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의 브랜드 캐릭터 구도일. '좋은(Good)'과 '기름(Oil)'의 합성어다. ⓒ 특허청
[프라임경제] 에쓰오일(S-OIL·010950)이 내년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주유·차량 관리 모바일 플랫폼 '유래카(油來Car)' 명칭을 '구도일존(Zone)'으로 변경했다.
에쓰오일은 신규 모바일 플랫폼 이름을 '구도일Zone'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에쓰오일은 기존 명칭 유래카에 공들여 왔지만, 이미 업계에 '유레카'처럼 중간 모음만 조금 다른 상호가 존재해 과감히 바꾸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새 이름 구도일Zone은 에쓰오일 캐릭터인 '구도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바뀐 이름을 두고 '에쓰오일만의 느낌과 특색이 더 잘 드러나게 됐다'는 평도 나온다.
구도일Zone은 주유나 차량 관련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예약·이용할 수 있도록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대면으로 주유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고, 타이어 구매·장착이나 세차 서비스 예약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주차장이나 발렛파킹 예약, 대리운전 호출 등 차량에 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지원해 이용자 편의를 높인다.
에쓰오일은 이달 중 구도일Zone의 시범 운영에 앞서 차량 관련 업체들과 제휴를 확대하고 있다. 현재 에쓰오일과 손잡은 업체는 △금호타이어(타이어 구매·장착) △워시존(셀프세차) △마지막삼십분(주차대행) △모시러(수행기사) △오토스테이(자동세차) △카앤피플(출장세차) △에쓰오일토탈윤활유(STLC) 등 7곳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차량관련 업체들과 제휴 확대 및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하나의 플랫폼에서 종합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까지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