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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ks] LG전자·삼성전자·SK텔레콤·과기정통부 등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1.08.25 18:00:23
[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LG전자, 원격진료 솔루션 선보여

LG전자(066570)가 병원의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원격진료 솔루션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5일 병원용 디스플레이와 함께 사용하는 원격진료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자간 화상회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입원 및 외래 환자를 위한 원격진료뿐 아니라 대규모 학회 등에도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LG전자는 25일 병원용 디스플레이와 함께 사용하는 원격진료 솔루션을 출시했다. ⓒ LG전자


병력이나 입·퇴원 기록 등 환자 정보를 기록한 전자의무기록이나 병원정보시스템과 같이 개별 병원이 자체 구축하고 있는 병원 시스템과도 손쉽게 연동되는 점도 특징이다.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여서 장소 제약 없이 외부에서도 접속 가능하다.

이는 LG전자가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이지케어텍과의 기술 협업으로 원격진료 솔루션을 개발한 것.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의료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해당 기술도 주목을 받고 있다.

백기문 LG전자 ID사업부장 전무는 "하드웨어부터 소프트웨어까지 설치 공간과 목적에 최적화한 통합 솔루션 공급 역량을 앞세워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지원으로 '반도체 발열 문제 해결 연구' 성과

삼성전자(005930) 연구 지원 공익사업을 통해 반도체에서 발생하는 발열 문제 해결에 적용할 수 있는 소재 연구가 성과를 내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삼성전자는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손준우 교수·최시영 교수 연구팀이 반도체 미세화에 따라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열 문제 해결을 위한 차세대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포스텍 신소재공학과 손준우 교수·최시영 교수 연구팀이 반도체 미세화에 따라 점차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열 문제 해결을 위한 차세대 소재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이들 연구팀은 2017년 7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연구과제로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은 바 있다. 또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의 지원도 받았다.

연구 결과는 고집적 반도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를 개발한 성과로 인정받아 최근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돼 지원사업을 빛냈다는 평가다.

◆쿠쿠-KT IS, 마케팅 제휴협약

쿠쿠가 KT그룹과 손을 잡았다. 쿠쿠전자·쿠쿠홈시스가 KT그룹의 대표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와 상호 협력을 위한 마케팅 제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번 협약을 통해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의 다양한 제품을 KT 고객을 위한 플랫폼에서 선보이고, KT IS는 KT 고객들에게 쿠쿠의 혁신적인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쿠쿠전자·쿠쿠홈시스가 KT그룹의 대표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와 상호 협력을 위한 마케팅제휴협약을 체결했다. ⓒ 쿠쿠


쿠쿠는 KT IS가 구축한 플랫폼에 기반 한 고객서비스와 유통 채널을 통해 KT를 사용하는 다양한 고객들에게 쿠쿠가 가진 혁신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을 기점으로 KT IS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KT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쿠쿠의 주력 상품들을 보다 폭넓게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 혜택과 방법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쿠쿠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 모두 고객서비스 품질향상과 유통사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등 동반 성장하며 업계 시장 변화를 이끄는 선도자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며 "각 사가 보유한 역량을 보완하고 융합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작용 시기키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엡손, 대형 강당·회의실 최적화 프로젝터 2종 출시

엡손이 대형 강당과 회의실 등 대형 스크린이 필요한 환경에 최적화된 프로젝터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한국엡손(이하 엡손)이 교육 현장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TV 대비 효율적으로 대형 스크린을 투사하는 초단초점 프로젝터 EB-1486G·EB-801G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엡손이 교육 현장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TV 대비 효율적으로 대형 스크린을 투사하는 초단초점 프로젝터 EB-1486G·EB-801G 2종을 출시했다. ⓒ 한국엡손


두 제품 모두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초단초점 렌즈가 적용돼 짧은 투사 거리에도 압도적인 대형 화면을 투사한다. 5000lm의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로 생생하고 자연스러운 색상 재현은 물론 선명한 Full HD(1920*1080) 화질로 TV 대비 뛰어난 몰입도를 제공한다. 제품 사용 시 눈부심 현상이나 그림자가 발생하지 않아 편리한 사용도 강점이다.

또 손 터치 기능을 지원해 마우스 없이 스크롤 및 화면 확대·축소가 가능하다. 인터랙티브 펜과 응용 프로그램 사용 시 다양한 컬러나 라인, 두께의 펜으로 필기 설정을 할 수 있고 여러 명이 동시에 판서 할 수도 있다. 필기한 화면은 실시간으로 노트북, 태블릿 화면에 공유할 수 있어 보다 스마트한 교육환경 조성에 도움 된다.

엡손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교육과 비즈니스 환경에서 원격 교육과 회의가 대중화되어 프로젝터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엡손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대형 스크린이 필요할 경우, TV보다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하면서도 실시간 화면 공유하고 판서 등 편리한 부가기능을 지원해 스마트 교육, 비즈니스를 가능케 할 것이다"고 말했다.

◆캐논코리아, 무인과금 프린터 솔루션 인기

대학교나 학원·스터디 카페·공유 오피스 등 프린팅 업무가 필요한 곳에서 교통카드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무인과금 솔루션을 제공하는 캐논코리아 솔루션 인기가 대폭 상승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자사 무인과금솔루션 '유 프린팅 온라인'의 전년 대비 올해 상반기 성장 수치가 사이트 수 기준 70%·납품 대수로는 17% 상승했다고 밝혔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자사 무인과금솔루션 '유 프린팅 온라인'의 전년 대비 올해 상반기 성장 수치가 사이트 수 기준 70%·납품 대수로는 17% 상승했다. ⓒ 케논코리아


해당 솔루션은 2018년 10월 출시 이후 국내 유수 대학교에 도입되는 등 검증된 솔루션으로 인정받았다. 

여기에 무인 운영을 통한 인건비 감소 효과와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며 다양한 결제 수단 및 웹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트렌드에 힘입어 전년 대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이사는 "무인과금솔루션 'U-Print Online'이 국내 유수 대학교에 도입되는 등 많은 이들에게 사용되며 올해 상반기 성장 수치가 전년 동기간 대비 70%나 성장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대면 트렌드와 인건비 절감을 위한 무인 서비스 확산에 따라 캐논코리아의 'U-Print Online'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SK텔레콤 구독사업 나선다

SK텔레콤(017670)이 구독사업 브랜드 'T우주'를 최초로 공개했다. SK텔레콤은 온라인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5000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구독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달 31일 글로벌 사업자부터 국내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만든 구독상품을 본격적으로 론칭한다.

유영상 SK텔레콤 MNO 사업대표가 구독 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SK텔레콤


△온·오프라인 쇼핑(Amazon·11번가·이마트 등) 부터 △Food&Beverage(스타벅스·파리바게뜨·배달의민족 등) △디지털 서비스(Google one·웨이브·FLO·V컬러링·Xbox 게임패스·스푼라디오 등) △모빌리티 서비스(T map·모두의 셔틀 등) △화장품(톤28) △꽃 구독(Kukka) △반려동물 용품(어바웃펫) △보험(AIA생명) △영양제(BIOPUBLIC) △교육 (두브레인)에 이르기까지 소비 생활 전반의 파트너가 참여했다. 

추가로 100여개 사업자와 협의 중이며 지속적으로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정호 SKT CEO는 "'T우주'는 다양한 브랜드와 고객 모두가 조화롭게 공존하며 함께 성장하는 구독 유니버스를 지향한다"며 "T우주의 'T'는 통신을 의미했던 기존의 'T'에서 더 나아가 Technology, Tomorrow, 그리고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Together를 의미하는 T로써 앞으로 지금까지 본적 없는 구독의 새로운 신세계(유니버스)를 펼쳐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차 재난지원금 지금 시스템에 KT 참여

5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원활하게 한 데는 KT의 노력이 숨어 있었다.

KT(035420)는 2·3·4차 재난지원금 신청 사업에 이어 5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시스템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17일 시작된 5차 재난지원금 신청은 4차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했던 간이과세 소상공인도 지원대상에 포함돼 트래픽 수요 증가가 예상됐다. 또한 평일·휴일 관계없이 24시간 신청해 매일 4회 지급되는 구조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이 요구됐다.

KT(035420)는 2·3·4차 재난지원금 신청 사업에 이어 5차 재난지원금인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시스템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했다. ⓒ KT


KT는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해 늘어난 트래픽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했다. 모니터링을 통해 상황에 따라 필요한 사용량을 예측하고 조절해 지연 없는 지원금 신청을 도왔다.

이미희 KT Cloud/DX사업본부장 상무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시스템 안정화에 최선을 다했다"며 "KT는 네트워크·데이터센터·클라우드 등 IT 전 영역에 걸친 디지털혁신으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면접 대신 공모전으로 인재 채용

면접 대신 공모전을 통해 인재를 채용하는 새로운 채용 형태가 나타났다.

LG유플러스(032640)는 공모전을 통해 LSR(Life Soft Research, 고객생활연구)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032640)는 공모전을 통해 LSR(Life Soft Research, 고객생활연구)와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분야 우수 인재를 채용한다. ⓒ LG유플러스


LSR 담당은 심도 있는 고객연구를 바탕으로 모든 접점에서의 최고의 고객경험을 발굴하며 UX 담당은 LG유플러스의 찐팬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 사용 경험을 디자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입상하지 못한 별도 우수작 참가자에게도 신입사원 채용 지원자격 및 서류면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학력·전공 상관없이 직무에 대한 역량이 검증된, 성장가능성이 높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며 "LG유플러스와 함께 혁신을 창출할 많은 인재들이 지원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 제작 메타버스 기업 방문

과기정통부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 제작 메타버스 기업을 방문했다.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컴퓨터 그래픽(CG) 및 시각효과(VFX) 기술 기반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기업 로커스를 방문해 기업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컴퓨터 그래픽(CG) 및 시각효과(VFX) 기술 기반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기업 로커스를 방문해 기업 현황과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로커스는 자회사 싸이더스스튜디오엑스와 함께 국내 최초의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개발한 영상 콘텐츠 제작기업이다. 로지는 3차원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가상 인간으로 현재 5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며 금융·자동차·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번 방문에서 조경식 제2차관은 메타버스 속에서 사람과 함께 공존하게 될 가상인간 관련 기술 등을 살펴보며 메타버스의 발전방향을 전망하고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필요한 정부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경식 제2차관은 "우리 기업들과 청년 창작자들이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통해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길 기대한다"며 "정부도 메타버스를 미래 초연결 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민간의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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