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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양] '제27회 광양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1.09.30 07:50:35

제24기 친환경농업대학 '도시농업반' 수료식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 수상 


[프라임경제] 광양시는 오는 10월8일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광양시민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27회 광양시민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

광양시청

시는 참여인원을 최소화해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며, 함께 자리하지 못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튜브 채널 '오롯이 광양'과 '광양시청'에서 기념식을 실시간 생중계한다.

이번 행사는 시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자매도시 축하 영상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상’과 ‘자랑스러운 광양인상' 시상 ▲새로운 시민의 노래 시연 ▲수소도시 비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친일 논란이 제기돼 전면 개정한 새로운 '광양시민의 노래'를 시립합창단 제창으로 시민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아울러 수소산업을 광양시 미래 신성장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수소경제 중심도시 비전을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선포하며 시민들에게 광양의 미래상을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행사장 소독, 입장자 체온 측정, 손 소독, 타인과 거리두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제24기 친환경농업대학 '도시농업반' 수료식

광양시는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3월 9일 개강한 친환경농업대학 도시농업반이 6개월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지난 28일 수료생과 농업관계자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교육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28일 수료생과 농업관계자 등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교육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 광양시

수료식은 도시농업 관련 전문지식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31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으며 특히 유기농업, 화훼장식, 조경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을 소지한 19명의 수료생은 도시농업관리사(농림축산식품부 국가기술자격)를 취득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관련 교육과 해설, 지도, 기술 보급 등 도시농업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도시농업반은 도시농업 분야를 활용해 공익적 가치를 구현하고, 과학영농 실천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을 육성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 및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101시간의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기반 조성, 친환경 농사와 안전한 농산물 생산,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교육을 시행했다.

현재 새싹삼 실내농장을 운영하는 안은영 학생장은 친환경농업대학 도시농업반을 수료하며 "도농복합도시인 광양시의 장점을 살려 도시농업 전문가로 거듭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은희 기술지원팀장은 "옥상 텃밭,학교 텃밭, 텃밭 정원 등 도시농업사업을 창의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기가 될 것이다"며 "도시농업전문가로서 도시농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농업문화 확산의 선두주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친환경농업대학은 2005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1년 24기까지 1116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시 농업 전반에 걸쳐 전문농업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광양농업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 수상 

광양시는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한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E)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2021 부산국제관광박람회(BITE)에서 '최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 광양시

시는 지난 1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나흘간 열린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하며 부스를 운영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에서 광양시는 광양닭숯불구이, 광양불고기 등 차별화된 광양미식관광 브랜딩 전략을 적극 펼쳤다.

시는 박람회 내내 눈으로 보는 ASMR(자극을 통해 심리적 안정이나 쾌감을 느끼는 감각적 경험을 일컫는 신조어) 광양불고기, 계곡에서 즐기는 닭숯불구이 등 생생한 홍보영상을 활용해 방문객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또한 음식의 유래, 맛집 리스트 등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고, 최근 여행 동기의 핵심 요소로 작동하는 다양한 미식관광 코스를 타깃별로 기획해 홍보했다.

박람회 중 룰렛, 제비뽑기 등 여행 정보에 흥미를 더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방문객들의 마음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박순기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대한민국의 관광트렌드를 가늠하고 광양관광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위드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는 가운데 빠르게 회복될 여행심리에 대비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람회에서 선보인 여행상품들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매력적이고 다양한 여행코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적극 홍보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자체, 관광청, 관광업체 등 30여 국가, 250개 부스가 참여한 부산국제관광박람회는 대한민국의 안전한 가을 여행지 등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각종 문화체험, 여행토크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위드 코로나 시대의 대응전략을 제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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