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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당진] 코로나19 백신 60세 이상 추가접종 18일부터 예약 실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0.15 11:34:08

■ 당진시 왜목마을관광객 대상 요트체험 무료 운영

■ 합덕농촌테마공원·삼선산수목원·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 분산 배치

■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체험 키트 큰 호응

■ 공직자 위한 2021 청렴라이브 콘서트 개최

■ 공공개방자원 통합 플랫폼 '공유누리' 확대 운영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는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접종효과 감소에 따른 돌파감염 발생을 예방하고자 방역 당국의 결정에 따라 60세 이상 2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 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0세 이상 어르신 부스터샷. ⓒ 당진시

지난 10월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접종은 이번 달 25일부터 이뤄진다. 추가접종은 기본 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나야 대상이 되기 때문에 당진시의 경우 첫 접종을 시작한 4월15일부터 7월1일까지 75세 이상 어르신 약 1만2100명의 추가접종 시기가 11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도래하게 된다.

시는 지난 4월 진행된 75세 이상 어르신의 기본 접종 당시 온라인 활용이 용이하지 않은 대상자 특성을 감안해 사전 동의여부 확인, 전화예약, 셔틀버스 등의 이동수단 제공, 접종 후 3일 간 이상반응 모니터링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추가접종에도 사전예약 전담콜센터를 오는 18일부터 운영해 어르신들께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예약하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추가접종은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이뤄지며 추가접종 대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문자가 발송되고, 사전예약은 시 전담콜센터, 보건소 통합콜센터, 질병관리청 콜센터 및 코로나19 백신접종 누리집에서 본인 및 대리예약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10월14일 기준 1차접종 82.7%, 접종완료자가 65%로 기본접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시점에서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한 고령층의 부스터샷으로 일상생활의 회복을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며 "의무사항은 아니나 추가접종이 주는 면역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고령층 어르신들께서는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당진시 왜목마을관광객 대상 요트체험 무료 운영

당진시가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당진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요트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국내 최초 단독 무기항 요트세계일주에 성공한 김승진 씨의 출발지이자 희망항해의 성공을 의미하는 취지에서 이뤄지는 왜목마을 요트체험교실은 요트에 대한 교육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해양레저문화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고 문화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요트 체험 모습. ⓒ 당진시

전문가의 지도 아래 제공되는 이번 체험은 육상에서는 요트세계일주 홍보관 관람 및 안전교육을, 해상에서는 왜목 인근바다에서 세일링 항해체험을 안전하게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단순한 승선 체험이 아닌 체험자들의 직접 조종체험이 가능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만 예약(네이버 '왜목마을요트' 검색 후 예약진행) 가능하며, 선착순 사전 예약제(초등학교 4학년 이상, 400명)로 운영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작년에 운영되지 않았던 요트 아카데미는 올해 1회 탑승 인원 및 사회적 거리두기 최대인원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될 예정이며, 전일 및 당일 기상 상태에 따라 교육과정은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다.

관계자는 "이번 요트체험을 기회 삼아 당진시민이 해양레저문화에 관심을 갖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한국요트세계일주협회 충남지회로 문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합덕농촌테마공원·삼선산수목원·농업기술센터에서 국화 분산 배치

당진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합덕 농촌테마공원, 고대 삼선산수목원, 농업기술센터에 국화를 분산 배치한다고 밝혔다.

당진국화전시회는 매년 10~11월 사이에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야외에서 갖가지 모습의 국화분재와 가을꽃, 국화소품 등을 전시하며 각종 체험 및 농산물 판매 등의 행사를 개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합덕제에 전시된 국화조형물. ⓒ 당진시

시는 당초 올해 국화전시회를 도민체육대회 행사와 연계해 당진국화축제로 확대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및 도민체전 전면 취소에 따라 축제 계획을 전면 재검토했으며, 국화를 계약 재배중인 화훼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국화조형물, 국화작품 등을 분산 배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국화 분산배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국화조형물 및 국화 작품을 배치할 계획으로, 향후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될 경우 국화조형물 및 국화작품을 철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화훼 농가를 돕고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화작품을 분산배치 및 축소 운영하게 됐다"며 "아름답게 핀 국화꽃을 보며 시민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체험 키트 큰 호응

당진시는 지난 14일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체험 키트'가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과 9월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총 80개 세트의 체험 키트를 제작,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한 이벤트로 배포를 완료했다.

김대건 신부 체험키트. ⓒ 당진시

체험키트는 총 5종으로 글라스데코, 기념토퍼, 캠핑 폴딩카트 꾸미기 체험, 다육 테라리움 솔뫼성지 만들기, 렛츠 플로깅 체험키트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해 김대건 신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는 콘텐츠로 제작했다.

특히 플로깅(운동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 체험키트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쾌적한 버그내순례길 조성과 함께 환경보호를 깨닫는 시간을 제공했다.

장창순 당진시 문화체육행사기획단장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체험키트에 많은 분들이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김대건 신부와 버그내순례길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NS를 통한 인증 및 후기에는 "다양한 키트를 통해 아이들에게 김대건 신부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돼 매우 뜻깊었다"며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의미를 더욱 높였다는 내용으로 가득했다.


■ 공직자 위한 2021 청렴라이브 콘서트 개최

당진시가 지난 14일 시청 당진홀에서 1500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1 청렴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시는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시장, 국·과장을 포함한 40명의 공직자만 현장에 참여했으며, 전 직원 참여를 위해 비대면 방식의 영상 생중계도 병행했다.

당진시 공직자를 위한 2021 청렴라이브 콘서트 모습. ⓒ 당진시

이번 청렴라이브 콘서트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진행하는 청렴교육 프로그램으로 △별주부전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판소리 공연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품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의 의미를 돌아보는 샌드아트 공연 △퀴즈로 관련 법률을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청렴 골든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렴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김홍장 시장은 '함께해요 청렴당진' 이라는 글귀로 샌드아트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니 만큼 우리시 공직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투명하고 청렴한 당진시 조성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교육', '부서별 청렴실천과제' 운영, '청렴주의보 발령' 등 24개의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 공공개방자원 통합 플랫폼 '공유누리' 확대 운영

당진시가 주민 편의 증진과 공공자원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공누리 홍보 포스터. ⓒ 당진시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가 구축한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사이트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보유한 시설 및 물품 등 전국의 공공개방자원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검색 및 예약할 수 있다.

공공자원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App)에서 검색해 개방된 공공자원의 위치, 이용요금, 신청방법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생활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개방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시민들이 공유누리를 알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체육시설 52개소 △회의실·강당 43개소 △주차장 14개소 △공연·전시실 4개 등 총 114개의 공공자원을 공유누리를 통해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시는 지난 9월부터 기존 등록된 공유자원 담당자, 요금 등을 정비하고 공공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신규 자원을 추가 발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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