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기업에 새만금 투자환경 소개
[프라임경제]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27일 새만금개발공사(사장 강팔문), 한국리츠협회(회장 정병윤)와 리츠(부동산 투자신탁)를 활용한 새만금 투자활성화 전략과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리츠협회는 리츠산업의 전문화와 건전한 발전을 위해 국토교통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단체다.

리츠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왼쪽 부터 정병윤 한국리츠협회장, 이성해새만금개발청 차장,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장. ⓒ 새만금개발청
이번 협약은 스마트 수변도시 등 공공주도 매립사업,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과 연계한 개발투자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개발 리츠를 활용해 데이터센터와 물류 시설 등의 앵커(선도) 시설을 전략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리츠협회는 부동산·도시 개발과 관련한 투자유치 전략수립, 정책적 제언과 협력사업 발굴, 인적교류 등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
새만금개발공사는 공공주도의 정책형 리츠를 운용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회사로서의 지위와 역할을 정립하고, 실효성 있는 추진기반 마련에 협력하기로 했다.

27일 리츠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모습. ⓒ 새만금개발청
이성해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저금리, 고령화 시대를 맞아 경쟁력 있는 대체투자 수단으로 떠오른 리츠를 새만금에 적용해 사업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아가 국가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본궤도에 오른 새만금 사업이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다각적인 개발방안 검토가 필요하다"라며 "리츠를 접목한 사업모델 발굴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병윤 한국리츠협회 회장은 "국내 최대 규모로 추진되는 새만금 사업과 리츠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공통의 관심사를 논의하고 정책적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 글로벌 기업에 새만금 투자환경 소개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27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지속가능한 세미나(AMCHAM Sustainability Seminar 2021)에 참석해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에스지(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새만금의 핵심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대면·비대면 방식을 혼용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에머슨, 애플, 노벨리스, 다우케미칼 등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사들과 다수의 글로벌 기업, 관계기관 관계자 등 250명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서 새만금개발청은 그린성장과 신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새만금의 핵심사업의 추진상황과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단지를 기반으로 한 '그린에너지 생산·연구단지'와 RE100(알이백)이 실현되는 '스마트 그린산단', 탄소제로 도시를 지향하는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계획 등을 소개했다.
세미나에 참석한 기업들은 RE100(알이백) 기반의 스마트그린 산단과 재생에너지 발전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생산클러스터(협력지구),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미래형 자동차클러스터(협력지구) 구축 상황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27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온라인 지속가능한 세미나 모습. ⓒ 새만금개발청
이 외에도, 에너지 산업에서 이에스지(ESG)와 연계할 수 있는 경영전략(에머슨), 법적 쟁점과 기업의 대응전략(법무법인 율촌) 등 기업이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제시와 함께 심도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은 "세계적으로 기업의 이에스지(ESG) 경영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만금은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투자처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만금은 환경과 경제발전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그린에너지와 탄소제로 신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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