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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경북도청 신도시~안동시 간 국도34호선 확장사업 확정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8.30 15:07:14
 모든 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 10만원씩 받는다

 포항시, 보육환경 조성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경북 영양군 청우회, 고추 수확에 두팔 걷어

 장욱현 영주시장∙이영호 시의장, 김부겸 총리 만나 각종 현안사업 건의


[프라임경제] 경북 안동시 풍산읍과 서후면 구간 34호선 확장사업이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으로써 사업추진이 확정됐다.

경북도청 신도시~안동시 간 국도34호선 확장사업. ⓒ 안동시


이에 따라, 경북도청에서 안동시내까지 11.5km 구간은 주간선도로로서 국비 1776억 원을 투입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할 예정이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안)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는 국토부에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전국의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될 대상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절차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북도청·바이오산업단지·안동 원도심까지 출퇴근 시간대 교통흐름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물류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국도 5개년 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에 확정 고시된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고, 5년 이내 설계와 공사 착수가 이뤄지는 만큼 후속절차가 빠른 시일 내 추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든 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 10만원씩 받는다

경주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 다음달 9일부터 '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을 지급한다.

경주시청 전경. ⓒ 경주시


이번 조치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서호대 시의회 의장이 지난 18일 공동으로 발표한 '코로나19 특별지원금 지급계획'에 따른 후속 조치다.

'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은 경주 시민을 포함한 등록 외국인에게 10만원씩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에서만 쓸 수 있고 사용기한은 12월31일까지다.

경주지역 내 카드 가맹점이라면 업종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은 제외된다.

지급 대상은 2021년 8월18일 0시 기준 △경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 △체류지 등록 외국인 △거소 신고 외국국적 동포다. 또 신청기간 내 출생한 신생아도 출생증명서를 제출하면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1년 9월9일부터 2021년 12월24일 18시까지이며, 8월18일 0시 기준 주민등록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신청 즉시 지급받을 수 있다.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별로 신청일을 제한하는 요일제를 적용한다. 온라인 신청은 불가능하다.
 
이에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단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현장접수도 받는다. 접수 장소와 기간은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경주페이나 온라인 신청을 통합 지급 방안도 논의됐지만, 경주페이 지급안은 이용자가 약 3만명에 불과한데다, 온라인 신청안은 시스템 구축비용과 구축시간 문제로 모두 배제됐다.

주낙영 시장은 "위기에 몰린 민생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뜻을 모아주신 시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특별지원금이 시민들의 생활고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불씨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지원금의 효율적인 신청과 수령을 위한 대책회의에서 관계 공무원들에게 시민들이 편리하고 신속하게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경주시민 코로나 특별지원금'은 철저한 재정수요분석을 토대로 확보한 역대 최대 규모의 보통교부세와 연내 집행이 어려운 사업의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홈페이지와 경주시 SNS(경주시 알림톡·페이스북·인스타그램·블로그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국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사업 추진

포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에 대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 신청을 통해 선정된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에 대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포항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기존 노후화된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향상 및 효율을 개선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 친환경 리모델링으로서 포항시는 지은 지 15년 이상 된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가 선정돼 사업비 18억5천6백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 중에 있으며, 연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지난 6월 말 국공립어린이집 3개소가 준공됐으며, 이를 이용하는 영유아와 학부모들은 쾌적하고 따뜻한 보육환경으로의 탈바꿈에 큰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상호 복지국장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국공립어린이집의 단열과 실내공기질 등을 개선해 에너지 성능을 향상시킴으로서 건강 취약계층인 영유아들과 보육교직원들이 녹색 어린이집 속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보육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 청우회, 고추 수확에 두팔 걷어

경북 영양군, 청우회(회장 김경원) 회원 17명은 지난 28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읍 허농가를 찾아 고추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경북 영양군 청우회(회장 김경원) 회원 17명은 지난 28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양읍 허농가를 찾아 고추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 영양군청


다리골절과 무릎수술로 인해 아직까지 고추 첫물 수확도 하지 못해서 시름하는 농가를 위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두 팔을 걷어붙이고 고추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경원 청우회장은 "작은 보탬이지만 일손부족으로 힘들어 하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 농촌 일손 돕기와 더불어 영양군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원을 받은 농장주는"부부 모두 부상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농작업을 할 수 없어 올해 고추수확을 포기하려 했는데 어려운 시기에 청우회 회원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현장을 방문한 오도창 영양군수는"코로나 19로 인해 농촌일손 확보가 매우 힘든 시기에 어려운 농가를 위해 큰 도움을 준 청우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일손부족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일손 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장∙이영호 시의장, 김부겸 총리 만나 각종 현안사업 건의

장욱현 영주시장과 이영호 시의장이 지역의 미래발전과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 27일 오후 정부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남을 가졌다.

왼쪽부터 장욱현 영주시장, 김부겸 국무총리, 이용호 영주시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주시청


이 자리에서 장욱현 시장과 이영호 시의장은 영주의 미래 발전계획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며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출발, 점촌-영주간 복선전철화 사업, 국도대체 우회도로(적동~상망) 건설 등 지역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장 시장은 지역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한 철도 사업 추진과 베어링국가산단 조성이후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절실히 필요한 도로시설 확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장 시장과 이 의장은 김부겸 총리에게 "영주댐은 당초 2018년도에 준공예정이었으나 아직까지도 준공이 되지 않아 영주댐 주변 추진사업이 멈춰있고,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활동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말하고 "2021년 연내 준공을 건의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김부겸 총리는 "영주시에서 건의한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필요한 사업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정부에서 협조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세부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댐 준공과 철도사업, 국도대체 우회도로 등 모두가 지역 경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현안 사업이다"며 "정부와 철도공사 등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영주시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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