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예술인재 아카데미 17일 개강…광주·전남 미래 예술인재 발굴
■ 광주시립오페라단, 22일~23일 헨젤과 그레텔 공연
■ 동구 공무원들, 경조사 답례품 대신 장학금 기탁
■ 서구 '지속가능발전 콘텐츠 공모전' 개최
■ 남구 공유물품센터 '캠핑 열풍'에 큰 인기
■ 북구 '2021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대통령상...민선 7기 5관왕 쾌거

일가정양립지원제도 보물도감 홍보물 표지. ⓒ 광주광역시
이번 홍보물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편한 광주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임산부 직장맘(대디)에게 일가정양립지원제도의 이용방법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상담사례를 기초로 제작됐다.
홍보물은 포스터 4단 접지 리플릿 형태로, 임신·출산·육아기 단계별 일가정양립지원제도의 종류와 이용방법을 이해하기 쉽고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임신부터 출산까지를 7단계로 구분해 회사에서 출산휴가·육아휴직 등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방법과 임신·출산·육아기 모부성보호제도 10개 등을 담았다.
이번 홍보물은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 만들기' 협약기관인 관내 여성전문병원(산부인과) 및 산후조리원에 비치되며, 7일부터 1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육아박람회와 관내 중소기업 등에도 배포된다.
■ 시민예술인재 아카데미 17일 개강…광주·전남 미래 예술인재 발굴
광주광역시는 오는 17일부터 예술인재 발굴 및 육성의 초석이 될 '광주시민예술인재아카데미'를 전일빌딩245 다목적강당에서 개강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재교육원 광주캠퍼스 개원을 앞두고 지역 내 예술영재를 발굴하고 시민 예술 애호가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 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국내 최고의 예술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21세기 인공지능시대 예술의 의미와 역할, 전문 예술인으로 살아가기 등 예술·철학적 질문들을 점검한다.
특히 미래 예술인으로서의 자긍심과 꿈을 키워주는 멘토링 프로그램도 구성돼 있어 예술영재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아카데미로, 전문 예술인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사 겸 멘토로 나서는 예술인들은 한국 공연예술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비롯해 박재홍 발레협회 회장 등 각계 인사들로 포진했다. 이들 전문 강사진들은 수준 높은 강좌와 멘토링, 실습 등으로 강의의 격과 수준을 한층 높일 것이란 전망이다.
강의는 전문강좌를 고대하는 지역 예술계의 기대를 담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발레·국악·음악·미술 등 4개 분야, 총 10강으로 진행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소감을 나누고 개인의 역량을 선보이는 발표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 광주시립오페라단, 헨젤과 그레텔 공연
광주시립오페라단의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이 오는 10월22일 오후 7시30분과 23일 오후 3시에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광주시립오페라단 헨젤과 그레텔 공연 모습. ⓒ 광주문화예술회관
가족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그림형제'의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동화집' 에 수록된 동화를 바탕으로 독일 작곡가 훔퍼딩크가 누이동생 아델하이트 베테의 대본에 곡을 붙여 만든 동화 오페라다.
헨젤역에는 윤한나, 김주희, 그레텔역에는 장지애, 김제니, 마녀역에는 김동섭, 문주리, 아버지역에는 김치영, 박성훈, 어머니역에는 민숙연, 임지현, 잠의 요정역은 정은지, 박주연이 출연한다.
총 3막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제1막 헨젤과 그레텔의 오두막집, 제2막 깊은 숲 속, 제 3막 마녀의 과자로 된 집을 배경으로 한다. 흥미로운 스토리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한다.
가난한 집안의 남매인 헨젤과 그레텔은 늘 배가 고프다.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부모님 몰래 깊은 숲 속으로 들어간 남매의 눈앞에 달콤한 과자집이 나타나고, 이제 헨젤과 그레텔의 환상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10월에 만나는 '헨젤과 그레텔'은 5세 이상 입장 가능하며. 티켓예매는 광주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와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 동구 공무원들, 경조사 답례품 대신 장학금 기탁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기존 공직사회 경조사 답례문화에서 탈피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동구는 최근 직원들이 경조사를 치른 뒤 답례품을 제공하는 대신 일정 금액을 동구인재육성장학기금으로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직원들은 부모상 등 애사 시에 후의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떡을 돌리는 관행이 있었지만,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부모상을 당한 공직자 7명은 답례품 대신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100만원부터 250만원까지 지난 9월 기준 기탁금액은 1400여만원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동구인재육성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서구 '지속가능발전 콘텐츠 공모전' 개최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인식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광주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가능발전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 응모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지속가능발전과 관련된 자유 주제의 창의적 콘텐츠를 동영상, 만화·포스터 등의 작품 형식으로 제작하여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고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콘텐츠는 주제와의 적합성, 창의성, 파급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 오는 11월 초 홈페이지를 통해 당선작을 발표하고 6편을 선정해 총 125만원의 상금(광주상생카드)과 상장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향후 구청 SNS 채널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속가능발전 인식 확산과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 남구 공유물품센터 '캠핑 열풍'에 큰 인기
지난 3월 문을 연 광주 남구 공유물품센터가 코로나19 시대 가족 캠핑의 열풍을 타고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6일 '남구 공유물품센터 6개월 대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9월말까지 이곳 센터의 물품 대여 건수는 총 573건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여 인기물품은 캠핑용 의자를 비롯해 캠핑 장비를 한꺼번에 옮길 수 있는 웨건, 매트, 4~5인용 텐트, 캠핑 그릴 등이었다.
캠핑용 물품이 불티나게 대여된 이유는 1일 대여료가 매우 저렴하고, 코로나19를 피해 한적한 곳에서 가족간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주민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함께 남구 공유물품센터가 문을 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요일은 연휴 시작 전인 금요일인 파악됐다.
7~9월까지 요일별 대여 현황을 보면 7월의 경우 매주 금요일에만 총 17건의 대여(1인 다품목 대여 1건으로 처리)가 이뤄졌는데, 같은 달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체 대여건 15건보다 많았다.
8월과 9월의 매주 금요일 대여 건수는 각각 16건과 21건으로, 다른 요일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남구청 별관동 1층 주차당에 위치한 남구 공유물품센터에는 생활공구 12종과 일상용품 13종, 캠핑용품 32종 등 121개 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여료는 최대 물품가액의 2% 이내로 매우 저렴하다.
■ 북구 '2021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대통령상...민선 7기 5관왕 쾌거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제23회인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은 디자인 경영・개발・관리・육성을 통해 국가디자인산업과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지자체와 우수기업,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북구는 그동안 '디자인은 도시와 삶을 바꾸는 힘'이라는 행정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경제・도시디자인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힘써왔다.
올해 전국 최초 시범사업으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일원을 대상으로 '국제문화예술행사 개최도시 시각이미지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또 빛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LED 조명과 보행자 중심의 인도를 설치하는 등 야간경관 및 보행환경을 개선했다.
2008년부터 14년째 추진 중인 중소기업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디자인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의 디자인 산업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노력했다.
디자인을 더한 도시재생사업인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문흥 지하보도를 오픈형 갤러리로 조성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등 도심공동화 해소를 위한 도시디자인도 호평을 받았다.
북구는 이번 수상으로 민선 7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주거복지 우수사례, 국가 재난관리, 금융발전유공에 이어 대통령상을 5회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청소년 정책, 어린이 안전대상, 저출산 대응, 안전문화대상, 성별영향평가 등 국무총리상 5회를 포함해 대통령상 및 국무총리상 5관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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