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 의령읍에 이웃돕기 겨울 이불 기탁
■ 귀농·귀촌연구회 구름다리마켓 개최
■ 화정면, 민·관 손잡고 교통안전 예방활동 전개
[프라임경제] 의령군이 홍의장군과 17장령의 얼을 곳곳이 새겨 숭고한 역사적 의미를 기억할 수 있는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을 조성한다.

오태완 군수가 명품 100리길 꽃길 조성 기본설계 최종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 의령군
의령 명품 100리길 꽃길은 오태완 군수 공약사업으로, 의령군 화정면에서 지정면까지의 남강 100리 길을 관광 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기본설계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8월 중간보고회 때 나온 의견을 반영해 대상지의 적합성과 현지조건 등을 분석한 결과가 발표됐다.
또 논의된 사업대상지 구간에 대한 연차별 계획과 추정공사비에 대한 보고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구체적으로 계절별 식재 계획과 구간별 시설물 계획에 대한 꼼꼼한 점검도 이뤄졌다.
특히 식재 선정에 있어 홍의장군인 곽재우 위인의 상징적인 특징인 '홍색'인 꽃을 도로변에 입혀 홍의장군의 얼을 기리기로 했다.
이는 오 군수가 의령군을 상징하는 도구로 '빨간색'을 활용해 도시를 브랜딩하고 미래 경쟁력을 키운다는 전략과 일맥상통 한다.
또 홍의장군보다 덜 알려졌지만, 역사적인 재조명이 필요한 17장령에 대한 생애와 업적을 도로 구간마다 스토리텔링화 한다.

명품 100리길 꽃길이 조성되는 의령군 소재 남강. ⓒ 의령군
오태완 군수는 "천혜의 환경인 남강에 의령의 특별한 역사가 입혀진다"며 "아름다운 볼거리와 숭고한 역사적 의미까지 챙겨갈 수 있는 명품 로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명품은 세월의 흔적을 되살리는 등 장기간에 걸쳐 준비해 명품 100리길 명칭에 걸맞은 걸작을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이날 논의된 사업대상지에 대해 최종 검토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4개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 신협, 의령읍에 이웃돕기 겨울 이불 기탁
의령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전병욱)이 의령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이불 28채(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의령신협이 의령읍복지센터에 겨울 이불을 기탁하고 있다. ⓒ 의령군
이번 의령신협의 이불기탁은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소외겨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령신협은 2017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해 난방용품을 지원해 취약계층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전병욱 이사장은 "동절기 한파 속에서 힘겹게 추위를 이겨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인순 의령읍장은 "매년 후원해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의령신용협동조합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이불은 의령읍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 귀농·귀촌연구회 구름다리마켓 개최
의령군이 귀농·귀촌연구회(회장 김동재)가 주관하는 구름다리마켓이 24일 하루동안 의병박물관 옆 잔디마당에서 개최한다.

귀농·귀촌연구회가 주관하는 구름다리마켓. ⓒ 의령군
구름다리마켓은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귀농·귀촌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뿐만 아니라 도자기, 의류, 생활용품, 잡화 등을 전시·판매하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농촌교육농장과 연계한 다양한 무료 체험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 화정면, 민·관 손잡고 교통안전 예방활동 전개
의령군 화정면이 화정면사무소와 화정복합문화센터 구간에서 화정파출소, 의령군 모범운전자회와 합동으로 교통안전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화정면 단체들이 교통안전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의령군
이날 예방 활동은 어린이와 휠체어 어르신 보행기를 이용하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물품을 배부하고 보행 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또 운전자들에게 학교 주변 서행과 주정차 전면 금지 등 교통사고 예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