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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2289명…월요일 기준 '최다' 기록

김부겸 "지역축제 재검토…이동과 모임 자제해 달라"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9.28 11:39:36

김부겸 국무총리.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거센 확산세를 보이며 월요일 기준 '최다'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289명 늘어 누적 30만5842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월요일 확진자(발표일 기준 화요일)로는 1주일 만에 또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종전 최다인 지난주 월요일(9월20일, 발표일 21일 0시 기준)의 1729명보다 560명이나 많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270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서울 837명, 경기 718명, 인천 123명으로 수도권(총 1678명)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의 73.9%다.

비수도권은 대구 △126명 △경북 73명 △경남 63명 △충북 59명 △대전 54명 △충남 46명 △전북 42명 △부산 29명 △광주 28명 △강원 26명 △전남 18명 △울산 17명 △제주 7명 △세종 4명 등 총 582명(26.1%)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전날(27명)보다 8명 적다.

이 가운데 3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6명은 서울(5명), 경남(4명), 경기(3명), 충남·경북(각 2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누적 2464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81%다.

위중증 환자는 총 324명으로, 전날(319명)보다 5명 늘었다.

이날 0시까지 3851만1292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전날 41만6626명이 접종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75.0%다.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71만1698명 늘어 총 2395만1629명(인구 대비 46.6%)이었다.

한편,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개천절(10월3일), 한글날(10월9일)로 인해 2주 연속 연휴를 맞게 된 것과 관련해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등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가을 행락철을 맞아 예정된 지역의 축제·행사와 관련해 "해당 지자체는 엄중한 방역상황을 감안해 불요불급한 축제·행사는 재검토하고 불가피하게 진행하더라도 반드시 별도의 방역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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