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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3차 풍림아이원, 13일 모델하우스 오픈

 

배경환 기자 | khbae@newsprime.co.kr | 2008.06.12 15:22:09

[프라임경제] 풍림산업이 고양시 벽제동에 ‘고양3차 풍림아이원’ 211가구를 분양한다.

   

‘고양3차 풍림아이원’은 지하1~지상18층 개동 규모로 주택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109㎡로만 이뤄졌으며 입주가 완료되는 2010년 10월이면 고양1차 496가구, 2차 460가구와 분양중인 4차 557가구와 더불어 1,724가구에 이르는 ‘고양 풍림타운’을 형성하며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브랜드 타운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특히 고양시 벽제동은 서울외곽순환도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브랜드가 특정지역을 하나로 묶는 이른바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면 입주민들의 커뮤니티가 활발해지고 편의시설도 풍부해져, 분양시장 침체기에도 집값 상승률이 높은 특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풍림산업 관계자는 “실제로 서울 마포구 삼성타운, 구로구 신도림동 대림타운, 용인시 수지구 GS타운 등이 대표적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며 주변 아파트보다 시세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일산 신도시, 고양 화정지구뿐 아니라 은평 뉴타운, 삼송지구, 지축지구 개발로 확충되는 기반시설과 편의시설까지 누리면서 ‘고양 풍림타운’의 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욱이 지난해 완전 개통된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나들목)가 인접해 있고 서울지하철 3호선 삼송역과 구파발역이 가까이에 있어 여의도, 김포공항 등 서울 남부권은 물론 수도권으로의 진입이 용이하다. 또한 1번 국도와 39번국도 및 삼송지수, 지축지구와 연계된 광역교통개선대책 등 ‘일산보다 빠르고, 판교보다 큰 생활권’으로 투자가들과 실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변이 35년 동안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할 뿐 아니라, 북한산자락이 한눈에 들어오고, 서오릉과 곡릉천, 창릉천과 송추·장흥유원지, 송추·서서울·올림픽 컨트리클럽, 중남미문화원, 벽초지수목원, 테마동물원 등 나들이 및 레저ㆍ문화시설도 풍부하다. 서울과 일산, 화정 등의 대형 백화점과 할인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6월 17일 무주택특별공급 △6월 18일 1순위 △6월 19일 2순위 △6월 20일 3순위이며, 당첨자발표는 6월 27일이며 평당 분양가는 875만원선. 평형, 동, 호수, 조망, 층, 개방감 등에 따라 차등 세분화했다. 모델하우스는 덕양구청 맞은편 11단지 부영아파트 앞이며 분양문의 1577-757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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