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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래드호텔 "당국 조사 적극 협조…위생 안전 재점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10.07 16:29:54
[프라임경제] 시럽 대신 세제를 고객에게 제공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콘래드 호텔이 "관할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7일 콘래드서울 호텔은 "콘래드서울은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고객들의 불편 사항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진심을 다 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당 호텔은 관할 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고객의 안전과 안녕은 저희의 최우선 과제"라며 "당 호텔은 위생 및 안전과 관련된 모든 규정과 절차를 재점검하고 또한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식품 안전 위생 및 서비스 절차에 대한 재교육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께 최상의 다이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콘래드서울 호텔 관계자는 "이번 사건으로 큰 불편을 겪으신 고객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면서, 콘래드 서울은 향후 안전과 위생 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는데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힐튼 그룹 계열의 5성급 호텔인 콘래드서울 호텔은 지난해 말 뷔페 식음료코너에서 한 고객이 소스통에 든 세제를 먹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으로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27일 콘래드서울 호텔과 호텔 식음료부 관계자 4명을 업무상과실치상 및 식품위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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