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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대구경북신공항' 건설 위해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8.30 17:13:54
 경북 포항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개회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태풍 피해현장 방문

 경북 청송군, 산소카페 관광객 발길 이어져

 포항시, 태풍피해 입은 구룡포읍 복구 성금 기탁 잇따라 

 경북교육청 김용국 교육국장, 장학금 1000만원 기탁

 울진군, 거리두기 2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연장


[프라임경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대구경북신공항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했다.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대구경북신공항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북도


이날 회의에 여당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조응천 의원과 함께 강준현 의원, 야당에서는 신공항을 직접 유치하게 될 김희국 의원과 김상훈 의원, 중앙정부에서는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차관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경북도, 대구시, 정부 및 국회가 다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회의에 앞서 사업 시행자인 대구시의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과 국토교통부의 '대구공항 민간공항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추진상황에 대해 서로 공유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공항공사도 참석해 장래 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계획과 향후 확장성을 고려한 민항청사 배치와 부지 확보 등 최첨단 스마트 공항 건설을 위한 검토와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그간 공석이었던 위원장에 조응천 의원, 간사에는 김상훈 의원이 선임됐으며, 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 의원을 협의체의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특히, 경북도는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 건설계획과 관련해 대구경북선(서대구~신공항~의성) 광역철도의 건설비와 손실운영비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를 건의했고, 중앙고속도로(읍내JC~의성IC) 6차로 확장 등 6개 사업에 대해 국가계획 반영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오늘 회의는 신공항의 신속한 추진에 모두 함께 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참여한 모든 기관이 대구경북 재도약의 기회가 될 명품 신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북신공항 여야정 협의체(이하 협의체)'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을 위해 제반되는 계획수립, 절차 등을 중앙정부와 여야 정치권이 함께 행정·재정 지원과 각종 규제완화 등 정책적 지원을 논의하는 기구다. 협의체는 대구 지역구를 둔 김상훈 의원이 제안해 올해 7월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의결로 구성됐다.


 경북 포항시의회, 제286회 임시회 개회

경북 포항시의회는 30일 제28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달 1일까지 3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포항시의회는 30일 제286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었다. = 권영대 기자


이날 본회의에서는 조민성 의원이 '포항제철소 1고로 폐쇄에 따른 향후 관리방안'에 대해 상징성을 고려해 역사관을 건립할 것을 제안했으며, 김성조 의원은 '포항시의회 의장단 구성 문제점'을 지적하며 선거방법 변경을 제안했고, 주해남 의원은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전담인력 신설 및 조례제정 등을 촉구했다.

이어 제286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으로 마무리 했다.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명의 의원으로 구성해 위원장에 이석윤 의원을, 부위원장에 김정숙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은 강필순, 김정숙, 박정호, 박칠용, 박희정, 방진길, 배상신, 이석윤, 정종식, 주해남, 차동찬 의원이다.

제2회 추경예산안은 제1회 추경예산 2조7242억원에서 1930억원(7.08%)이 증액된 2조9172억원이 제출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저소득층 추가 국민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조성, 포항지진 피해구제 지원금 등 코로나 위기해소 및 지역경제 살리기 사업 위주로 집중 편성돼 있다.

정해종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사하는 기간"이라며 "지원금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검토해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태풍 피해현장 방문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현, 고령)는 30일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과 도로가 유실된 영천시 자양면, 포항시 죽장면 일원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박정현, 고령)는 30일 태풍 '오마이스'와 집중호우로 인해 제방과 도로가 유실된 영천시 자양면, 포항시 죽장면 일원을 방문해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당부했다. ⓒ 경북도의회


이번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영천시 자양면 하거천 현장을 찾은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들은 호우 시 하천 범람을 초래하는 수림화 현상을 방지하는데 철저를 기해 줄 것과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 한 결과를 하천기본계획 수립에 반영해 항구적인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강조했다.

또한, 국도31호선 중 입암2교부터 약 40m 구간의 도로가 유실되는 등 폭우 피해를 입은 포항시 죽장면을 방문해 피해상황과 끊긴 연결도로 복구현장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집중호우 대책수립을 주문했다.

한편 현장 상황을 확인한 박정현 건설소방위원장은 "신속한 피해복구를 통해 추가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복구활동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재해로 인한 피해가 동일한 장소에서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도의회에서 집행부와 협의해 예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청송군, 산소카페 관광객 발길 이어져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정식 개장 9월1일 이전 임에도 불구하고, SNS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산소카페 청송정원'의 정식 개장일인 9월1일 이전 임에도 불구하고, SNS 입소문을 타고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청송군청


축구장 19개 넓이, 약 4만1천평 규모의 '산소카페 청송정원'은 청송군이 새로운 볼거리와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청송IC 5분 거리에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백일홍 화원이다.

군은 '산소카페 청송정원' 홍보를 위해 약 1000여명에 이르는 직원들의 개인 SNS를 활용해 바이럴 마케팅을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적극적인 활동이 실제로 관광객과 주민들을 정원으로 불러 모으는 효과를 나타냈다.

지난 8월23일부터 오는 9월3일까지 집중 운영되는 청송군 SNS 홍보단은 10여일간 매일 100여명의 직원들이 점심시간을 활용, 현장에서 점심을 즐김과 동시에 오색빛깔의 백일홍 화원에서 느낀 감회와 멋진 인생샷을 개인 SNS에 올려 자연스럽게 주변 지인들과 소셜 네트워크로 홍보를 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될 '산소카페 청송정원'이 SNS를 통해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께 알려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특화된 관광정책으로 청송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 태풍피해 입은 구룡포읍 복구 성금 기탁 잇따라 

지난 30일 제12호 태풍 '오바이스'로 피해를 입은 구룡포 지역민들을 위해 구룡포읍 수협(조합장 김재환)이 200만원,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보관현)에서 100만원, 모모식당(대표 김언형)에서 100만원을 피해 복구 성금으로 기탁했다.

지난 30일 제12호 태풍 '오바이스'로 피해를 입은 구룡포 지역민들을 위해 구룡포읍 수협과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모모식당에서 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했다. ⓒ 남구청

이번 기탁된 성금은 구룡포읍과 구룡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침수피해로 수도, 전기 등이 나오지 않아 일상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찾아 복구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편준 구룡포읍장은 "태풍피해를 입고 실의에 빠진 구룡포읍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다가올 가을 태풍에 대비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북교육청 김용국 교육국장, 장학금 1000만원 기탁

김용국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은 30일 퇴임식에서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용국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은 30일 퇴임식에서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 경북교육청


김용국 교육국장은 지난 1985년 봉화 춘양중 교사를 시작으로 본청, 연수원 교육전문직을 거쳐 문경중, 가은중 교감, 포항고 교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9년 9월 교육국장에 임명됐다. 
 
교육국장 재임 시 획일적 교육을 넘어 삶의 힘이 되는 역량 중심의 경북교육으로 체질을 개선했으며, 학교 현장 중심의 지원 행정으로 학교업무 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경북도의회와 협력적 상생관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용국 교육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열중하는 도내 학생들에게 의미 있게 쓰여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종식 이사장은 "퇴임식 날 장학금을 기부하며 공직생활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고 떠나는 교육국장의 모습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러한 기부가 후배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나아가 공직사회 나눔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거리두기 2단계 및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연장

울진군은 코로나19 확산세와 지역상황을 고려해 30일부터 9월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를 1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울진군 전경. ⓒ 울진군


군은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선제검사, 특별현장점검 실시, 각종 행사 취소, 공공시설 운영중단 등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거리두기 2단계 주요조치사항으로는 △행사・집회 100인 이상 금지 △유흥시설 24시까지 운영 △식당·카페 24시 이후 포장배달만 가능 △편의점 24시 이후 취식금지(24시 이후 야외테블 이용금지) △종교시설 수용인원 30% 예배가능(소모임·식사·숙박 금지) 등이다. 

사적모임 인원 예외 사항으로는 △동거가족, 돌봄(아동, 노인, 장애인 등), 임종을 지키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로 모이는 경우 8인까지 허용 △돌잔치 최대 16인까지 허용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 △백신접종 완료자는 사적모임 인원수에서 제외 등이다. 

한편, 군은 지역감염 발생 및 돌파감염 등에 대한 주민들의 우려를 해소하고 무증상 감염자를 찾기 위해 군민(특히 타지역 방문자, 다중이용시설 방문자 등)을 대상으로 31일(평해, 북면)과 9월 1일(죽변, 후포) 이동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대응 하고 있으니, 군민 여러분도 행정을 믿고 접촉 최소화, 선제 진단검사 실시, 백신접종 등에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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