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일 보령시장 농업인과 함께 '벼 수확의 기쁨' 나눠
■ 천안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 당진시,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공약이행률 55%, 목표달성률 94%
■ 아산시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에 지역주민 미담 사례 이어져
■ 예산군, 당도 높고 빛깔 좋은 황토밭 고구마 수확 한창
■ 청양군,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신축 위해 청양여정보고 철거
■ 부여군, 동절기 가축전염병 종합방역대책 추진
■ 홍성군, 지역대학과 공존과 상생 '요즘대학생' 봉사활동 눈길
[프라임경제] 민선7기 4년차 시군 방문에 나선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 서천을 찾아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양 지사는 이날 서천군 문예의 전당에서 노박래 서천군수, 도의원과 군의원, 지역 사회단체장,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 서천 노인회을 방문해 도정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 충남도
행사는 기념촬영, 양 지사 도정 보고, 군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양 지사는 먼저 △화양면 마을안길 정비 △종천면 재해위험지구 배수 개선 △마서면 덕암문화마을 옹벽 보수보강 △물버들 생태탐방교 편의시설 확대 △서천읍 성안마을 공영주차장 조성 △서천읍 군사리 교차로 개선 등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공감을 표하며, 가능한 사항은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정 보고를 통해서는 △서천군 신청사 건립 △공공임대주택 조성 사업 △청년 농촌 보금자리 조성 △국민체육센터 보조체육관(충남 태권도 전당) 건립 △야구장·배드민턴장 건립 등을 설명했다.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서는 노인·보훈회관을 방문하고, 청년 현장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를 찾은 양 지사는 김윤태 지회장 등에게 "지난달 16일 장항선 전 구간 복선화가 확정됐다"라며 "서해선 KTX 연계 시 서천에서 서울까지 1시간10분대 진입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양승조 지사가 18일 서천 보훈회관 방문 모습. ⓒ 충남도
또 "서천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7.6%로, 도내에서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라며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천군 보훈회관을 찾은 자리에서는 김동욱 고엽제전우회 서천군지회장 등 8개 단체 대표 등과 대화를 갖고, 국가유공자 및 유족에 대한 예우 강화 방안을 밝혔다.
이어 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등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를 애국선열들의 호국보훈의 정신으로 극복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청년들과의 현장 대화는 서천문화원에서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양 지사는 참석자들에게 "청년의 행복이 지역의 희망"이라며,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 구현을 위해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 문화 등에 정책 역량을 집중 투입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 김동일 보령시장 농업인과 함께 '벼 수확의 기쁨' 나눠
김동일 보령시장은 18일 남포면 양항리 남포간척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협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벼 작황에 대한 평가 및 수확을 시연하며 이같이 말했다.
김 시장은 이날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벼베기를 시연하며 농민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경청하는 등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18일 남포면 양항리 남포간척지에서 벼 작황에 대한 평가 및 수확을 시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
시에 따르면 올해는 평균기온이 22.2℃로 지난해에 비해 2.2℃가 높고, 일조시간은 9.4시간이 길며, 강수량도 좋아 벼 농사에 적당한 기상조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병해충 피해도 적어 포기당 이삭수가 지난해보다 0.6개 많은 23.8개, 이삭당 벼알수도 지난해보다 4.8개 많은 89.7개로 나타나는 등 등숙률이 좋아 풍년농사는 물론 벼의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판별됐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관내 1만1850농가에서 재배면적 8790헥타로 지난해 생산량 5만9391톤보다 11% 증가한 6만5925톤의 벼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결실을 맺기위해 노력해 주신 농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보령쌀의 고품질과 명품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천안시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천안시가 전국에서 우수한 산림행정 선도 지자체로 인정받았다.
시는 산림청 주관 2021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산림청장 표창과 포상금 600만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천안시가 산림청 주관 2021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산림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돼 18일 충남도청 농림축산국장실에서 김기욱 산림휴양과장(오른쪽 두번째) 등이 산림청장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
시는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산사태 예방대응체계 구축률,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목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목재이용 우수사례 등 8개 세부평가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천안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올해 조림사업 157헥타, 숲가꾸기 사업 1295헥타를 시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기후변화 및 지구온난화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산사태 발생 가능성 증가함에 따른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방댐, 계류보전 등 재해예방 사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이밖에도 시민에게 편안하고 특색 있는 여가 활용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유량동 일원 태조산에 산림레포츠 시설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숲 체험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이 산림복지 서비스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당진시,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공약이행률 55%, 목표달성률 94%
당진시가 지난 15일 오후 김홍장 시장 주재로 미완료 공약사항의 추진상황에 따른 문제점 분석과 대책 방안 점검을 위해 '2021년 3분기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행실적 점검 결과, 6대 분야 100개 사업 중 완료 55개, 정상추진 39개, 일부추진 6개로 55%의 이행률과 94%의 목표 달성률을 보였으며, 작년 대비 10개 사업을 완료했다.

3분기 민선7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모습. ⓒ 당진시
분야별 내용을 살펴보면 '시민참여 열린시정' 분야는 10개의 공약사업 중 8개를 완료해 80%의 이행률을 보이며, 올해 △서부두 매립지 관할권 분쟁 승소로 자치권 회복 △공공성·투명성 제고를 위한 개방형 감사제 도입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풍요로운 당진경제' 분야는 18개의 공약사업 중 5개를 완료해 27.8%의 이행률을 보이며, 민간자본 유치와 대규모·장기 사업 등으로 올해 완료 사업은 없으나 2022년 완료 예정 사업이 대다수 포진하고 있다.
'함께 잘사는 농어촌' 분야는 8개의 공약사업 중 5개를 완료해 62.5%의 이행률을 보이며, 올해 △원예작물 특화단지 조성 △해나루쌀 수출 확대 △당진형 3농혁신 확산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품격 있는 교육문화' 분야는 20개의 공약사업 중 14개를 완료해 70%의 이행률을 보이며, 올해 △솔뫼성지 천주교문화센터 건립 △과밀학급 문제 해소를 위한 초·중학교 신설 공약사업을 추진했다.
'더불어 누리는 복지' 분야는 16개의 공약사업 중 12개를 완료, 75%의 이행률을 보이며 올해 △저출산 해소를 위한 기반 구축 △당진시 장애인회관 건립 공약사업을 완료했다.
마지막으로 '조화로운 생태도시' 분야는 28개의 공약사업 중 11개를 완료해 39.3%의 이행률을 보이며, 올해 △당진~천안간 고속도로 건설 공약사업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홍장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우리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사업 부진이나 재정확보의 어려움도 있겠으나 변화된 여건에 맞춰 구체적 대책을 마련해 임기 내 반드시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공약사항은 당진시 시장 공약 관리 규칙에 따라 실행계획과 추진실적 점검 결과를 분기별로 당진시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 아산시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에 지역주민 미담 사례 이어져
2021 한복문화주간 행사가 아산외암마을에서 10월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미담이 이어지고 있다.
미담의 첫 주인공들은 아산시 송악면 주민모델들이다. 사회적협동조합 '송악동네 사람들' 소속 조합원인 주민 10명은 한복문화주간 행사인 온라인 한복 패션쇼 참여를 결정했다.
이에 80세 어르신에서부터 지역 청년, 세 살 꼬마에 이르기까지 송악면 주민들로 구성된 주민모델들이 온라인 한복 패션쇼에 참여해 힘든 일정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다는 자부심으로 웃음을 잃지 않으며 촬영에 임했다.
또 출연료를 송악의 마을공동체인 주민 협동조합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 중인 부지 매입 기금조성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미담은 주요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에서도 이어졌다.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한복체험관에는 외암마을 주민 2명이 운영요원으로 참여해 관람객들에게 한복과 함께하는 추억들을 남겨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아산 한복특화거리의 부흥한복, 우리한복주단, 천일주단 등의 상가들도 한복 소품 프리마켓에 참가해 아산의 한복 문화와 전통문화 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1 한복문화주간 아산'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선행으로 타지역 사업과 차별화되는 한복문화주간 사업의 모범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송악 주민들이 참여한 온라인패션쇼는 지난 15일 '한복문화주간아산' 유튜브에 업로드 됐다.
■ 예산군, 당도 높고 빛깔 좋은 황토밭 고구마 수확 한창
예산군은 황토밭에서 강한 햇살을 받고 건강하게 자란 고구마 수확이 한창이라고 18일 밝혔다.

황토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는 모습. ⓒ 예산군
군에서 생산하는 고구마는 대부분 물 빠짐이 좋고 일조량이 풍부한 황토밭 경사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특히 황토밭에서 자란 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빛깔이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등 인기가 높다는 설명이다.
또한 군의 고구마 재배면적은 2019년 기준으로 244.5헥타, 생산량은 2811톤으로 재배면적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황토밭 고구마 모습. ⓒ 예산군
아울러 올해는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 기호식품인 고구마 소비가 증가했으며, 가격은 지난해보다 높은 10㎏ 박스당 소매가 기준 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고구마 농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구마 생산 전 과정의 일관기계화 기술 보급과 바이러스 무병묘 보급 지원 등으로 경영비를 절감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양군,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신축 위해 청양여정보고 철거
청양군이 오는 22일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신축을 위한 청양여자정보고등학교 건물 철거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실제 철거는 오는 12월 이루어질 예정이며, 철거 행사는 이 학교 졸업생들을 위로하고 충남 사회적경제 거점 공간 탄생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됐다.

구)청양여자정보고 전경. ⓒ 청양군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입장할 때 백신접종 여부를 확인하고 발열 체크, 좌석 사이 2m 거리두기를 통해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원활한 행사장 입장을 위해 백신접종 사실확인이 가능한 전자증명서, 종이증명서, 예방접종 스티커 지참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청양여자정보고 연혁 보고 및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경과보고 △관련 영상상영 △문화공연 △달빛 마켓 부스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1978년 3월 청양여자상업고등학교로 개교한 이후 2002년 교명을 변경한 청양여자정보고는 2009년 29회까지 모두 775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같은 해 청양고등학교와 통합됐다.
군 관계자는 "30년을 군민과 함께했던 청양여자정보고가 아름다운 기억을 남기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다른 시설에 자리를 넘겨주게 됐다"면서 "아쉬움과 기대를 나누기 위해 철거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부여군, 동절기 가축전염병 종합방역대책 추진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이달부터 2022년 3월까지 6개월간 특별방역 기간을 설정하고 종합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종합방역대책은 구제역과 AI(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론을 활용한 방역 모습. ⓒ 부여군
군은 본격적인 겨울철새 남하 시기가 도래하는 등 동절기를 앞두고 있음에 따라 축산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손해를 끼치는 3대 가축질병(구제역, AI, ASF)에 초점을 두고 전 행정력을 동원,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구제역에 관해선 이달 우제류가축(소, 돼지, 염소 등) 18만6000두에 대해 하반기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해 바이러스 방역 능력을 높이고 있다.
ASF의 경우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주요 전파 원인인 야생멧돼지 포획과 양돈농가 울타리 보수, 전실 설치 등 방역시설 현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방역 차량이 가축전염병 방역을 하고 있다. ⓒ 부여군
AI는 야생철새에 의한 농장으로의 수직전파가 주요 원인인 만큼 철새도래지인 금강 주변을 비롯해 소하천, 저수지 등 주요 하천도로, 농로 등에 대해 드론, 광역살포기 등을 투입해 집중 소독을 전개한다.
또한, 축산차량에 의한 수평전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석성 사비문광장에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체계로 전환한다. 관내에서 운행 중인 모든 축산차량에 대해선 농장 및 축산 관련 업체에 출입 시 반드시 소독필증을 휴대하도록 행정명령을 공고했다.
군 방역 관계자는 "올해 동절기에도 AI 등 가축질병이 전국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큰 만큼 축산농가의 철저한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며 농가 및 관련 업체에 각별한 협조와 이행을 당부했다.
■ 홍성군 지역대학과 공존과 상생 '요즘대학생' 봉사활동 눈길
충남 홍성군은 고령화, 인구감소 등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요즘대학생' 봉사활동을 추진, 지역과 대학의 공존과 상생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홍성 지역대학과 공존과 상생 '요즘대학생' 봉사활동 '눈길' Foodream. ⓒ 홍성군
18일 군에 따르면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대학의 학생 수 감소로 발생하는 문제를 지역과 대학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고자 2021년 지역맞춤형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요즘대학생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 마을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 대학생 '푸른환경지킴이
'우선 각종 생활기반 시설의 노후화로 범죄 사각지대에 노출돼있는 남장1리 학사촌 마을의 거주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요즘대학생에서는 마을주민들과 각 기관단체가 함께 전수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결과를 토대로 수요자 맞춤형 푸른환경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주 외국인과 노인가구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마을의 여건을 고려해 청운대학교 총학생회에서는 분리수거 배출안내표를 태국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으로 번역해 쓰레기봉투와 함께 배부했으며 한국폴리텍대학과 혜전대학 총학생회에서는 마을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에서는 어두운 골목 곳곳에 태양열 가로등을 설치해 어두운 골목길을 환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해 형광등교체, 콘센트 및 문고리 수선 등 소규모 수선 활동도 함께 이어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요즘대학생' 푸른환경지킴이 활동은 남장1리 마을주민과, 이주민센터의 협조로 마을주민과 이주외국인이 참여하는 공론장을 열어 마을 문제에 좀 더 촘촘하게 접근할 계획이다.
◆ 음식으로 꿈을 두드리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취약계층 아동들의 식생활 개선과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청운대학교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학생들이 요리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아동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한 요리법으로 집밥음식을 제공하고 안전한 조리도구 사용, 요리실습 등으로 구성된 '푸드림' 프그램을 운영하며 전공과목과 연계한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의 보호자는 "맞벌이를 하는데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 기간이 길어지면서 아이가 혼자 점심을 챙겨야 하는 게 항상 마음에 걸렸다. 그런데 이런 기회로 아이가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돼 한결 마음을 놓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 홍성군자원봉사센터는 '요즘대학생' 프로젝트로 △학사촌 슬럼구역 거주환경개선사업 리얼 수선봉사 '고쳐봉세' △저소득 아동을 위한 학습지원 및 정서지원 멘토링 봉사 △요즘대학생 '푸른환경 지킴이' △홍자봉 나눔도시락 △푸드트럭에서 봉사하며 배우기 등 지역사회문제를 요즘대학생들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학생스스로가 해결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통해 작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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