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 김홍장 당진시장, 46개 자매도시 단체장 화상교류회의 성료
■ 당진시액화석유가스협회, 농어촌민박 가스안전점검 실시
■ 사회적기업 단미소(주), 시스템 냉난방기 물품 전달식 개최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8일 시청 목민홀에서 폐합성수지(폐플라스틱 등)의 업사이클링(upcycling)을 통한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용순 그린폴리텍(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폐합성수지를 이용해 생산되는 재활용품 구매 활성화 △폐합성수지의 무상 처리 △재활용품 활용 확대를 위한 시설 개선 등 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폐합성수지 자원의 재활용 확대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당진시가 8일 폐합성수지(폐플라스틱 등)의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시는 본 협약을 통해 그동안 소각으로 처리됐던 폐합성수지가 하수도용 파이프의 원료로 사용되면서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함께 환경오염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홍장 시장은 "당진시는 폐합성수지의 자원 재활용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상호간의 협력을 통해 자원 재활용 및 순환경제 활성화에 우리시가 앞장설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순 대표 또한 "폐합성수지를 사용하는 기술을 활용해 친환경인증 제품을 생산해 환경오염 예방에 이바지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협약을 맺은 그린폴리텍(주)는 녹색기술, 환경표지인증 및 KS인증 등을 받아 현재 환경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폐비닐을 재활용해 하수도용 파이프를 생산하는 재활용 사업장으로, 당진시 합덕읍에 위치해 있으며 연간 폐합성수지류 9000톤 규모의 재활용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당진시는 시청 아미홀에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당진시는 8일 시청 아미홀에서 '제2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 당진시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은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 기후변화에 따른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새로운 농작물 수확 등에 대한 기회 창출을 위해 각 기초지역에서 수립하는 5년 단위의 법정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제1차 기후변화 적응대책 세부시행계획(2016~2020년)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5년간의 추진성과를 보고하고, 제2차 계획연도(2021~2025년)의 세부시행계획 공유 및 자문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윤동현 당진부시장을 주재로 부문별 관련 부서장 및 실무자 등이 참석해 폭염과 한파 등 이상기후와 같은 위험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김지환 기후에너지과장은 "전 세계적 위기인 기후변화로부터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적 특성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실현가능한 세부시행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김홍장 당진시장, 46개 자매도시 단체장 화상교류회의 성료
주칭다오 대한민국총영사관이 한중 수교 전후부터 중국내 가장 많은 우리 기업이 진출하면서 한중 교류와 경제 협력의 교두보 역할을 해 온 중국 산둥성과 '한-산둥성 자매도시 화상 교류회의'를 8일 주최했다.

김홍장 시장이 8일 한-중국 산둥성과 화상 교류회의를 하는 모습. ⓒ 당진시
산둥성은 중국내에서 한국과 가장 많은 자매우호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이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지자체간 교류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물리적 교류에 제약을 겪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를 감안해 김홍장 당진시장과 중국 산동성 일조시장 리짜이우(李在武)를 비롯한 한국(25개 도시)-산둥성(21개 도시) 자매도시 단체장들의 상대 도시에 대한 코로나19 극복 응원과 향후 협력의 메시지를 녹화해 사전 제작했으며, 이를 통합해 상영하는 화상 교류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한중 우호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자체 교류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장하성 주중한국대사 및 국제교류 실무진 50명도 함께했다.
한편 일조시는 당진시와 2003년 우호친선교류 협정을 시작으로 교류하다가 2007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행정, 경제, 문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일조시한인상공회는 일조시와 당진시, 주칭다오영사관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일조시 한국어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국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를 감안해 행사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 당진시액화석유가스협회, 농어촌민박 가스안전점검 실시
당진시는 관내 당진시액화석유가스협회(회장 임상묵)와 함께 석문면 난지도리를 시작으로 관내 22개 농어촌민박사업장에 대해 액화석유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위해 당진시와 당진시액화석유가스협회는 지난 6월 관내 농어촌민박사업장 가스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당진시액화석유가스협회는 8일 농어촌민박 가스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 당진시
정부는 작년 강원도 펜션 가스폭발사고를 계기로 농어촌민박사업자가 가스 관련 전문가에 의뢰해 안전점검하고 그 확인서를 시군구에 제출하도록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가스안전점검 확인서 미제출 사업장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을 강화했다.
이에 시는 상당수가 고령이거나 여성인 농어촌민박사업자에게 편의를 제공코자 당진시와 당진시액화석유가스협회가 손을 맞잡고 농어촌민박사업장에 안전점검을 매년 1회 실시하면서 당진시는 행정적인 지원을, 가스협회는 판매 회원사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가스누출검사, 가스용품 상태검사(배관설치, 중간밸브 등)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가스점검을 받은 한 민박사업자는 "시와 협회에서 안전점검을 해 주니 가스사고 걱정 없이 손님을 맞을 수 있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액화석유가스협회는 금년도 당진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0가구에 노후 가스배관 교체, 500가구에 가스 타이머콕 교체를 지원하는 등 가스 사고를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가스사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 사회적기업 단미소(주), 시스템 냉난방기 물품 전달식 개최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당진시에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당진시 사회적기업 단미소(주)(대표이사 박상길)는 8일 시청 목민홀에서 신축 예정인 북부사회복지관에 사용해 달라며 시스템 냉난방기 1대(환가액 1377만원)를 기탁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단미소가 냉난방기 물품 전달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 박상길 대표. ⓒ 당진시
김홍장 당진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소중한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과 물품은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유용히 잘 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상길 대표이사는 "당진시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짓고 있는 신축 북부사회복지관에 냉·난방기를 기증하게 돼 기쁘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값지게 쓰일 수 있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단미소(주)는 사회적 약자를 직원으로 고용하는 사회적기업으로 냉·난방기 및 에어컨 공조기기, 냉동기 설치를 전문으로 하며, 당진 지역 내 사회봉사단체 및 공공기관과 업무협약 등을 맺고 냉난방기 청소 등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저소득층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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