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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인피니티 플라잉 10주년 기념행사 가져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10.07 16:50:04
 [포토] 경북경찰청 외사 자문협의회, 도내 다문화가정에 성금 전달

 영양군, 3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

 영주시, 봉현면 보건지소 그린리모데링사업 준공식 개최

 경북도, 포항 북구 여남동 어촌 공동작업장…'바다 뷰 카페'로 변신


[프라임경제] 경주엑스포 대공원은 6일 '인피니티 플라잉 10주년 및 우리 놀이터 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콘텐츠 개편 운영을 예고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인피니티 플라잉 10주년 기념행사의 공연과 드론쇼. = 권영대 기자



이날 행사는 지역 상설공연으로는 최초로 10주년을 맞은 '인피니티 플라잉'의 지난 시간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발전과 변화된 무대를 예고하는 자리로 마련돼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인피니티 플라잉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열린 전통놀이터 경주의 개관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 권영대 기자

오후 7시부터 경주엑스포 대공원 문화센터 앞 천마광장에 설치된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10주년 기념행사는 판굿과 장구춤, 대금산조, 타악기 퍼포먼스 등이 사전 무대로 열려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이어 메인무대 불꽃 쇼는 '찬란한 빛, 신화의 불꽃'을 주제로 스토리와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펼쳐졌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인피니티 플라잉 10주년 기념행사의 공연과 드론쇼. = 권영대 기자



특히 300대의 드론이 스토리 구간마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다양한 메시지를 담은 화면을 연출해 장관을 이뤘다.

불꽃 쇼의 스토리는 도깨비를 불러내는 제의 식을 시작으로 도깨비의 난장, 사람을 유혹하는 도깨비의 요술 등이 배우들이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 결합해 꾸며졌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열린 인피니티 플라잉 10주년 기념행사의 공연과 드론쇼의 모습. = 권영대 기자



번개를 연출한 조명과 리본과 휠, 자전거 등 도구를 활용한 불꽃 퍼포먼스, LED 봉을 통한 액션을 빈틈없이 구성해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파이어 퍼포먼스를 연출한 최철기 총감독의 연출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특히 신라 금관과 천마도, 하트, 경북도와 경주시를 상징하는 슬로건 등을 그리며 경주엑스포 대공원의 하늘을 수놓은 드론 쇼는 무대를 압도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화려한 불꽃 쇼는 추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등을 통해 영상과 사진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인피니티 플라잉 10주년을 기념해 화려한 불꽃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다. = 권영대 기자



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등 일행은 공연이 끝난 후 경주엑스포 대공원 가을 시즌 프로그램인 '룸이나 해피 핼러윈' 코스를 직접 둘러보고 창작예술단 '리오예술단'이 현장에서 꾸미는 이색적인 현대무용 버스킹에도 함께 참여했다.

한편 인피니티 플라잉 10주년 기념공연에 앞서서는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 놀이터 경주' 개관식이 진행됐다.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 놀이터 경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한 '전통놀이 문화공간 시범 조성 대상지 공모'에 선정돼 구축한 체험형 콘텐츠다.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보드게임과 AR을 활용한 게임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난 추석연휴부터 운영을 시작해 관람객을 맞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개관식에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원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정책관, 등이 참석해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 행사는 지난 1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비상하는 '인피니티 플라잉'과 전통놀이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우리놀이터 경주' 등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대대적인 콘텐츠 변화를 예고하는 자리가 됐다"며 "지역문화관광의 다양성을 확장하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경북경찰청 외사 자문협의회, 도내 다문화가정에 성금 전달

경북경찰청 외사 자문협의회(회장 김한수)는 경북경찰청에서 장기 투병 중인 도내 다문화가정 10가구 대상으로 성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경북경찰청 외사 자문협의회(회장 김한수)는 경북경찰청에서 장기 투병 중인 도내 다문화가정 10가구 대상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 경북경찰청


김한수 경북경찰청 외사 자문협의회 회장은 "장기 투병 중인 가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을 돕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양군, 3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

경북 영양군은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2020년도를 시작으로 2021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영양군은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2020년도를 시작으로 2021년도에 이어 3년 연속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 영양군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31억9700만원 규모로 국비 16억300만원과 도비 3억 원, 군비 7억2000만원, 민간 자부담 5억7400만원을 투입해 사업대상지인 영양읍, 일월면, 수비면 일원의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나선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공공시설, 주택, 상업(산업)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중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 융·복합시설 설치로 전기와 열을 생산해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활용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태양광 374개소(1,304kW), 태양열 19개소(114㎡), 지열 25개소(437kW)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와 통합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해 '20년도 입암면, '21년도 청기면, 석보면과 영양군 전체의 에너지 '제로' 고장을 목표로 청정 에너지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으로 기대한다.

한편, 입암면 김 모 씨는 "2020년 집에 태양광을 설치했는데 월 5만 원 정도 나오는 전기료가 1만 원 전·후로 나오게 됐다"며, "장기적으로 볼 때 큰 이득이다. 설치에 도움을 준 영양군에 큰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영양군은 농어촌지역의 에너지 불균형 해소 및 저렴한 에너지원 공급을 위해 2018년도에 '영양군 LPG 배관망 구축사업'을 완료해 영양읍 2310가구에 LPG 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면 단위 5개 마을에 총사업비 40억 원의 '마을 단위 LPG 저장 탱크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도창 군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지역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으로 농촌 마을 에너지 비용 절감 등에 큰 도움이 된다."며 "향후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 봉현면 보건지소 그린리모데링사업 준공식 개최

영주시는 7일 봉현면 보건지소 '그린리모데링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봉현면 보건지소는 1993년에 완공된 노후건축물로 2020년 8월 국토교통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데링사업(친환경 및 에너지효율 극대화 사업)공모에 선정돼 4억8900만원을 확보했다.

영주시 봉현면 보건지소 그린 리모델링 모습. ⓒ 영주시


지난 5월 착공해 △고단열 벽체 △고성능 창 창호 △고효율 냉난방기 △태양광발전시설 △전열교환 공기 순환기 설치 등 에너지효율을 높이는 친환경 공사 준공으로 지역주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시는 리모델링 사업 준공과 함께 시 보건소 한방 실을 봉현면 보건지소로 옮겨와 일반 내과와 한방진료 등 2개 진료과목을 운영함으로써 봉현면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증진 서비스의 편의성과 진료 효율성을 제고할 전망이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어르신들이 진료를 받으러 다니는데 시내와 거리가 있어 그동안 불편함을 겪어왔다"며 "보건지소에 새로운 진료과목도 생기고 건물 또한 말끔해져 지역주민들이 크게 기뻐하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인석 영주시보건소장은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된 봉현면 보건지소가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인술을 펼치는 지역민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2021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데링사업 공모에 용산보건진료소가 선정돼 하반기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다음 해 9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경북도, 포항 북구 여남동 어촌 공동작업장…'바다 뷰 카페'로 변신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포항 북구 여남동 어촌 공동작업장이 올해 경주 읍천항 냉장창고에 이어 해양수산부 주관 내년도 어촌 유휴시설활용 해드림 공모사업에도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포항 여남동 어촌공동작업장 모습. ⓒ 경북도


이번 공모 사업은 어촌에 장기간 미활용 유휴시설(공동작업장, 냉장·냉동창고 등)을 리모델링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소득 창출 및 복지 공간 등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

공모사업 선정은 전문가 심사위원 5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평가단을 구성해 대상지별 현장 평가 종료 후 정량평가(운영 주체, 운영 의지 등)와 정성평가(리모델링 활용방안, 적정성, 운영 지속성)를 합산해 평가 기준 점수가 70점 이상일 때 최종 선정된다.

이번 선정된 포항 북구 여남동 어촌 공동작업장은 1993년 준공된 건물로 어구 보관 외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아 내외부가 매우 노후화된 상태이다.

실질적인 리모델링이 시급한 상황으로 국비 1억5000만원을 포함 총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새롭게 리모델링되는 카페는 포항에서 젊은 세대들의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 있는 여남 카페촌에 있으며, 상시 바다 뷰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간에는 포스코 야경을 볼 수 있는 최상의 카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지역 관광지(잡지) 소개 등 마케팅을 체계적으로 한다면 지역의 대표 브랜드 카페로 거듭날 수 있다.

카페 운영은 연마어촌계에서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의 경영컨설팅을 받아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발생한 수익은 어촌계원의 복지향상, 운영비 등에 사용된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사업을 통해 어촌지역의 경관 개선, 일자리 창출 및 소득증진의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대상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촌 활력 증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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