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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ks] LG전자·윌라·KT·LG유플러스 등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1.10.06 12:12:40
[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삼성전자 3세대 폴더블폰 역대 3번째 판매기록

삼성전자(005930) 3세대 폴더블폰 시리즈가 갤럭시 노트10·갤럭시 S8에 이어 역대 3번째로 빠른 판매 기록을 세웠다.

6일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의 국내 판매량이 정식 출시 39일만인 지난 4일 기준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의 국내 판매량이 정식 출시 39일만인 지난 4일 기준 100만대를 돌파했다. ⓒ 삼성전자


특히 갤럭시 Z 플립3의 판매 비중이 약 70%로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갤럭시 Z 폴드3'는 고급감이 돋보이는 팬텀 블랙 색상이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512GB 내장 메모리 모델의 판매 비중이 약 40%를 차지했다.

전체 판매량 중 자급제 비중이 약 20%였으며 자급제 판매 가운데 온라인 판매 비중은 약 58%로 집계됐다.

갤럭시 Z 폴드3와 갤럭시 Z 플립3는 사전 예약자 대상 개통 첫 날에만 27만대가 개통되며, 국내 스마트폰 개통 첫 날 기록을 새로 썼다. 앞서 진행된 사전 예약에는 약 92만명이 신청했다.

◆삼성전자, 삼성 AI 포럼 2021 개최

삼성전자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AI) 석학과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AI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을 연다.

삼성전자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삼성 AI 포럼 2021'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삼성 AI 포럼 2021'을 개최한다. ⓒ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이 진행하는 1일차 포럼은 '내일을 위한 AI 연구'를 주제로, AI 기초연구부터 신소재·반도체 등 응용연구까지 다양한 분야의 AI 기술을 논의한다.

또 AI 분야의 우수한 신진 연구자 발굴을 위한 '삼성 AI 연구자상' 시상식도 열린다. 지난해 신설된 '삼성 AI 연구자상'은 35세 이하의 국내외 연구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11월 1일 올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리서치가 진행하는 2일차 포럼은 '인간 세계의 AI'라는 주제로 우리 삶에 중요한 영향을 줄 미래 AI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공유한다.

승현준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사장은 "삼성 AI 포럼이 AI 기술 발전 방향과 AI 기술 적용으로 더욱 스마트해진 제품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 AI 분야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 메르세데츠-벤츠 C클래스에 전방카메라 공급

LG전자(066570)가 자동긴급제동·차로이탈경고·정속주행보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전방카메라 본격 양산에 돌입한다.

LG전자는 독일 자동차 제조그룹 '다임러 AG'와 공동 개발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전방카메라를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독일 자동차 제조그룹 '다임러 AG'와 공동 개발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전방카메라를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에 적용한다. ⓒ LG전자


ADAS 전방카메라는 자동차의 '눈' 역할을 하며 다양한 교통정보를 수집하는 주요 부품이며 차량의 앞 유리와 후방 거울 사이에 위치해 있다.

이 카메라는 VS사업본부가 독자 개발한 알고리즘을 적용해 △자동긴급제동 △차로유지보조 △차로이탈경고 △정속주행보조 △교통표지판 자동인식 △지능형 전조등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LG전자는 개발단계부터 다임러와 긴밀히 협업해 완성한 ADAS 전방카메라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차량의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양산 경험을 기반으로 전장사업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할 계획이다.

김진용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미래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며 더욱 안전한 주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임러와 함께 10여 년간 많은 시도와 고민을 해왔다"며 "현재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보다 진보한 제품을 개발하고 기술 경쟁력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전자, LG 클로이 가이드봇 디자인 우수성 인정

LG전자 안내로봇 'LG 클로이 가이드봇'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LG전자는 LG 클로이 가이드봇이 '2021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이 '2021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LG전자


LG전자가 지난달 말 공개한 이 로봇은 150cm의 키에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전면과 후면에는 각각 27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어 언제 어디서나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LG 클로이 가이드봇'은 건물 내 주요 시설물 안내는 물론, 고객과 목적지까지 함께 가는 '목적지 동반 서비스'도 해준다. 또 코로나 19로 인해 방문객들이 비대면 서비스를 선호하는 상황에서 도서관·박물관·전시관 등을 방문한 관람객에게 콘텐츠를 소개하며 투어를 진행하는 도슨트 기능도 갖췄다.

이철배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전무는 "로봇이 이미 인간의 일상에 깊게 들어온 상황에서 로봇의 기능 못지않게 디자인과 사용성 또한 중요한 가치로 자리매김했다"며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LG만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윌라, 9월 베스트셀러 순위 발표

윌라가 오디오북 9월 월간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

윌라는 9월 일본 미스터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백조와 박쥐' 오디오북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9월 일본 미스터리소설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작가의 '백조와 박쥐' 오디오북이 윌라 내 1위를 차지했다. ⓒ 윌라


2021년 국내 하반기 최신작인 백조와 박쥐는 종이책 출간과 함께 발 빠르게 윌라 오디오북으로 출시돼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히가시노 작가의 이 작품은 독서의 계절 가을인 9월 내내 윌라 오디오북 종합 순위 1위를 유지했다.

특히 백조와 박쥐를 잇는 2위 작품도 히가시노 작가의 소설 '방황하는 칼날'이 올라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말 공개된 오디오북으로, 백조와 박쥐와 함께 윌라 이용자들에게 사랑받으며 나란히 베스트셀러 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3위와 5위에는 김진명 작가의 '제3의 시나리오 1, 2'가 이름을 올렸다. 올 상반기 윌라에서 가장 뜨거웠던 오디오북 '고구려'를 내놨던 김진명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인 만큼 이용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었다. 이 작품은 고구려를 잇는 또 다른 역작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문태진 윌라 운영사 인플루엔셜 대표는 "독서의 계절에 윌라의 오디오북으로 귀로 듣는 독서에 도전해보는 것도 가을을 즐기는 방법"이라며 "스릴러부터 대작, 시집 등 다양한 작품을 골라 가을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K텔레콤, 우리말 바로 쓰기 캠페인

SK텔레콤(017670)이 우리말 바로 쓰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SK텔레콤이 전국 유통 매장에서 사용하는 통신 및 마케팅 용어를 알기 쉽게 순화한 용어 정리집 '통신정음'을 3년째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전국 유통 매장에서 사용하는 통신 및 마케팅 용어를 알기 쉽게 순화한 용어 정리집 '통신정음'을 3년째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 SK텔레콤


이들은 2019년 시작된 우리말 바로 쓰기 캠페인을 올해 7월부터 '고객언어혁신 2.0'으로 확대 시행하고 있다. 그 첫 프로젝트로 이동통신 유통 매장에서 사용하는 일상 용어를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꾼 '통신정음' 5만7000부를 제작해 전국 매장에 배포했다. 

'통신정음'은 훈민정음의 취지와 명칭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었으며 제작에는 방송작가와 카피라이터 등의 경력을 지닌 글쓰기 전문가로 구성된 팀을 투입하고 국립국어원의 감수도 받았다.

이 같은 통신정음을 정기적으로 발간해 전국 유통 매장에 배포하는 것은 물론 실질적인 '우리말 바로 쓰기' 효과를 위해 매장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쉬운 말·옳은 말·실용적인 말·직관적인 말'이라는 고객 소통 4원칙을 배포하고 '통신정음'원칙을 반영한 교육용 영상자료도 제공해 고객과 상담하는 업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김성수 SKT 모바일 CO장은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유통 매장을 포함해 모든 고객 접점에서 사용하는 언어가 우리말 쓰기와 함께 순화된 용어가 사용되면서 이동통신 가입을 위한 설명과 이해가 쉬워지는 것은 물론, 상담도 훨씬 편해졌다는 긍정적인 고객 반응이 많아지고 있다"며 "SKT는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서 소통한다는 목표아래 고객을 배려하는 '바른 표현' 상담을 다양하게 펼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KT 지니뮤직, 제네시스 GV60에 서비스 탑재

KT(030200) 지니뮤직이 제네시스 GV60에 음악 서비스를 탑재한다.
 
KT는 현대자동차그룹과의 기술제휴로 AI음악플랫폼 지니뮤직 음악 서비스를 제네시스 GV60 차량에 탑재한다고 밝혔다.

차량 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로 연결돼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통합 표시계를 통해 AI음악플랫폼 지니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7년부터 현대차그룹과 KT·지니뮤직은 기술제휴를 맺고 드라이빙에 최적화된 음악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지난해 12월 국내음악업계 최초로 지니뮤직 음악서비스가 GV70에 탑재됐다. 

이후 무선 업데이트 기술로 기존 제네시스 GV80, G80 차량 고객들도 AI음악플랫폼 지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인욱 지니뮤직 기술혁신본부 전무는 "당사는 현대차그룹, KT와 협력해 혁신적인 음악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커넥티드카 음악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며 "고객이 직관적이고 스마트한 음악 감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KT,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상 수여

KT가 세계 초고속 무선사업자 협의체 WBA(Wireless Broadband Alliance)가 주관하는 상을 받았다.

KT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 2021에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 세계 글로벌 와이파이 업계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거둔 기업을 선정해 수여되고 있다. 올해 KT는 '와이파이6E' 기술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상을 받게 됐다. 이로써 KT는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가 시작된 2012년부터 10년 동안 모두 8차례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KT가 수상한 '최고 와이파이 네트워크 사업자상'은 혁신적인 와이파이 기술을 선보이고, 글로벌 와이파이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서영수 KT 네트워크연구기술본부장 상무는 "이번 WBA 인더스트리 어워드 수상으로 KT가 보유한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력을 글로벌 통신업계에서 인정을 받았다"며 "디지코 KT가 다양한 디지털혁신 서비스와 솔루션을 내놓을 수 있도록 5G, 와이파이 등에서 앞선 네트워크 기술력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LG유플러스, 자율주행 핵심기술 발표

LG유플러스(032640)가 자율주행 핵심기술을 알리는 자리를 갖는다.

LG유플러스는 'ACELAB'과 손잡고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그린뉴딜엑스포'에서 5G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모빌리티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ACELAB'과 손잡고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1 그린뉴딜엑스포'에서 5G 자율주행차를 비롯한 모빌리티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 LG유플러스


행사부스에는 ㈜에이스랩(ACELAB)과 함께 △자율주차·5G관제·다이나믹맵·정밀측위·자율주행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 등 자율주행 기술 △카포테인먼트 서비스 등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LG유플러스와 에이스랩이 함께 개발한 5G 자율주행차 실물도 만나볼 수 있다. 양사는 앞서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서 세계 최초 5G 기반 자율주행을 공개 시연한 바 있다.

LG유플러스는 국토부가 2020년 선정한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범사업자로 시흥 배곧신도시를 비롯해 자율주행 규제자유특구인 세종시와 광주시에서도 자율주행 서비스와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LG유플러스의 모빌리티 사업 및 기술력을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나아가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할 수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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