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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의령] 2022년 주요업무보고회서 부서별 현안사업 점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0.15 16:49:33
■ '공유누리' 서비스 홍보 강화…300여개 공공자원 이용 등록

■ 취약계층 결핵 이동검진 실시…자택서 이동형 흉부엑스선 장비 활용 

■ 상수도관망 최적시스템 구축…수도계량기 합동 점검 실시

■ 전국한우협회 의령군지부, 한우 수급조절 동참 캠페인 전개


[프라임경제] 오태완 의령군수가 '2022년도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현안사업을 점검했다. 

오태완 군수가 2022년 주요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 의령군

이번 보고회는 군청 22개 부서가 추진한 사업들의 주요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주요현안과 사업대응 방안 논의 등 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전략과제를 논의했다.

오태완 군수는 보고회에서 "지난 4월 재선거로 군수에 취임한 이후 직원들의 헌신적인 도움으로 군정이 안정화됐다"며 "크고 작은 성과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오 군수는 취임과 동시 코로나19 방역에 총력 대응해 전국 3만 이하와 경남에서 인구 대비 확진자 수 최저, 도내 백신 접종률 최상위 달성 등 감염병으로부터 군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데 주력했다. 

또 군의 주요 현안을 △1일 명예군수제도 △청년협의체 △정책자문단 △군민공약평가단 등 상향식 주민 참여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 채널을 강화했다는 평가다.

특히 △부림일반산업단지 승인 △산단 진입도로 개설사업비 확보(113억원) △대의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유치(35억원) △국도20호선 의령∼정곡구간 4차로 확장 정부사업 선정(971억원) △상동 우리동네 살리기 도시재생사업 선정(63억원) 등의 굵직한 성과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군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대응과 역점과제 설정, 서민경제 안정을 위한 시책 등 신규사업 53개를 비롯해 총 251건 사업의 추진체계 마련으로 민선 7기 군정 성과 달성을 위해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코로나19로 위축된 민생경제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의령시장 활성화 전략, 전통시장 내 청년몰 시범사업과 청년 살아보기 지원센터 설치로 새로운 변화를 도모한다. 

뿐만 아니라 30년이 지난 관내 노후 농공단지에 대한 활성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또 의령 정암 일원에 드론 비행연습장 설치도 새로운 사업으로  구상하고 있다. 

오태완 의령군수는 "2022년도 계획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가 도출돼야 한다"며 "코로나 일상 회복을 위한 준비 역시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 '공유누리' 서비스 홍보 강화…300여개 공공자원 이용 등록

의령군이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군민 편익 증진을 위한 '공유누리' 서비스 홍보를 강화한다.

의령군 공유누리 서비스 강화 . ⓒ 프라임경제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정부혁신 및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구축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으로, 전국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공공자원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의령군은 공공자원 개방시설 실태조사와 일제정비를 통해 시설·주차장·물품 등 300여개의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등록했다. 

이용방법은 공유누리에 회원가입 후 지역·종류별 시설 운영시간, 예약방법 등을 확인 후 신청하면 된다.

의령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하고 다각적인 홍보 강화로 주민 편의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 취약계층 결핵 이동검진 실시…자택서 이동형 흉부엑스선 장비 활용 

의령군이 결핵 취약계층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결핵 무료이동검진을 연중 시행 중이다. 

의령보건소가 취약계층 결핵 무료이동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 의령군

결핵은 OECD 가입국 중 우리나라가 가장 높은 발생률과 사망률을 보이고 있는 만성감염병으로, 조기발견과 치료로 전파를 차단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군은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와 연계해 노인·장애인 등 결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검진은 이동형 흉부엑스선 장비를 활용해 자택에서도 검진할 수 있으며, 즉시 판독으로 결핵이 의심되면 객담 검사까지 추가 진행된다. 

결핵 진단 시 보건소를 중심으로 의료기관과 연계해 정기진료와 가족검진 등 접촉자 검진까지 받을수 있다. 

군은 노인·노숙인 집단시설을 포함한 7개 시설에 212명을 검사해 1명의 활동성 환자를 발견해 치료 중이다, 앞으로도 대상을 확대해 지속적인 검진으로 감염병 퇴치에 힘쓸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결핵환자 중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전체 결핵환자의 48%를 차지하고 있다"며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무료로 제공되는 노인 결핵 검진을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 상수도관망 최적시스템 구축…수도계량기 합동 점검 실시

의령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일환으로 노후 상수관망 정비 최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10월 말까지 합동검침을 실시한다. 

의령군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일환으로 노후 상수관망 정비 합동검침을 실시하고 있다. ⓒ 의령군

의령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중 노후 관망정비사업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로 사업비 96억(국비48, 군비48)을 들여 한국환경공단에서 시공 중이다. 현재 사업추진 공정율은 15%다.

군은 이번 점검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성과보증 관리를 위한 사전 점검으로 시설물의 정상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이를 통한 시설물 교체 대상을 확인할 계획이다. 

또 월별 유수율의 불규칙 변동 원인분석을 통해 유수율을 최대한 높여 공사의 성과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 전국한우협회 의령군지부, 한우 수급조절 동참 캠페인 전개

전국한우협회 의령군지부가 안정적인 한우 산업 조성을 위해 한우 수급 조절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의령축협 가축시장에서 전개했다.

전국한우협회 의령군지부가 한우 수급 조절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의령군

이번 캠페인은 한우 수급조절 선제적 대비를 위해 암소 감축과 비육 지원사업 등의 동참을 적극 독려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국한우협회 회장 김삼주, 도 지회장 한기웅, 의령군 지부장 손백현, 농업기술센터 소장 최승동, 농축산유통과장 김기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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