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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완도] 자연그대로미 3개국 수출, 색깔보리 특산화 단지 조성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1.08.26 15:51:55

■완도 수산물, 코로나19 장벽 뚫고 태국으로 수출 


완도자연그대로미. ⓒ 완도군

[프라임경제] 완도군은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한 자연그대로 농법을 실천해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밥맛이 좋은 '완도자연그대로미(米)'는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8년 할랄 인증을 받아 말레이시아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미국, 러시아까지 총 82톤이 수출됐다.

러시아의 경우 2025년까지 총 700톤이 수출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하고, 치유 기능성 농산물 생산을 통한 해양치유산업 먹거리 기반을 조성하고자 2019년부터 색깔보리 특산화 단지를 조성해 오고 있다. 

색깔보리 특산화 단지는 청산을 중심으로 노화, 고금 등 6개 읍면에서 매년 100ha 내외 규모로 전량 계약 재배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색깔보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검정, 자색, 청색 등 5종을 혼합한 색깔보리 상품인 '청산별곡'과 색깔보리 커피, 색깔보리죽 등 가공 상품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 

지난해 홈쇼핑을 통해 색깔보리를 약 40톤 판매했고, 올해도 홈쇼핑과 온라인 몰에서 홍보 및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색깔보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와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수용성 식이섬유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칼슘과 철의 함량이 쌀에 비해 각각 8배, 5배나 높아 기능성 작물로 알려져 있다.


■완도 수산물, 코로나19 장벽 뚫고 태국으로 수출 

완도군은 지난 18일 완도읍 농공단지에 소재한 ㈜해청정에서 오는 9월과 10월 중 2차례 개최 예정인 '완도 우수 수산가공품 태국 판촉 프로모션'을 위한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완도군은 지난 18일 해청정에서 완도 우수 수산가공품 태국 판촉 프로모션을 위한 수산식품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 완도군

선적식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전라남도 중소기업진흥원, 완도군 수출 기업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냉동 전복과 전복 차우더(수프), 다시마 국수, 유자청, 곱창김, 미역 등 약 7000만 원 가량의 완도 수산 식품이 태국 방콕으로 보내졌다. 

태국 판촉 프로모션은 지난 4월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2021 완도 HMR 온라인 수출상담회' 당시 태국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계약이 됐고, 계약 물량이 매월 순차적으로 선적되고 있음에 따라 군은 동남아 홍보 마케팅 강화를 통한 수출 증대를 위해 '태국 판촉 프로모션'을 기획·지원에 나섰다. 

오는 9월과 10월에 걸쳐 총 2차례 현지인들을 대상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SNS 인플루언서 등을 통해 젊은 소비층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프로모션에 참가할 완도군 기업은 총 6개소로 완도다, 대한물산, 누리전복, 해청정, ㈜오미록, 삼미영어조합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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