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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예산]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예당관광지 등 3개소 선정...국비 7억5000만원 확보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0.15 17:37:17

■ 제1회 충청남도 드론활용 분야 최우수상 수상

■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 예산중부신협, 오가면에 '온(溫)세상 나눔' 겨울나기 물품 기탁


[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의 대표 관광지인 예당관광지, 대흥슬로시티, 봉수산자연휴양림(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2022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예당호 출렁다리 2차 현장심사 진행 모습. ⓒ 예산군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이동 취약계층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5개 지방자치단체, 42개 관광지점이 공모에 지원한 가운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이 이뤄졌으며, 군은 사업 선정에 따라 내년에 15억원(국비7억5000만원)을 투입해 관광 약자를 위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예당호 출렁다리와 대흥슬로시티, 봉수산휴양림(수목원)을 연계한 무장애 관광코스를 조성하고 관광약자를 위한 관광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격적인 사업계획은 오는 1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컨설팅 후 확정될 예정이다.


■ 제1회 충청남도 드론활용 분야 최우수상 수상

예산군은 '제1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영상 및 사진 공모전' 드론활용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예산군 지적팀 직원이 드론 비행을 하는 모습. ⓒ 예산군

이번 공모전은 드론 항공영상 행정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이에 따른 드론 업무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무원의 적극적인 드론 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공모전은 드론활용, 드론영상, 드론사진 분야 등 3개로 나눠 진행됐으며, 군은 △드론 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활용한 폭염 예찰 활동을 통한 예찰사각지역 해소 △군부대 통합방위훈련 드론촬영 지원 △2020년 8월 호우피해현장 및 복구현장 촬영 등 다양한 행정업무에 드론기술을 접합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했을 뿐만 아니라 고품격 행정서비스 제공을 인정받아 드론활용 분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품격 행정구현을 위해 드론 실시간영상중계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기관표창 수상

예산군은 15일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문화관광부문에서 '예당호가 품은 생태관광지,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지평을 열다'라는 화두를 내세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매년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7개 중앙부처가 후원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전국 자치단체의 우수시책을 대상으로 7개 부문(△지역경제 △문화관광 △농축특산품 △기업환경개선 △사회복지서비스 △환경관리 △지역개발) 9개 분야에 대한 창의적인 시책을 평가 시상하고 수상한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공유 확산시키는 계기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

예산군 제17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예산군

올해 지방자치경영대전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3년간 추진한 우수사례 중 9개 분야에 227개 자치단체가 접수했으며, 1차 심사에 2배수를 선정하고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34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됐다.

평가기간(2019∼2021년) 동안 예산군의 문화관광 분야 주요 사례는 예당호 출렁다리·음악분수 조성, 예당호 느린호수길 조성, 전국유일 예산황새공원의 생태관광 명소화, 봉수산 수목원 및 곤충생태관 조성을 통해 비약적인 방문객 수 증가를 이끌었다.

또한 코로나19 시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관광·문화·예술·축제의 참신하고 시험적인 융복합화 시도로 관광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 가치를 인정받아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예당호출렁다리·음악분수, 예산황새공원) 선정, 아시아도시경관상(예당호 느린호수길),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예산장터 삼국축제)을 수상하는 등 군의 관광정책에 길이 족적을 남길만한 공로를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은 것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군 관계자는 "3년여 동안 예산군은 전략적 관광산업 육성 및 마케팅을 통해 생태관광도시로의 기틀을 충실히 다져왔다"며 "앞으로 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예산형 생태관광의 표본을 완성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체류형 관광기반을 차곡차곡 준비해 관광객에게 '믿고 찾는 생태관광도시 예산'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고삐를 더욱 힘껏 당기겠다"고 말했다.


■ 예산중부신협, 오가면에 '온(溫)세상 나눔' 겨울나기 물품 기탁

예산군 오가면은 예산중부신협(이사장 지문식)으로부터 지난 14일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150만원 상당의 어부바박스를 전달 받았다.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과 각종 생필품, 식료품 및 방역물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는 면내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마련됐다.

예산중부신협 어부바박스 전달식 후 기념촬영 모습(왼쪽에서 세 번째 최형규 오가면장, 네 번째 지문식 이사장). ⓒ 예산군

이번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용되는 신협사회 공헌재단에서 지난 1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캠페인을 통해 전국 668개 신협에서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에 연탄을 비롯한 전기요, 이불 등 난방용품과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를 나누면서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지문식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예산중부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추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형규 오가면장은 "오가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 주신 예산중부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선정해 기탁된 물품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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