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피투게더 나눔 캠페인' 진행
■ 2022년 세종시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시책 138개 과제 보고
■ 한솔동·송원어린이집 "가로수 함께 가꿔요"
■ 국민연금공단대전세종본부, 노인의 날 맞이해 저소득 가구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 국립세종수목원, 특수학교 대상 비대면 체험교육 지원 확대
[프라임경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와 손을 맞잡고 혁신협력 교류사업에 첫 발을 뗐다.
시는 지난 5일 영국 중앙정부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Republic of Korea–UK Innovation Twins Project)를 위해 벨파스트시와 영상회의를 가졌다.

지난 5일 대외협력담당관 영상회의 모습. ⓒ 세종시
벨파스트시는 인구 67만명의 북아일랜드 정치·행정·경제 중심지이자 영국 내 12번째 규모의 지역으로 과거 여객선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산업 기술 도시였다.
현재는 유럽에서 가장 젊은 도시 중 하나로 디지털·금융·사이버 테크놀로지·첨단 엔지니어링 등을 중심으로 도심발전을 이룩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벨파스트시에서는 교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영국정부 산하 지역교류혁신공단, 북아일랜드 투자청 등이 참여했으며, 우리시에서는 관계부서와 세종테크노파크,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 5일 영국 중앙정부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를 위해 벨파스트시와 영상회의를 하고 있다. ⓒ 세종시
시는 이날 '세종시의 스마트시티 미래'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자율주행차, 드론 실증사업 등 주요 추진 사업을 벨파스트시와 공유하고, 산학연계 프로젝트, 연구개발(R&D) 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그간 상호 교류 방안을 모색해온 스마트시티 협력뿐 아니라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등 경제발전, 연구 및 혁신 분야로도 실질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용일 세종시 국제관계대사는 "양 도시 간 내실있는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해 향후 세종시가 유럽 내 가장 중요한 파트너로서 벨파스트시와 든든한 우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해피투게더 나눔 캠페인' 진행
세종특별자차시 새롬동(동장 김산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영운)가 지난 5일 나성동 상점가 상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민간자원 발굴 및 기부문화 정착 도모를 위해 '해피투게더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주민들의 소외이웃 돕기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특별자차시 새롬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해피투게더 나눔 캠페인'을 실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날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나성동 상가 밀집지역에서 상인, 주민에게 매월 3만원 이상 기부금을 적립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착한가게를 소개하고 가입을 적극 독려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 및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안내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동참을 안내했다.
지난 상반기 중 진행한 해피투게더 나눔 캠페인에서는 '사진관아저씨'가 착한가게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에 동참한 바 있다.

지난 5일 '해피투게더 나눔 캠페인' 개최 모습. ⓒ 세종시
강영운 지역사회보장위원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신 상인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고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새롬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 2022년 세종시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시책 138개 과제 보고
세종특별자치시가 행복도시 출범 10주년인 2022년을 앞두고 '세종시의 행정수도로 발돋움'을 위해 '세종시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 9월28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근거를 담은 국회법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2022년을 행정수도로 발돋움할 계기로 삼고 도시개발방향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기로 했다.

세종시 시책구상 보고회 개최 모습. ⓒ 세종시
이날 보고된 시책은 총 138개 과제로 △행정수도 완성 △도시기능 강화 △자족기능 확충 △코로나19 이후 사회·환경변화 대응 △메가시티 구축 등 도시발전과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사업이 포함돼 있다.
주요시책사업으로는 △소프트웨어(SW)인재 교육기관 설립 △방송영상 융복합 미디어단지 조성 △금강보행교 주변 잔디광장 조성 △중소규모 전시시설 건립 △주민자치회 자립화 모델구축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 설치 △안전관리자문단 활용 민간건물 무료 안전점검 △마을관리소 조성 등이 제안됐다.
시는 이날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사업의 타당성, 추진시기 등을 검토하고 보완을 거쳐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편성, 사업추진을 결정하고 2022년 사업에 반영·추진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시작으로 국가균형발전의 상징도시이자 주민자치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행정수도에 걸맞은 도시의 발전과 시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책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한솔동·송원어린이집 "가로수 함께 가꿔요"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동장 김선호)이 6일 송원어린이집(원장 정미선) 원아들과 '시민 가로수돌보미 활동'을 벌였다.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시 주관으로 가로수 관리과정에 시민들의 참여 유도를 위해 시민 스스로가 주인의식을 갖고 가로수를 관리하고 가꾸는 사업이다.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은 6일 송원어린이집(원장 정미선) 원아들과 '시민 가로수돌보미 활동'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날 참여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기본적인 작업 설명과 안전교육 후 가로수 주변 청소, 가을꽃 심기 등 활동을 펼쳤다.
한솔동은 올해 관내 50명의 시민들과 협약을 맺고 가로수 문화 정착을 위한 돌보미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로수 관리를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신 송원 어린이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시민들과 함께 푸른 한솔동을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민연금공단대전세종본부, 노인의 날 맞이해 연서면 저소득 가구에 온누리상품권 기탁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이여규)가 6일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최병인·김병민)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250만원을 기탁했다.

국민연금공단 대전세종지역본부가 6일 노인의 날을 맞이해 연서면 저소득 가구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번 기탁은 노인의 날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노인가구를 돕기 위한 것으로, 기부금은 연서면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25가구에 각각 10만원씩 전달된다.
이여규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사회적 지지체계가 약화되고 특히 어르신들은 더욱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라며, "전달된 상품권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노인의 날을 맞이해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더해질 수 있도록 기탁받은 상품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국립세종수목원, 특수학교 대상 비대면 체험교육 지원 확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원장 이유미)은 코로나19로 인해 수목원에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목원·정원 체험교육 지원 확대를 통한 수목원 교육서비스 향상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년 상반기 900명을 대상으로 체험키트를 무료로 지원하는 비대면 체험교육이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 1600명을 추가 모집한다.

비대면 수어 영상(뿌리의 발견). ⓒ 국립세종수목원
비대면 체험교육을 신청하면 교육용 수어영상과 체험키트, 점자활동지를 제공한다.
이번 체험키트는 특수학교 학교기업의 발달장애 학생들이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이번 비대면 교육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교급별로 참여할 수 있도록 '뿌리의 발견', '나의 작은 분재원' 2가지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초등 프로그램인 '뿌리의 발견'은 학생들이 수경재배를 통해 뿌리가 자라나는 과정을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다.

비대면 수어 영상(나의 작은 분재원). ⓒ 국립세종수목원
중·고등 프로그램인 '나의 작은 분재원'은 분재전문가 직업군에 대해 알아보고 작은 분경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오는 10월7일 오전 10시부터 국립세종수목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혜윤 교육서비스실장은 "이번 비대면교육에서 제공되는 체험키트는 특수학교 학교기업 발달장애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제품을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코로나 19로 수목원을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 학생들이 학교에서 안전하게 수목원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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