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동기시대 유물 활용 공예 체험 운영…선사체험마을 추가
■ 꿈나무 건강동산 비대면 운영…어린이 위한 3가지 건강생활실천
[프라임경제] 진주시가 1일부터 호탄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시범운영을 종료하고 유료화로 전환한다.

호탄동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전경. ⓒ 진주시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화물운수종사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1월부터 9개월간 시범운영했다. 해당 기간 동안 총 491대(화물차 296대, 화물차주 승용차 195대)가 공영차고지를 무료로 이용했다.
전체 주차면 수는 449면(대형 333면, 소형 116면)이며, 이용요금은 최초 2시간까지는 무료, 이후 시간당 500원, 1일 요금은 3000원이다. 공영차고지 내에 설치된 무인정산기로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현금 납부는 불가하다.
월 정기권 요금은 4만원으로 사업용 화물차만 신청할 수 있으며, 교통행정과 택시화물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현재 총 306대(화물차 183대, 화물차주 승용차 123대)가 정기권 이용 신청을 완료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관리인력이 상주하고, 이후에는 차량 인식기와 무인정산기를 활용해 공영차고지를 24시간 운영할 예정"이라며 "접근성이 좋은 도심 인근에 대규모 화물차 주차 공간이 확보된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청동기시대 유물 활용 공예 체험 운영…선사체험마을 추가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전문 작가와 함께하는 '2021년 선사체험마을'을 추가로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청동기문화박물관에서 공예 체험을 하고 있다. ⓒ 진주시
이번 체험행사는 10월2일부터 17일까지 기간 중 주말에 운영되며 청동기문화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가지무늬토기와 곡옥을 활용해 리놀륨 판화, 캔버스, 압화 공예, 나무 공예 등을 전문 작가와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진주시통합예약시스템과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철저한 행사장 소독과 참여자 발열 여부 확인,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지정석 제공 등 생활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비는 1000원(입장료 별도)으로 자세한 사항은 청동기문화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어린이를 위한 역사와 문화의 산 교육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꿈나무 건강동산 비대면 운영…어린이 위한 3가지 건강생활실천
진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영이 중단된 '꿈나무 건강동산'을 비대면으로 전환해 1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기존 11개 테마로 구성된 체험형 프로그램을 대신하고 3가지 주제의 교육자료를 제공해 각 기관에서 자체적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이다.
대상은 진주시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원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로, 각 기관에 비만 예방, 구강보건, 손 씻기로 구성된 교육자료와 교사를 위한 교육안도 함께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진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3가지 교육자료 테마 중 하나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아동기의 건강 생활 습관 확립은 성인기 건강에도 영향을 준다"며 "3가지 교육자료가 아동의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