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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남해] 관광문화재단, 탄소중립 남해여행 프로젝트 추진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0.19 11:09:22
■ 남해각 관광플랫폼 참여 사업체 모집…관광객-사업체 효과적 마케팅 지원

■ 상주초 작은 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 개최…최상의 교육기반 마련


[프라임경제] 남해관광문화재단이 '탄소중립 남해여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탄소중립 남해여행 프로젝트 포스터. ⓒ 남해군

탄소중립 남해여행 프로젝트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이 '2021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공모'에 선정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진행하는 사업으로, 15개 팀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남해 약초 테마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 자녀의 이름으로 남해에 나무를 심고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컨셉을 부여해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사전 모집기간에 300여 팀이 넘는 가족이 지원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 8월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설치되는 등 산업 전 분야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정책과 이슈들이 쏟아지는 상황에서 관광분야에서 선제적으로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을 접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될 탄소 중립형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있다"며 "관광분야 탄소중립 정책의 선진 모델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남해각 관광플랫폼 참여 사업체 모집…관광객-사업체 효과적 마케팅 지원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남해각 관광플랫폼'에 참여할 관광 사업체를 모집한다. 

남해각. ⓒ 남해군

남해각 관광플랫폼은 올해 하반기에 조성이 완료된다. 관광문화재단은 방문객들에게 지역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사업체가 제공하는 할인혜택 등을 안내해 여행객과 관광사업체 간 윈윈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관광문화재단은 남해각 관광플랫폼에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들이기 위해 다양한 특화 콘텐츠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광안내센터 역할은 물론, 언택트 소품 대여·여행사진 인화·나만의 여행지 이용권·DIY 남해지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남해각의 아름다운 배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자 라운지도 조성한다.

플랫폼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남해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업체 개요와 제공할 수 있는 혜택이 담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플랫폼 사업의 특성상 참여업체가 많고 혜택이 풍부할수록 그 가치가 더 커짐에 따라 지역관광 사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상주초 작은 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 개최…최상의 교육기반 마련

남해군이 상주초 작은 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남해군이 상주초 작은 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있다. ⓒ 남해군

상주초 작은 학교 살리기 추진위원회는 남해군, 남해교육지원청, 상주초, 상주면과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의 추진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상주초등학교로 전학하는 전입세대의 정주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남해군에서 임대형 공공주택 5동과 커뮤니티 공간 1동을 신축해 10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교육청과 상주초는 △학교 환경개선 △학교놀이터 만들기 △남해사용설명서 만들기 △다랑논 1년 농사 프로젝트 등 자연 속에서 마을 사람들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천혜의 환경을 가진 인근의 지역을 활용한 요트·승마·바다생존수영 등은 새로 전입한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1년 예상한 전교생은 23명이었으나 현재 47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또 새로 전입한 학부모와 기존 학부모·지역민이 힘을 합쳐 학교도서관을 저녁 마을도서관으로 개관하기도 했다. 

방과 후에는 꽃밭 가꾸기·텃밭 만들기·책읽기·상주바다를 보호하는 은바지클럽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삶 속에서 함께 배우는 공동체 삶을 실천하고 있다.

공동위원장인 안영학 상주초 교장은 "최상의 교육 기반과 복지환경은 바로 학부모·지역민·교직원으로 구성된 상주마을교육공동체"라며 "공동체의 노력으로 상주초의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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