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역사공원 4‧19혁명 기념탑 제막식 개최
■ 동구, AI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추진
■ 서구시설관리공단, 첫 직원 공개채용 경쟁률 22.4 대 1
■ 남구 '청년 코딩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북구, 치매환자 돌봄 물품 무료 택배서비스 실시

광주광역시청사 전경. ⓒ 광주광역시
[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가 심각한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편한 광주 만들기' 정책이 6개월 연속 출생아 수 증가로 이어지면서 관련 단체와 학회가 이를 높게 평가하는 등 우리나라 대표 출산장려 정책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는 광주시의 '아이낳아 키우기 좋은 맘(MOM)편한 광주 만들기' 정책을 2021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로 선정하고 25일 광역단체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광주시의 6월 출생아 수는 690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8.4%가 증가했다. 올 상반기 누계로는 총 4142명이 태어나 지난해 같은 기간 3765명에 비해 10% 증가했다. 특히 상반기 6개월 연속 출생아 수가 증가한 것은 광주광역시가 전국에서 유일하다.
광주시는 민선7기 들어 저출산 극복을 위해 민‧관‧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책 비전과 목표, 생애주기별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특‧광역시 최초로 도입한 광주출생육아수당을 통해 3개월 이상 광주시 거주 세대의 출생아 1명당 출생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하고, 24개월까지 매월 20만원씩 육아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신혼부부와 임산부 지원정책을 확대해 첫아이 임신 전 부부의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행복플러스 건강지원,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해피아이맘 건강간호사가 임산부와 신생아의 산후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등 결혼‧임신 단계의 지원정책을 강화해 시행했다.
■ 광주역사공원 4‧19혁명 기념탑 제막식 개최
광주역사공원에 독재정권에 항거하다 산화한 4‧19 희생 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4‧19혁명 기념탑이 설치됐다.
광주광역시는 25일 광주역사공원에서 이용섭 시장, 조석호 시의회 부의장, 김환식 시 부교육감, 임종배 광주지방보훈청장, 4‧19혁명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개최했다.
기념탑은 3단 구조 높이 7.6m로, 1단은 화강석, 2단 청동부조, 3단은 스테인레스 재질로 기념탑 뒷편의 벽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 서석대를 형상화해 탑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기념탑 좌‧우측에 자리한 7개 인물부조상에는 1960년 자유당 독재정권에 항거하다 목숨을 잃은 7명의 인물초상과 약력을 표기해 희생자를 추모했다.
또한, 상단의 타오르는 불꽃은 영원히 꺼지지 않을 4‧19민주혁명정신을 더욱 선양하고 민주주의를 계승하겠다는 호남 민중의 저항정신을 상징화 했다.
광주시는 4·19혁명의 첫 횃불이 되었던 광주3·15의거를 기억하고 알리기 위해 당시 시위가 시작된 광주 금남로공원 내에 3·15의거 표지석도 같이 세웠다.
■ 동구, AI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추진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서비스'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참여 어르신들은 6개월간 매일 스스로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보건소 전문 인력이 비대면 방식으로 어르신들의 운동량, 혈압, 혈당 등을 모니터링해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구는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들 600명을 선착순을 모집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동구보건소 방문보건계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 판정 결과 1~5등급 자,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는 제외된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손목형 스마트밴드,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 AI 생활 스피커 등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건강관리기구 5종이 건강위험요인에 따라 무료로 선별·제공된다.
■ 서구시설관리공단, 첫 직원 공개채용 경쟁률 22.4 대 1
서구시설관리공단 2021년 직원 공개경쟁 채용시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7명 선발에 총 157명이 접수해 평균 22.4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 분야별로 보면 신규(일반직 7급) 6명 모집에 153명이 지원해 25.5: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경력직(일반직 4급)은 1명 모집에 4명이 지원했다.
필기시험은 오는 8월28일에 치러지며, 8월26일 채용사이트에 서류전형 합격자와 필기시험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을 공고할 예정이다.
시험의 모든 과정은 지방공기업 인사규정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하며,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에 이어 3차 면접시험을 거쳐 9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임용 절차를 거치게 된다.
■ 남구 '청년 코딩강사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을 위해 취업 연계형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청년 코딩강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5일 남구에 따르면 오는 9월2일부터 남구 청년와락에서 '청년 코딩강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모집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부터 45세 미만 청년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교육생들은 오는 11월11일까지 두달간 총 20차례에 걸쳐 60시간 교육을 받는다.
오픈 소스 웹 애플리케이션인 앱 인벤터(App Inventor)와 인터페이스 사용법을 비롯해 화면 배치 레이아웃, 이미지 구동 및 구글 지도 연동 실습, 스마트폰 센서 및 블루투스 서버 연동 등을 학습할 예정이다.
또 4차례에 걸친 앱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본인이 제작한 프로젝트를 발표하는 등 이 기간 동안 코딩 프로그램을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제작‧기획하는 훈련을 받는다.
교육 수료 후 자격증을 취득한 청년은 초등학교 및 중학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강사 및 문화센터에서 실시하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자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 북구, 치매환자 돌봄 물품 무료 택배서비스 실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치매환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배송해주는 '치매환자 돌봄 물품 무료 택배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북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성인용 기저귀, 물티슈, 방수매트, 미끄럼 방지용품 등으로 구성된 돌봄 물품이 무료로 집까지 배달된다.
돌봄 물품은 신청일 기준으로 1년 동안 예산 범위 내에서 무상지원 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기간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돌봄 물품 신청은 신분증(대상자, 수령자)과 처방전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북구치매안심센터 방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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