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60세 이상 고령층 · 의료기관 종사자 '부스터샷' 시작"

정부, 10월 초부터 1·2차 접종 간격 단축…"예방접종 완료율 높여 나갈 것"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9.26 15:49:00

김부겸 국무총리. © 연합뉴스


[프라임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 접종이 곧 시작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면서 "백신 접종 대상을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확대하고, 60세 이상 고령층과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추가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곧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10월 초부터 1·2차 접종 간격을 단축해, 예방접종 완료율을 더 높여 나갈 것"이며 "백신 접종 대상을 청소년과 임신부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다시 커진 데 대해 김 총리는 "델타 변이로 인한 4차 유행이 시작된 이후, 숨은 감염원이 지역사회에 누적돼 왔고, 여름 휴가철과 추석 연휴를 계기로 이동과 모임이 늘면서 확산의 불길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번 주 방역상황이 단계적 일상회복의 출발점을 결정짓게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한 주 동안은 만남과 모임을 최대한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71명 늘며 전날 3273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