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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곤명면 생태탐방로 조성…낙동강사업 15억원 확보

꽃바람길 조성사업…완사습지 우수한 자원 활용한 자전거 우선도로 설치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10.06 14:08:01
[프라임경제] 사천시 곤명면에 자전거 두 바퀴로 씽씽 달릴 수 있는 탄소제로 꽃바람길이 조성된다.

사천시청. ⓒ 프라임경제

시가 공모한 곤명 생태탐방로 꽃바람길 조성사업은 2022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특별지원 최우수로 선정돼 15억원의 지원 받는다.

이번 꽃바람길 조성사업은 곤명면 신흥리 산 25-6번지 일원에 완사습지(탄소흡수원)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한 자전거 우선도로(2.18㎞)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곳에는 상수원에 비점오염원 유입량을 저감하는 친환경투수포장과 에너지 자급자족형의 태양광 그린보안등이 설치된다.

시는 2021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특별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생태탐방로 1.28㎞ 설치 사업인 곤명 생태탐방로 조성사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인근 자연마을 주민들의 통행 조망권과 친수공간 확보와 완사역-다솔사-와인갤러리 등 주변 관광인프라를 기반으로 습지생태관광지로 조성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딸기·카라향 등 기후적응 특산품을 재배하는 곤명지역에 유입되는 관광객과 자전거 이용객으로부터 인근 상권 경제이익 창출 등 관광소득을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총 30억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이번 사업에 현재까지 2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계속사업으로 2023년에 재응모해 8억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지원받는다는 방침이다.

성인욱 환경관리팀장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재산권 행사를 받지 못하는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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