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지능형 안전로봇 상생기술연구회' 시행
■ ESG 세부추진계획 및 혁신 100대 과제 발표
[프라임경제]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지난 26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조봉환, '이하 소진공')과 스마트기술 및 무인 점포 도입을 통한 발전소주변 동네슈퍼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 '경험형 스마트 마켓 구축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6일 중부발전 본사에서 시행된 '경험형 스마트마켓 구축지원 협약식'에서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발전
중부발전은 365일 에코 쇼핑(심야시간 친환경 무인 쇼핑)과 스마트 경험이 가능한 플래그쉽형 스마트마켓 구축을 위해 회사주변 지역 동네 슈퍼가 경험형 스마트 마켓 지원사업에 선정될 경우 점포당 500만원(인프라 구축비용 중 점주 자부담분) 한도로 총 5000만원(10개점포)을 지원한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 '공룡'들이 디지털화에 총력을 기울여 동네 슈퍼들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현실에서 '경험형 스마트 마켓 구축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소진공과 함께 회사주변 동네 슈퍼에 대해 코로나19 이후 늘어나는 스마트화 요구를 충족시키고, 지역주민들에게 365일 흥미롭게 체험하며 소비할 수 있는 스마트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중부발전의 니즈가 부합돼 금일의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경험형 스마트 마켓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시기 비대면 추세에 대응해야 하는 회사 주변 동네슈퍼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지능형 안전로봇 상생기술연구회' 시행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지난 25일 한국로봇산업협회(회장 강귀덕)와 발전소 디지털 안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능형 안전로봇 상생기술연구회를 시행했다.
로봇 상생기술연구회는 로봇기술의 발전소 적용을 위해 올해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작년에는 안전, 환경, 신재생 분야에서 13개 현장과제를 발굴해 현장적용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 한국중부발전이 지능형 안전로봇 개발을 위한 상생기술연구회를 시행했다. ⓒ 중부발전
중부발전은 지난 6월 옥내저탄장, 밀폐공간, 전기차단기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은 작업공간을 대상으로 로봇기술 적용 방안을 도출했고 그 중 10개 분야를 추진과제로 선정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생기술연구회에서는 발전소 현장 기술자들과 로봇기업 및 대학 연구원으로 구성된 로봇전문가들이 지능형 안전로봇의 기술사양을 구체화하고 상품화하기 위한 협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중부발전은 올해 '안전 최우선 현장경영 구현'의 CEO 경영의지를 반영해 중대재해 발생가능성이 있는 각 분야에 위험작업을 대체할 수 있는 지능형 로봇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중소 협력기업과의 동반자적 성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4차산업 혁신 벤처기업과 공동 기술개발로 '발전소 지능형 안전로봇'의 신사업분야를 창출해 기업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발전소 디지털 안전인프라 구축을 선도할 예정이다.
■ ESG 세부추진계획 및 혁신 100대 과제 발표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지난 25일 'ESG 경영 추진을 위한 실행체계 및 100대 혁신과제'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의 실행력 강화를 위한 노사 공동선언을 시행했다.
중부발전은 이사회 산하에 사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ESG경영의 주요 추진방향을 결정하고 CEO중심 실무협의체 운영을 통해 분야별 관련과제를 발굴·시행한다.

지난 25일 한국중부발전이 ESG 경영 추진을 위한 실행체계 및 100대 혁신과제를 발표했다. ⓒ 중부발전
또한 사내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활용한 집단지성을 통해 혁신 100대 과제를 선정하고 신속히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사가 공동으로 ESG경영 및 실천에 적극 협력하는 선언문을 작성해 대내·외에 공표 하며 실행력을 강화했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ESG 경영은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대내·외적으로 에너지 산업 내 ESG경영의 도입을 통한 지속가능성의 확보는 과거 화력발전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발전사에게는 커다란 도전이며, 이를 위한 내부의 체질개선을 단기간에 이뤄 내는 부분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며 "이번 ESG 추진계획 및 혁신 100과제 발표를 통해 2021년을 중부발전의 ESG경영 원년으로 삼아 대외적으로는 중부발전의 향후 대 전환점의 시작으로, 대내적으로는 직원들에게 혁신마인드를 고취시켜 ESG추진에 있어 관련 업계 내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중부발전 관계자는 "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되는 산업환경과 ESG경영 강화를 요구하는 글로벌 환경변화에 능동적인 대처와 ESG 실행체계 구축, 내부혁신을 통해 난관을 헤쳐나갈 예정이며 가시적인 성과창출로 미래성장기반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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