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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보령시 '보령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연말까지 연장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10.05 18:00:10

■ 박상돈 천안시장, 도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보치아선수단 격려

■ 아산시 아산외암마을 일원서 '한복 문화주간' 행사 개최

■ 예산군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서막 오르다

■ 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 전통 이으며 막 내려

■ 청양군,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 홍성군,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앞장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령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기간을 오는 12월말까지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보령사랑상품권은 지역자금의 관외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들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화폐로, 2020년까지 500억원의 상품권을 발행했으며 올해 500억원을 추가 발행해 2년 만에 발행 총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보령사랑상품권. ⓒ 보령시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30일까지 연장하는 특별할인은 종이, 모바일, 카드 등 모든 상품권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상품권 1인당 구매 한도는 지류 및 모바일을 합해 월 100만원으로, 1만원 권과 5만원 권 등 지류 2종 외에 모바일과 카드형 상품권으로도 간편하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지류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휴대폰을 지참하고 관내 농·축협, 우체국,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하나은행대천지점 등을 방문해 구매할 수 있다.

모바일·카드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구매 후 사용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을 처음 사용하는 경우에는 앱에서 신청하면 7일 이내 등기로 받아볼 수 있고 관내 농·축협, 우체국 방문 시에는 즉시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다.

보령시의 경우 상품권 가맹점으로 현재 음식점, 약국, 세탁소, 주유소 등 다양한 업종에 약 3000개에 이르는 업소가 등록해 운영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특별할인기간 연장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가계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보령사랑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 박상돈 천안시장, 도쿄 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 보치아선수단 격려

박상돈 천안시장이 5일 천안에 살고 있는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최예진 선수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보치아선수단을 격려했다.

박 시장은 금메달 획득의 영예를 안은 최예진 선수와 최예진 선수의 어머니이자 경기파트너인 문우영 씨, 임광택 감독에게 축하메시지와 꽃다발을 전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5일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최예진 선수를 축하메시지와 꽃다발을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천안시

최예진 선수(충남장애인체육회)는 2012년 런던 패럴림픽에서 보치아 역사상 최초 개인전 여성 금메달을 획득했다. 2016년 리우 패럴림픽 보치아 페어 종목 은메달 획득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보치아(BC3)페어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남보치아연맹 초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박 시장은 "자랑스러운 우리 보치아 선수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70만 천안시민과 한마음으로 응원했다"며 "뛰어난 열정과 노력으로 연속 패럴림픽 9연패를 거두고 있는 보치아 선수단은 장애인 등에게 귀감이 될 것이고 국민에게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있도록 앞으로도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5일 천안에 살고 있는 제16회 도쿄 패럴림픽 보치아 금메달리스트 최예진 선수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보치아선수단을 격려했다.


■ 아산시 아산외암마을 일원서 '한복 문화주간' 행사 개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아산외암민속마을에서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2021 한복문화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한복문화주간 아산 '일상 한복, 한복 일생' 홍보물. ⓒ 아산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한복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한복문화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8년부터 시작해 한복을 주제로 체험·전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다.

2021년도 가을 한복 문화주간에는 아산시 외 6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특히 아산시가 충남 최초로 한복문화주간공모사업에 선정돼 충남의 한복 문화 확산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일상 한복, 한복 일생'을 주제로 교육, 체험, 공모, 전시, 공연, 한복패션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칠 예정이다.

외암민속마을 및 저잣거리 일원에서 한복체험관 운영, 전통공예 소품 만들기 체험, 외암마을 스탬프투어 등을 대면 진행하고, 무관들의 복식 및 한복패션쇼 공연은 비대면으로 진행돼 유튜브로 업로드 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외암마을의 지역 축제 핵심 주제인 '관혼상제'를 한복과 연계해 그 의미를 부각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아산시민들에게 한복과 관련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힐링을 주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복 사진공모전은 오는 7일까지 공모가 진행되며, 한복을 입은 특별한 날의 사진과 스토리를 공모하면 된다.


■ 예산군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서막 오르다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구축사업 조감도. ⓒ 예산군

예산군이 지난 9월27일 ㈜더본코리아와 함께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개관하고 10월5일부터 본격 개강해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는 지난해 예산군과 예산 출신 백종원 요리연구가가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와 체결을 거점으로 2025년까지 5개사업, 100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군은 더본외식산업개발원과 예산시장을 중심축으로, 구도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를 핵심 역점사업으로 선정하고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개관한 더본외식산업개발원(대표 백종원)에서는 △외식창업컨설팅 △일반가정식 △창업요리전문과정 △외식창업양성과정 등 37개 과정에 과정별 10명씩 참여시킬 예정이며,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도 1년간 월 1회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개관식 모습. ⓒ 예산군

특히 예산군민에 대해서는 과정별 수강료를 50% 이상 할인 제공하며, 관내 외식업자 (10개소)에 대해서도 현재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전국의 외식창업교육을 받은 수강생들이 예산상설시장에 빈 점포를 활용해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군과 더본코리아가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으며, 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예산시장 내 빈 점포에 청년들이 창업한 골목양조장이 1일 300명의 젊은 층이 찾아오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군은 연간 2600명의 전국 창업 교육생을 배출하고 연 120억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골목양조장 모습. ⓒ 예산군

더본외식산업개발원 개관식에 참여한 백종원 대표는 "고향의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국에 예산을 알리고, 예산을 전국에서 손꼽히는 맛의 고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는 우리지역 미래 먹거리로 청년과 원도심이 상생 발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해 나가는 최대 역점사업"이라며 "앞으로 이 프로젝트를 위해 빈 점포 공간을 마련해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를 조성해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를 전국 표준 모델로 완성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부여군, 제67회 백제문화제 전통 이으며 막 내려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3일 제67회 백제문화제가 제례·불전을 중심으로 전통과 역사를 계승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충남도·공주시와의 심도 있는 논의를 여러 차례에 거쳐 백제문화제의 정체성과 명맥을 잇고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는 제례·불전 행사로 축소하기로 합의한 가운데 제67회 백제문화제를 개최했다.  

제67화 백제문화제 폐막식 모습. ⓒ 부여군

부여군은 개막식 전날인 9월24일 제전의 시작을 하늘에 고하는 고천제를 시작으로, 다음 날 부소산 삼충사 광장에서 삼충제와 연계한 개막식을 개최해 백제문화제의 시초가 되었던 삼충제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백제문화제의 원조임을 제대로 보여줬다.

제례·불전 참여 인원은 축소됐지만,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안전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봉행 과정이 온라인 영상으로 실시간 송출됐다.

제67화 백제문화제 폐막식 공연 모습. ⓒ 부여군

또한 △사비백제 태학박사 선발대회 △OK캐시백과의 연계를 통한 퀴즈 이벤트 '오!퀴즈' 프로그램 △백제문화제와 함께하는 유홍준 교수 랜선 특강은 코로나 이후에도 지속가능한 비대면 홍보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역예술인의 향연 공연프로그램은 군민과 공연자 모두에게 가을밤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도 했다.

제67회 백제문화제는 지난 2일 부여수륙재 법요식 및 백마강 선상 유등제를 끝으로 10종의 제례·불전 봉행을 모두 마쳤다. 지난 3일에는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각급 사회단체장과 각 읍·면 이장단 단장을 포함한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폐막 행사가 진행됐다.

제67화 백제문화제 폐막식 공연 모습. ⓒ 부여군

부여군백제문화선양위원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백제문화제는 고대문명의 철탑이었던 백제에 바치는 헌사이자 고대국가의 흥망성쇠, 인간의 생로병사와 희로애락이 들어있다"면서 "백제문화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범(凡) 정부적인 관심과 파격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군수는 "내년에는 검소하나 누추해 보이지 않았고, 화려하나 사치스럽지 않았던 백제의 미(美)를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로 만들어 고대문명의 한복판에서 세계인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청양군,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양군이 지난 2일과 3일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에서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양군은 지난 3일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양군

이틀간의 교육에는 조제순 청양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회원 40명이 참석해 여성 의식 개선, 자신과 타인의 이해, 밥상 인문학 등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조제순 회장은 "교육 시간을 통해 각 단체가 협력하고 소통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여성단체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스마트청양 군민운동, 양성평등 가족문화 만들기, 평화의 소녀상 보존 등 여성 인권 신장과 권익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 홍성군,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앞장

홍성군이 먹거리 기본권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지역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제도적 기반에 나서고 있다.

군은 군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규정하고 기본권 보장을 위한 먹거리 계획의 수립과 시행,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내용을 담아 '홍성군 먹거리 보장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홍성군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군은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먹거리를 지역 내에서 소비하도록 계획생산, 유통구조 개편, 소비처 확보 및 의식개선 등과 더불어 먹거리 복지 증진과 지역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환경 보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올해 조례 제정을 완료하고 2022년부터 생산·유통·소비·환경·복지·보건 등의 다양한 분야의 참여와 공감을 통한 먹거리위원회(민·관 협력체계)와 4개의 분과위원회를 40명 내외로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총해 먹거리 관련 사업을 논의하고 실행을 구체화 할 계획이다.

한편 입법예고 조례안은 홍성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군민은 오는 20일까지 의견서를 담당 부서인 농업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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