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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산청] 행정관리대장, 지도로 손쉽게 확인…16가지 지도 완료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0.19 15:39:13
■ 가축분뇨 자원화 전국 최고 수준 인정…농식품부 평가 4년 연속 A등급

■ 119안심출산 운영…임신부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


[프라임경제] 산청군 행정관리대장을 지도에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산청군이 완료한 행정관리대장 지도. ⓒ 산청군

군 최근 행정관리대장을 지도에 위치를 표현하는 지도화(Geo Mapping) 작업을 시행해 16가지 관리대장의 지도화를 완료했다.

그동안 행정관리대장은 엑셀 등의 문서로만 관리해 위치 및 분포 등의 확인이 어려워 활용성이 낮았다.

하지만 지도에 위치를 표현해 관리함으로써 대민서비스, 현장출장과 정책결정 지원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의료기관 및 약국현황을 지도화해 대민서비스시 효율적인 안내가 가능하다.

또 공익형직불제사업 토양검사 대상 등도 지도화해 담당자들이 출장시 동선파악 등 효율적인 출장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행정 분야에서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가축분뇨 자원화 전국 최고 수준 인정…농식품부 평가 4년 연속 A등급

산청군의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산청군이 A등급을 받은 축분퇴비유통센터 액비를 살포하고 있다. ⓒ 산청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운영실태 점검'에서 함양산청축협 축분퇴비유통센터가 4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가 전국 206곳의 자원화조직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했다. 

축산환경관리원 평가단이 현장을 방문해 시설운영과 처리실태 등을 직접 평가했다. 주요 평가내용은 액비처리물량, 액비품질(부숙도·품질관리), 악취저감시설 관리 여부 등으로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축분퇴비유통센터는 퇴액비 살포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아 농지 살포와 경운작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산청군에 소재한 함양산청축협 축분퇴비유통센터는 지난 2006년 퇴·액비공장을 준공,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해 자원순환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4년과 2017년, 농협중앙회의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평가'에서 액비부문 전국 장려상 수상에 이어 2018년과 2020년에는 같은 평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퇴비부문에서도 지난 2016년 농협중앙회의 품질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센터에서 생산하는 퇴비는 1등급 친환경 가축분 퇴비다. 유기성이 높은 가축분과 원재료를 사용, 3차 고온발효공법을 통해 70℃ 이상의 퇴비발효 공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해 병원균과 종자, 해충 등을 사멸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가축분 퇴비다. 

산청군 관계자는 "가축분뇨의 자원화는 토양과 수질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오래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자연순환농업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함양산청축협과 함께 친환경 퇴액비 생산 등 악취저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119안심출산 운영…임신부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산청보건의료원이 '119안심출산서비스'를 운영한다. 

산청보건의료원. ⓒ 산청군

산청소방서와 연계해 추진 중인 119안심출산서비스는 산부인과 등 분만시설이 없는 분만취약지역 임신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예정일에 맞춰 이송 예약을 하는 등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우려가 있는 임신부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고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를 도와주는 맞춤형 예약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은 본인 및 보호자가 소방서·보건소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소방서 현장대응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임신부들이 119안심출산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이송·상담 서비스를 제공받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보건의료원은 119안심출산서비스 홍보와 모자보건사업과 산청군 자체서비스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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