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 산림과학박물관, 2023년까지 휴관
■ 포항시의회, 차동찬·김성조·주해남·김상민 의원 현안 질의 펼쳐
■경주문화엑스포·포항터미널, 도심 재생과 지역 상생 위해 '맞손'
■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에너지본부, 자매마을 ESG 캠페인
[프라임경제]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민선 7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공약 이행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정이 필요한 안건의 적정 여부를 심의하고 공약 이행평가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2021년 공약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한다.

청송군은 '2021년 공약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 하는 모습. 윤경희 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청송군청
지난 14일 1차 회의에서는 군민배심원 위촉식, 매니페스토 운동과 군민배심원에 관한 강의, 분임구성 및 역할안내를 하고, 2차 회의는 오는 18일에서 공약 조정안건에 대한 담당자의 설명과 질의응답 및 심도 있는 토의를, 3차 회의는 11월11일 전체투표로 공약 조정 적정 여부의 최종승인과 분임 별 공약 이행평가에 따른 권고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구성된 '제2기 공약 군민배심원단(임기 2년)'의 결원 발생에 따라 추가로 배심원 선발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총 30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이 공약 이행에 대한 민주적이고 공정한 심의 및 평가를 진행한다.

청송군은 '2021년 공약 군민배심원단 회의'를 개최한다. ⓒ 청송군청
청송군의 군민배심원단은 공약 실천에 대한 평가와 환류에 군민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약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공약의 주인인 군민과 함께 완성해 나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
특히 과거 소수 전문가가 참여하는 의사결정 구조에서 벗어나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서 체감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참여 기회를 보장해 주민 소통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 이행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SA)등급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군민배심원 회의를 통해 개진된 의견들은 면밀하게 검토한 후 공약에 반영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도 산림과학박물관, 2023년까지 휴관
[프라임경제] 경북도는 경북 산림자원개발원(원장 정철화)에서 운영하는 산림과학박물관이 18일부터 2023년 12월까지 임시휴관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경북도는 이 기간에 산림과학박물관의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관람객의 편의 시설을 확충하고, 사회문화 전반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입장이다.
2004년에 개관한 산림과학박물관은 연면적 5,284㎡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4600여 점의 소장유물을 보유한 전시문화 공간으로 지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주변의 생태숲 공원과 어우러진 박물관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높아 체험학습의 장으로 선호 받고 있다.
이에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선 성현 문화단지와 함께 좋은 볼거리와 문화서비스를 제공해 연인원 10만여 명 정도의 관람객이 찾고 있다.
개관 이후 15년이 지나 전시콘텐츠의 교체가 필요하고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체험행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따라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관람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디지털(AR, VR, 미디어아트) 기반의 전시콘텐츠 강화와 미터 버스를 접목해 시각적, 감각적인 변화를 추진한다며,지역에서 확보되는 산림자료를 효과적으로 전시하고 보전하기 위해 수장고도 대폭 정비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산림·생태자원을 수집·보존·관리하는 중심센터로서 역할과 지속적인 조사연구를 통한 전문 연구기관으로서의 면모를 갖춘다.
지역주민들은 이번 리모델링으로 주변의 안동호반자연휴양림, 생태숲, 야생동물생태공원, 세계유교 선비문화공원 등과 연계해 새로운 산림휴양 문화복합센터로써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철화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박물관으로 재탄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업 기간 관람에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 지역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물관의 야외 전시장은 휴관과 관계없이 관람할 수 있다.
■ 포항시의회, 차동찬·김성조·주해남·김상민 의원 현안 질의 펼쳐
[프라임경제]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지난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포항시의회(의장 정해종)는 지난 14일 본회의장에서 제28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 ⓒ 포항시의회
이날 시정질문은 차동찬, 김성조, 주해남, 김상민 의원이 일괄 질문하고,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김병삼 부시장, 안승도 맑은물사업본부장, 양청직 평생학습원장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차동찬 의원은 '혁신도시 시즌2'에 대한 포항시의 구체적인 계획과 대책에 대해 질의하고 공석인 시립교향악단 악장채용과 시립연극단의 상임 연출자 선임 계획도를 질문했다.
김성조 의원은 포항지진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결과 발표 이후 향후 조치 계획과 지진 피해에 대한 간접피해 보상으로 영일만 횡단구간인 동해안 대교가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물었다.
또 주해남 의원은 고려인 영유아를 위한 보육시설 보육료 지원사업 추진계획과 고려인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추진 의향, 고려인 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마련 필요성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김상민 의원은 지하수 이용부담금 부과를 위한 지하수 관리조례 제정 필요성에 대한 의견, 지하수 개발, 이용과 관련된 관리감독의 강화방안, 환호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공성 확보 및 기반시설 확충 계획 등을 질문했다.
■ 경주문화엑스포-포항터미널, 도심 재생과 지역 상생 위해 '맞손'
(재) 문화엑스포와 포항터미널(주)은 13일 도심 재생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을 체결했다.

(재)문화엑스포와 포항터미널(주)은 13일 도심 재생 및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을 체결했다. ⓒ 경주엑스포대공원
협약식은 이날 오후 엑스포 대회의실에서 문화 엑스포 류희림 사무총장과 포항터미널 정창규 회장, 현대자산운용 이남경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문화가 함께하는 도심 재생을 위한 적극적인 운영 협력을 다지는 차원으로 마련돼 경북 동해안 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포항터미널과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기관인 문화 엑스포가 협력을 다져 관심이 쏠린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도심 재생을 위한 상호 간의 홍보 및 운영에 대한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또 경북 동해안 지역 문화 및 관광 발전과 경제 활성화 등을 통한 지역 상생 실천을 위해 현안 사항 및 시책 등에 대한 자문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상호홍보 등 실무적인 협력도 지속할 방침이다.
정창규 포항터미널 회장은 "포항터미널이 복합문화 콘텐츠 허브로 재탄생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경주엑스포 대공원 운영을 통해 수준 높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문화 엑스포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재생에 도움이 되는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류희림 문화 엑스포 사무총장은 "경북 동해안 권역의 대중교통 핵심허브인 포항터미널과의 협력이 지역 발전에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복합문화공간 추진에 따른 콘텐츠협력 등 다방면의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창규 포항터미널 회장 일행은 협약식 이후 경주타워와 솔거미술관, 찬란한 빛의 신라, 가을 시즌 프로그램 룸이나 해피 핼러윈 등 콘텐츠를 빠짐없이 관람하며 앞으로 진행될 세부적인 교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포항터미널은 기존 포항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시내버스, 택시 등의 환승 공간이 갖춰진 대규모 환승센터를 건립하고 내부에는 첨단문화 콘텐츠가 자리한 지역 랜드마크가 될 복합문화공간을 구축할 계획이다.
■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에너지본부, 자매마을 ESG 캠페인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그린에너지본부가 15일 자매마을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ESG 캠페인'을 시행했다.

한국수력원자력 그린에너지본부 ESG 캠페인 모습. ⓒ 한국수력원자력
ESG란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지속 가능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ESG의 의미를 지역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시행됐다.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 직원 30여 명은 이날 월성동, 내남면 등 자매마을을 방문, 부정부패 공익신고와 산업안전 관련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청렴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캠페인을 시행했다.
또, 지역 주민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장애인종합복지관에는 코로나 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인식 그린에너지본부장은 "오늘 이 작은 행사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는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고, 청렴・안전문화 확산과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