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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인 BBQ 부회장 "가맹점주와 분쟁 없도록 최선"

 

윤수현 기자 | ysh@newsprime.co.kr | 2021.10.05 17:54:54

정승인 BBQ 사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공정거래위원회·한국소비자원·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여야가 5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승인 제너시스 BBQ 부회장을 향해 가맹점주와의 갈등과 관련한 질책을 쏟아냈다.

정 부회장은 향후 가맹점주와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 다하겠다는 뻔한 입장을 냈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BBQ의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의 홍보 영상을 제시하고 "무상지원이라고 하는데 무상지원이어도 청년들이 194만원씩 36개월을 갚아야 하는 게 맞냐"며 "이런 프로젝트를 200개의 가맹점에 실시하려면 기존 가맹점에는 말했는지 궁금하다"고 질의했다.

정 부회장은 "23개가 오픈했다"고 답했고, 민 의원은 "10분의 1이다, 기다리는 청년이 많은데 속도를 내라"며 "비용이 납부 유예가 된다고 하는데 분쟁이 발생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부회장은 "연말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고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잘 세울 예정이다"고 약속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최근 BBQ가 가맹계약 관련 갑질로 과징금을 받은 점도 언급됐다. 

민 의원은 "BBQ가 가맹점주협의회와 분쟁으로 단체활동 방해 및 불공정 행위로 과징금을 받았다"며 "21개 점주가 협의회에 가입했는데 현재는 6개 뿐인데 이분들은 어디갔냐"고 물었다.

정 부회장은 "다른 브랜드를 운영하는 사람도 있고 아직 운영 중인 사람도 있다"고 답하며 과징금 관련 행정소송이 제기된 부분에 대해선 "저도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변호사와 상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점주들과 대화를 나누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정 부회장은 "스마일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 사업자들을 위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며 "BBQ패밀리 여러분들과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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