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삼성전자 '협력회사 채용박람회' 개최
삼성전자(005930)가 협력사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채용박람회를 연다.
12일 삼성전자는 내일부터 26일까지 협력회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협력회사와 함께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2021 삼성전자 협력회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일부터 26일까지 협력회사들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협력회사와 함께 내일을 열다'라는 주제로 '2021 삼성전자 협력회사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 삼성전자
이는 중소·중견 협력회사에게 우수 인재를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 구직자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실시해온 행사다.
행사에는 △대덕전자 △드림텍 △동우화인켐 △동진쎄미켐 등 삼성전자의 우수 협력회사 53개사가 참여했다.
올해는 '삼성 협력회사 채용 박람회' 개막식 행사를 대신해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대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영재 대덕전자 대표(삼성전자 협력회사 협의회 회장)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영상을 통해 구직자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찾기를 희망한다"며 "삼성전자는 협력회사와의 상생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대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14나노 D램 양산 돌입
삼성전자가 EUV 멀티레이어 공정을 도입해 업계 최소 선폭 14나노 D램 양산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EUV(극자외선, Extreme Ultra-Violet) 공정을 적용한 업계 최선단 14나노 D램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EUV(극자외선, Extreme Ultra-Violet) 공정을 적용한 업계 최선단 14나노 D램 양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반도체 회로를 보다 세밀하게 구현할 수 있는 EUV 노광 기술을 적용해 D램의 성능과 수율을 향상시켜 14나노 이하 D램 미세 공정 경쟁에서 확고한 우위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5개의 레이어에 EUV 공정이 적용된 삼성전자 14나노 D램은 업계 최고의 웨이퍼 집적도로 이전 세대 대비 생산성이 약 20% 향상됐다. 소비전력도 이전 공정 대비 약 20% 개선됐다.
이 같은 신규 공정을 최신 DDR5(Double Data Rate 5) D램에 가장 먼저 적용한다. 업계 최선단의 14나노 공정과 높은 성숙도의 EUV 공정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성능과 안정된 수율을 구현해 DDR5 D램 대중화를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주영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D램개발실장 전무는 "삼성전자는 지난 30년간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반도체 미세 공정의 한계를 극복해 왔으며 이번에도 가장 먼저 멀티레이어에 EUV 공정을 적용해 업계 최선단의 14나노 공정을 구현했다"며 "고용량·고성능 뿐만 아니라 높은 생산성으로 5G·AI·메타버스 등 빅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최고의 메모리 솔루션을 공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G전자, 타임스퀘어 전광판 'Life’s Good 3D 콘텐츠' 상영
LG전자(066570)가 미국 뉴욕 맨하튼에 있는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Life’s Good' 3D 콘텐츠를 상영하고 있다.
LG전자는 팬데믹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3D 콘텐츠가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팬데믹으로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3D 콘텐츠가 타임스퀘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 LG전자
이번 콘텐츠는 '뉴욕’과 ‘뮤지컬'을 소재로 했다. 최근 타임스스퀘어를 비롯해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극장들이 활기를 찾기 위해 펼치는 노력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이 영상은 예술성이 가미된 아나모픽(anamorphic, 입체적 광고 표현 기법) 미디어 아트 콘텐츠이며 풍선·공·커튼 등과 같은 요소들을 활용해 다채로우면서 역동적인 모습을 3D로 표현했다.
◆LG전자, 배우 운여정과 '퓨리케어 정수기' 광고
LG전자가 국민배우 윤여정을 통해 퓨리케어 정수기의 살균 기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하는 광고를 제작·공개했다.
LG전자는 이달 9일 배우 윤여정과 함께한 국내 최초 고온살균 '2021년형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광고를 TV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이달 9일 배우 윤여정과 함께한 국내 최초 고온살균 '2021년형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광고를 TV 및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LG전자
영상 속 윤여정은 직접 정수기를 사용하며 필터부터 출수구까지 전구간 고온 살균하는 국내 최초 고온살균 고객이 일상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 오브제컬렉션 컬러 4종을 포함한 총 7가지 색상을 강조하며 어떤 공간과도 잘 어우러지는 오브제컬렉션의 디자인을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톤으로 전달하고 있다.
한편 정수기의 가장 본질적인 가치 '위생'과 고객의 니즈인 '디자인'적 요소를 제외하고도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는 출수구와 물받이가 좌우로 180도 회전할 뿐 아니라 컵의 높이를 감지해 최대 10cm까지 상하 조절이 가능해 물튀김을 줄여준다.
업그레이드된 4단계 올 퓨리 필터 시스템은 녹물의 주성분인 망간, 아연을 비롯한 중금속 9종을 제거해주며, 노로바이러스는 99.99% 제거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정수기 위생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고온살균 기능과 어느 공간에 놓더라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퓨리케어 정수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며 "윤여정 배우가 선택한 정수기의 특별함을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쿠쿠, 쓱라이브 2차 라이브방송
올해 8월 목표치의 270%에 해당하는 매출액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쓱라이브 라방 데뷔를 마친 쿠쿠가 2차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
쿠쿠는 이달 13일 저녁 8시부터 쓱라이브를 통해 쿠쿠전자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협업해 단독 모델로 출시한 전기압력밥솥과 쿠쿠홈시스의 인기 정수기 모델 2종을 판매하는 라방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쿠쿠는 이달 13일 저녁 8시부터 쓱라이브를 통해 쿠쿠전자와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협업해 단독 모델로 출시한 전기압력밥솥과 쿠쿠홈시스의 인기 정수기 모델 2종을 판매하는 라방을 준비했다. ⓒ 쿠쿠
이번 쓱라이브에서는 IH 압력 밥솥을 최대 18% 할인하고 100°C 끓인 물 정수기와 아이스 10’s 셀프 직수 얼음정수기도 최대 24% 할인 및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하는 등 라방 특별가로 선보인다.
라방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쓱라이브 전용 추가 1만 5천원 할인 쿠폰, 1분 이상 라방 시청할 경우 방송 상품에 한해 2% 할인 쿠폰 추가 증정 등 합리적인 구매를 위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첫 론칭 라방과 마찬가지로 이번 2차 라방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MZ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도티'가 또 한번 출연해 제품 사용 꿀팁을 소개하며 재미 요소가 강화된 콘텐츠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쿠쿠 관계자는 "쓱라이브 론칭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후속 라방으로 또 다시 만나 뵐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쓱라이브에서도 주 시청층이 MZ세대인 점을 고려해 MZ세대 취향에 맞춘 제품 라인업은 물론 인기 유튜버 도티와 함께 예능적 재미까지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SK하이닉스, CIS 선두권 도약 나선다
IT 기기에서 '눈' 역할을 하는 이미지 센서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관련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렌즈를 통해 받아들인 빛의 색과 밝기를 전기신호로 변환해 처리 장치에 전달하는 반도체 CIS(CMOS 이미지 센서) 선두권 도약에 나선다.
SK하이닉스(000660)는 뉴스룸을 통해 CIS 비즈니스 송창록 담당의 인터뷰를 공개하고 SK하이닉스가 비메모리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CIS 성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SK하이닉스는 뉴스룸을 통해 CIS 비즈니스 송창록 담당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SK하이닉스
송 담당은 CIS 사업이 여러 측면에서 메모리 반도체 비중이 높은 SK하이닉스와 합이 잘 맞는 사업 분야라고 평가했다.
그는 "CIS는 인간의 눈을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기능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모바일 분야를 넘어 보안(Security)·로봇(Robot)·자율주행(Automotive)·증강현실/가상현실(AR/VR) 분야 등에서 활용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CIS 사업은 앞으로 D램·낸드플래시와 함께 SK하이닉스 성장의 한 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말했다.
SK하이닉스는 하이엔드 시장 후발주자로 점유율 확대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현재 글로벌 CIS 시장에서 의미 있는 점유율을 확보한 상태다. 앞으로 제품 포트폴리오·개발 경쟁력 확보를 통해 선두권 대열에 합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후후앤컴퍼니-IBK기업은행, 보이스피싱 탐지 데이터 공유
KT(030200)의 자회사인 KT CS가 개발한 스팸 차단 앱 '후후'를 운영하는 후후앤컴퍼니가 IBK기업은행과 손을 잡았다.
KT는 후후앤컴퍼니가 보이스피싱 사전 예방과 국민 피해 방지를 위해 IBK기업은행과 보이스피싱 탐지 데이터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신속한 보이스피싱 대응을 위해 후후앤컴퍼니는 통화 중 이상 징후 탐지 데이터를 IBK기업은행의 전기통신금융사기 AI-모니터링시스템과 공유한다. 모니터링시스템은 금융거래 시 사기 등 위험한 상황을 파악해 해당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기술이다.
'후후' 앱은 성문 분석·위험 평가 모델 DB 등 자체 보유한 보이스피싱 탐지 솔루션으로 이용자의 위험을 탐지해 해당 정보를 IBK기업은행의 모니터링시스템과 즉각 공유한다. 이후 담당 직원이 고객의 거래를 모니터링 한 뒤 평소와 다른 패턴의 거래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금융 사기 피해를 예방한다.
허태범 후후앤컴퍼니 대표는 "영화 '보이스'에서 사기를 치기 위해 무엇보다 피해자에 공감하는 것이 중요하단 대사가 나오는데 피싱범의 교묘한 말솜씨에 혹하지 않기 위해서는 이용자 스스로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 있다고 인정해야 한다"며 "후후의 보이스피싱 탐지는 일반인들이 보이스피싱 예방에 대응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책일 수 있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5G 28㎓ 기반 '백제 세계문화유산' 실감형 서비스
5G 및 XR 기술이 1500년 전 백제 유산을 만나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었다.
LG유플러스(032640)는 부여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는 문화재 야행 '사비, 빛의 화원'에서 백제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5G 28㎓ 기반 실감형 서비스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032640)는 부여 정림사지에서 개최되는 문화재 야행 '사비, 빛의 화원'에서 백제 세계문화유산과 연계한 5G 28㎓ 기반 실감형 서비스 선보인다. ⓒ LG유플러스
이들은 유선 네트워크 설치가 쉽지 않은 유적지에 5G 28㎓ 무선 기술을 도입하는 역할을 도맡았다.
문화재 주변 공사나 작업 없이도 관람객들에게 Wi-Fi존을 제공하고 유적지 내에서 대용량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부여를 소개하는 고화질 콘텐츠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공동 제작해 지역 활성화에도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12일 오후 개막식에 맞춰 선보이는 5G 28㎓ 기반의 미디어아트와 야외조명 기술이다. 문화재 야행이 열리는 한 달 간 프로젝트 맵핑·레이저·대형 LED·메쉬스크린·광섬유·아크릴 조형 등을 통해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백제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관람객에게 다채롭게 전할 예정이다.
최윤호 LG유플러스 XR사업담당(상무)은 "21세기의 U+5G 및 XR 기술과 1,500년 전의 백제 유산이 만나 조화로운 볼거리·즐길거리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의 실감형 기술이 지역 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데이터 기본법, 국무회의 의결…내년 4월 시행
'데이터 기본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내년 4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산업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하 데이터 기본법)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산업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하 데이터 기본법)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에 유관 단체와 관련 산업계에서도 함께 환영 의사를 밝히며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데이터산업협회 △한국SW산업협회 등 데이터 기업들은 이번 데이터 기본법 마련이 전후방 산업 효과가 큰 데이터 산업은 물론, 전 산업의 동반성장과 혁신으로 이어지고 새로운 성장 기회가 창출될 것을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학계에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규모의 데이터 수집·활용이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보다 앞서서 선진적인 데이터 법제도 기틀을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송경희 과기정통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은 "데이터 기본법 본격 시행으로 정부가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하고 데이터가 국민의 삶의 변혁을 이뤄내기를 기대한다"며 "법 시행을 위한 후속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