결·칭찬을 일상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대천2동-보령중앙시장상인회, 저소득층에 사랑의 김치냉장고 기부

보령시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염창호)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보령중앙시장상인회(회장 김일환)에서 김치냉장고 1대(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김치냉장고 전달식. ⓒ 보령시

이와 관련해 지난 22일 대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일환 회장과 염창호 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치냉장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대천2동에서는 이날 전달된 김치냉장고와 함께 후원받은 김치를 관내 홀로 사시는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일환 회장은 "이번 기부로 가전제품 사는 것에 어려움이 있는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중앙시장상인회는 매년 대천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오고 있다.


■ 보령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폐회...의원발의 조례안 등 안건 16건 처리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는 22일 10일간의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제240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제240회 임시회 폐회식. ⓒ 의회사무국

이번 임시회 동안 주요 사업장 8개소를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했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오늘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6건 중 '보령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 등 14건은 원안가결하고, '보령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은 수정의결했다.

또한 사업장 점검에 따른 시정‧개선방안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행정사무감사 운영 기간 및 계획서 승인의 건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 개회하는 제241회 정례회 기간 중 11월29일부터 12월7일까지 9일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 보령해경, 춘장대 해수욕장서 카이트 서핑 즐기다 추락한 여성 구조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지난 21일 서천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카이트 서핑을 즐기던 30대 여성 A씨를 긴급 구조했다고 22일 밝혔다.

카이트 서핑이란 페러글라이딩과 서핑을 합친 말로 패러글라이딩에서 사용하는 대형 연을 서핑보드에 연결, 바람을 이용해 공중에 띄운 다음 물 위에서 보드를 타는 해양레저 스포츠를 말한다. 

익수자 구조 모습. ⓒ 보령해경

보령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1일 오후 4시경 춘장대 해수욕장에서 카이트 서핑을 즐기던 중 갑자기 바람이 약해지는 바람에 해상으로 추락했으며 이를 지켜보던 일행의 구조 신고로 사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 종합상황실은 홍원파출소 구조팀과 경비함정 P-89정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신고접수 13분 만에 홍원파출소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했다.

당시 A씨는 육상으로부터 약 300미텨 떨어져 있었으며 도착한 연안구조정의 구조대가 수영으로 접근했을 당시 카이트보드와 A씨가 서로 엉켜 있어 덩치가 큰 연안구조정이 직접 구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카이트 보드 익수자 구조 모습. ⓒ 보령해경

홍원파출소 구조팀은 연안구조정의 고무보트를 내려 줄에 엉킨 A씨를 고무보트에 태우고 육상으로 이동했다.

홍원파출소 구조팀은 도착 30분 만에 A씨와 장비를 육상으로 안전하게 이동시켰으며 A씨는 건강상 이상이 없어 안전계도 후 귀가조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추락 직후 동료의 빠른 신고로 A씨를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며 "해상에서 표류 중 신속하게 구조되지 못하면 저체온증으로 인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레저활동을 즐기기 전 바람영향·수온 확인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보령소방서, 전통시장 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 영상 제작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전통시장 상인 및 시민들에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소방안전 영상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소방안전 영상 제작 모습. ⓒ 보령소방서

이는 전통시장 내 소방안전시설 위치 파악·사용안내와 상인들의 자발적인 소방시설 활용능력 배양을 위해 제작됐으며, 현재 추진·제작 중인 전통시장 소방안전지도 하단의 QR코드를 활용해 제공된다.

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위치 안내 △소화기 사용법 및 사용상 주의사항 △옥내소화전·호스릴소화전 사용법 및 주의사항 등의 내용으로 제작됐다.

더불어, 소방서는 보령소방서 SNS(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활용해 영상을 홍보하고 향후 비대면 교육 시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방장원 소방서장은 "전통시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상인들의 자율안전 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보령의 화재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 추진과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