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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산세 지속' 코로나19 신규 확진 2086명…수도권 비율 74%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21.10.03 11:07:38
[프라임경제] 국내 곳곳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개천절 연휴 첫날인 지난 2일 신규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2000명대를 기록했다. 

현재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월7일(1212명)부터 89일째 네 자릿수을 유지하고 있고, 지난달 25일 유입 이래 최다(3271명)를 기록한 후 26일부터 8일째 2000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2382명 △2289명 △2884명 △2562명 △2486명 △2248명 △286명을 기록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58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전날(2248명)보다 162명 줄었든 2086명으로 집계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1만8105명(해외유입 1만4525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0명 늘어 현재 346명,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507명이다.

여전히 전체 지역발생에서 수도권이 차지하는 비중이 70%대 중반에 달하면서 추가 확산 우려가 크다. 구체적으로 국내 지역발생 2058명 중 △서울 732명 △경기 671명 △인천 126명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1529명(74.3%)이 확진됐다. 

아울러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33명 △대구 55명 △광주 22명 △대전 41명 △울산 17명 △세종 7명 △강원 50명 △충북 41명 △충남 44명 △전북 29명 △전남 25명 △경북 96명 △경남 64명 △제주 5명이다.

문제는 개천절 연휴와 다음 주 한글날 연휴 인구 이동으로 확진자 규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서 방영당국은 수도권 확산세를 반드시 잡아야만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를 잡지 못할 경우 자칫 인구 이동선을 타고 비수도권으로 번질 우려가 있어서다.

한편, 3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2만4504명으로 총 3971만470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는 전체 인구 대비 77.3%다. 뿐만 아니라 접종 완료자는 40만6444명이 늘어난 2698만2724명이 됐다. 이는 전체 인구 대비 52.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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