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부터 기초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 강소농 후속교육 통해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화순군청사 전경. ⓒ 화순군
[프라임경제]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022년도 정부 합동평가 추진 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미흡한 지표의 개선 방안 등을 모색했다.
화순군은 지난 26일 김종갑 부군수 주재로 정부 합동평가 96개 평가 지표에 대한 상반기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진 문제점 대책 강구, 부서 간 협조 요청 등 실적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화순군은 부진 지표 개선책 마련과 함께 정성 지표 우수사례 발굴에 힘쓰기로 했다.
연초에 발굴한 20건의 정성 지표에 대한 스토리텔링, 계량화, 체계적인 증빙 자료 관리, 전라남도 담당 부서와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전라남도 정성 지표 우수사례에 화순군 사례가 많이 반영되도록 성과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9월 중 평가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지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며 "각 평가 지표별로 평가 의도에 맞는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대응 방법을 찾고 부서 간 협업을 이끌어 내 좋은 성적을 받겠다"고 말했다.
■ 10월부터 기초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기준이 소득과 재산 기준만 충족하면 부양가족이 있어도 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생계급여 대상자 선정 기준이 직계혈족(부모, 자녀)의 소득·재산 기준도 함께 고려하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10월부터 폐지돼 소득과 재산 2개의 기준만 충족하면 지원받게 되는 것이다.
단,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연 1억(세전)을 초과하거나 재산이 9억을 초과하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계속 적용한다.
■ 강소농 후속교육 통해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작지만 강한 농업인의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소농 경영개선 실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운영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강소농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 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생산비 절감, 품질 향상, 고객 확대 등 경쟁력을 키워가는 중소규모 가족농이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과 소비 욕구가 변화하는 가운데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농산물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경영개선 마인드 향상 교육과 농업분야 관련 세무 교육,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을 7차례 추진했다.
농가 소득 10% 증대를 목표로 온라인 매체 활용 능력 향상에 필요한 SNS 연계 마케팅 기법을 농가별 맞춤 실습으로 진행했다.
이어질 강소농 전문교육에서는 농가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온라인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