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명절 선물·제수용품 판매업소 등 집중 점검
■ 임택수 청주부시장, 집중호우 대비 재해우려지역 현장 점검
■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감성쉼터 조성
■ 제천시 상천마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문자투표 홍보 나서
■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 제천 공연
[프라임경제] 충청북도는 31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저탄소 녹색 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충청북도, 한국동서발전,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농공단지연합회 충북협의회, 한국전기공사협회 충청북도회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충북도는 31일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보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도
이 사업은 발전사업자가 도내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들의 공장 지붕과 유휴부지에 공사비 전액을 부담해 태양광을 설치하고, 한전과 계통연계 후 태양광 발전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에서 발전사업자는 전력생산에 따른 판매수익이 발생하고, 산단 입주기업은 수익을 공유하기 위해 발전사업자에게 공장 지붕 또는 유휴부지를 제공해 20년간 임대료(연간 최대 4000만원/MW) 수익을 얻게 된다.
세부 추진방안을 살펴보면, 동서발전은 발전사업자로 참여해 자금조달 및 사후관리를 책임지고, 충북도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발전사업허가 등을 행정 지원한다.
태양광산업협회, 농공단지연합회 등은 산업단지 내 사업수요처(입주기업) 발굴, 사업홍보, 지역물자 활용 등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충북도는 2021년부터 2026년까지 128개 산업단지에 태양광 발전 규모 320MW 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는 연간 발전량 40만MWh의 친환경 전기를 공급하며, 9만7000가구(4인 가구 월평균 전기사용량 기준 350kW)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를 통해 소나무 2942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온실가스 19만6000톤의 저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관·공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산업단지 내 태양광 설치를 확대하는 한편, 대표적 전력 다소비 공간인 산업단지를 친환경에너지 생산 공간으로 탈바꿈해 2050 탄소중립 실현 및 친환경에너지 보급률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시종 도지사는 "산업단지 지붕 태양광 보급사업은 자연환경 훼손이 없고 인근 주민 수용성도 높은 우수한 태양광 설치모델로서 그 의미가 상당하다"라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태양광 보급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추석명절 선물·제수용품 판매업소 등 집중 점검
충청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9월1일부터 9월14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등의 위생관리 점검에 나선다.

충북도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선물·제수용으로 소비가 많은 가공식품(장류 포함), 축산물 등의 제조·가공 판매업체 등 도내 40개 추석명절 선물·제수용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등록·무신고 제조·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냉동고기를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농·임·축산물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 등 조치하며 고의적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수사 후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박준규 사회재난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추석명절에 도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이 공급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해 식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택수 청주부시장, 집중호우 대비 재해우려지역 현장 점검
임택수 청주부시장이 집중호우 예보에 따라 31일 급경사지(산사태 위험지역)와 배수펌프장 등 재해우려지역 현장을 점검했다.

임택수 청주부시장이 31일 집중호우 대비 재해우려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낭성면 급경사지). ⓒ 청주시
이번 비는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우리지역에 50~15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임 부시장은 최근 많이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있을 것으로 보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당구 낭성면 무성리 일원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역 현장을 점검했다.

임택수 청주부시장이 31일 집중호우 대비 재해우려지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우암배수펌프장). ⓒ 청주시
또한, 집중호우 시 인근 지역의 빗물을 무심천으로 흘러나가게 해 침수를 방지하기 위한 주요 방재시설인 우암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정상 작동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점검했다.
임택수 부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상황을 주시하고 상습 침수지역이나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수시로 점검할 것"을 당부했으며 "산사태, 낙석, 급경사지, 노후 축대 등 붕괴위험지역의 예찰활동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 청주시, 옥화자연휴양림 감성쉼터 조성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옥화자연휴양림 내 감성쉼터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성쉼터 조성사업은 8월말부터 10월중순(숲속의 집 휴장)까지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휴양림 내 숲길 및 쉼터를 조성하고 야간 경관조명을 더해 가족단위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옥화자연휴양림 감성쉼터 조성. ⓒ 청주시
휴양림 입구에서 숲속의 집으로 향하는 진입로의 낡은 볼라드 등을 제거하고 차량 및 보행자의 주 동선에 안전한 조도를 확보할 수 있는 클래식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숲길에는 보행 매트를 설치하고 낮은 볼라드 등과 레이저 조명을 설치해 가족끼리 손을 잡고 은하수 불빛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옥화자연휴양림 감성쉼터 조성. ⓒ 청주시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민들레꽃과 토끼를 형상화한 다양한 조명 기구와 조경수를 식재하고 포토존을 설치하는 빛정원도 조성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옥화자연휴양림을 찾는 많은 시민들이 야간에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고 많이 말씀해 주셨는데 감성쉼터가 조성되면 조성 후에는 옥화 곳곳에서 야간에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제천시 상천마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문자투표 홍보 나서
제천시 상천마을이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최종평가를 앞두고 '대국민 문자투표' 홍보에 나섰다.

상천마을 행복농촌만들기콘테스트 문자투표 포스터. ⓒ 제천시
오는 9월9일에 열릴 예정인 콘테스트 최종평가는 문자투표와 현장발표 심사 점수를 합산해 순위를 결정한다.
올해는 5개 분야 1994개 마을이 참여해 25개 마을이 최종 본선에 진출했다.
상천마을은 마을만들기 경관·환경분야에 충북도 대표마을로 참여한다.
마을주민들은 문자투표를 위해 SNS홍보와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마을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문자투표 참여방법은 '12' 또는 '12번 상천마을'을 작성해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된다.
상천마을 대표 안경태 이장은 "이번 콘테스트가 천혜의 자연경관이 있는 상천마을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문자투표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천마을은 금수산과 가은산 줄기가 에워싸고 있으며, 청풍호가 바라보이는 배경이 절경인 마을이다.
또한 200~300년 된 산수유가 도처에 자생하고 있어 금수산 풍광과 어울려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산수유마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아름다운 경관을 보존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은 사업단을 구성해 보호수 지정, 산수유 보존 운동 전개, 꽃길 가꾸기, 산수유 축제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 제천 공연
제천시는 오는 13일 오후 7시,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쳐있는 제천시민의 심신을 위로하고자 제천문화회관에서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콘서트' 공연을 진행한다.

뮤지컬 3DIVA 콘서트 포스터. ⓒ 제천시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3DIVA 콘서트'는 뮤지컬배우 최정원, 전수경, 홍지민과 뮤즈, 팝스오케스트라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인기가 높은 대중가요 및 뮤지컬 대표곡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본 공연은 무료공연으로, 예약은 9월1일부터 6일까지 (재)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또는 전화로 할 수 있으며 1인 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티켓은 7일부터 9일까지 (재)제천문화재단에서 신청자가 직접 교부받아야 하고, 티켓 발급 시 좌석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제천시와 팝스오케스트라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제천시는 안전한 공연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섬세하고 철저한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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