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 그린 리모델링 새 단장
■ '진주생활가이드' 제작 배부…전입자 필요한 정보 원스톱 제공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2022년 낙동강수계 특별 주민지원사업 공모에 선정, 수곡농산물유통센터 태양광발전시설 공사와 대평면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조성에 투입될 사업비 7억6000만원을 확보했다.
낙동강수계 특별 사업은 경남·경북 등 낙동강수계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상수원과 댐 주변지역 수질 개선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총 70억원이 투입된다.
진주시는 △수곡 농산물유통센터 태양광발전시설 사업 △대평면 주민 친화 자전거·보행자 겸용 도로 공모에 참가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개선 부문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 2건 모두 공모에 선정됐다.
수곡 농산물유통센터 태양광 발전시설은 기금 1억6000만원과 시비 4000만원을 포함한 총 2억원의 예산으로 내년 6월 말까지 완공한다. 태양광 발전을 통해 수곡면민들의 농가 소득에 간접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대평면 주민친화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 조성은 기금 6억원과 시비 2억원을 포함한 총 8억원의 예산으로 내년 12월 말까지 완공한다.
현재 활용되지 못한 대평딸기특화단지 제방을 쉼터 조성과 가로수 식재를 통해 진양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조성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상수원 보호를 위해 여러 가지 제약을 받고 있는 상수원 주변 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다양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대출 의원은 "이번 낙동강수계 특별지원 공모 선정으로 대평면과 수곡면의 숙원사업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사업비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 그린 리모델링 새 단장
진주시가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에 대한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사업'을 완료했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하나로 국토교통부의 주관으로 노후화된 국공립어린이집·보건소·의료시설 등에 사업비를 지원해 에너지 효율과 성능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향상시키는 사업이다.
진주시의 경우 지난해 그린리모델링 공모사업에 하대어린이집 등 6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선정돼 국‧도비 9억7600만원을 포함해 총 12억3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올해 4월 공사에 착수해 최근 리모델링 사업을 마무리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어린이집 내 석면 철거, 내·외벽 단열 및 창호 공사, 고효율 냉난방기 교체 등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조규일 시장은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고 아이들이 행복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2021년도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에서도 국공립어린이집 2개소가 선정돼 연내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내년 4월경에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진주생활가이드' 제작 배부…전입자 필요한 정보 원스톱 제공
진주시가 타 지역에서 전입하는 세대가 새로운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일반 현황과 생활 정보가 담긴 '진주생활가이드' 책자 5000부를 제작해 읍·면사무소와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진주생활가이드는 기본현황, 이사 후 할일, 생활민원, 일자리·복지서비스, 체육·문화관광 등 11개 분야로 나눠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민원서비스 내용을 한권에 담았다.
또 사업에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바로 문의 할수 있도록 사업부서 정보와 담당자 연락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진주생활가이드는 달라지는 시정시책과 사업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2018년 첫 발간 이후 매년 새롭게 제작하고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전입신고 시 바로 배부하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전입신고 시 가이드 책자를 받지 못했거나 진주시 정보가 필요한 모든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진주시청 홈페이지에도 게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