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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 해양바이오 메디컬 산업 활성화 해법 모색

 

권영대 기자 | sph9000@newsprime.co.kr | 2021.08.19 18:18:21
 포항시 북구 우창동, 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북 영주서 올해 첫 벼베기 '8·15  광복쌀' 수확

 영덕군, 고지터널배수로 공사 상습침수 점검

 한국수력원자력 품질안전본부, 지역아동센터 후원물품 전달


[프라임경제] 경북도는 19일 오후 포스텍에서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 포스텍, 기업체(코리포항·에이엔폴리·네이처글루텍) 간에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9일 오후 포스텍에서 포항시, 포항테크노파크, 포스텍, 기업체(코리포항·에이엔폴리·네이처글루텍) 간에 해양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경북도



이날 협약식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포항시, 포스텍, 포항TP 등 연구기관, 관련 기업(코리포항, 네이처글루텍, 에이엔폴리)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해양 생물에서 유래하는 자원을 활용한 혁신적 메디컬 및 헬스케어 산업을 육성해 신성장 동력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안을 고부가가치 해양바이오 메디컬 분야의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산학연관의 유기적 협력과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이들은 동해안의 해양바이오소재를 활용한 바이오메디컬·헬스케어 분야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해 △환동해 해양바이오메디컬 중개센터 건립 △해양바이오산업 주요 연구 상호협력 및 정보교환 △해양바이오 메디컬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인적교류 △해양바이오 메디컬 및 헬스케어 분야의 강소 기업 육성 등 4개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경북의 환동해 해양바이오 메디컬 산업이 세계 해양바이오 시장을 선점해 우리나라의 신성장 산업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시북구 우창동, 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 체결

포항시 북구 우창동(동장 이창준)은 19일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지현), 서울제이플란트치과(원장 정동민)와 함께 '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시 북구 우창동(동장 이창준)은 19일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지현), 서울제이플란트치과(원장 정동민)와 함께 '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북구청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던 취약계층에게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졌다.

우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례회의를 통해 심의·의결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면 서울제이플란트치과의원에서 재능기부 차원에서 치료비와 재료비 전액 또는 일부를 부담하게 된다. 

작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우창동에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정동민 원장은 "평소 우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양한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창준 우창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해 주신 서울제이플란트치과의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돼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영주서 올해 첫 벼베기 '8·15  광복쌀' 수확

경북 영주시는 올해 첫 벼베기 행사가 19일 장수면 반구리 8·15 광복쌀 재배단지(이시욱 농가 )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영주시 농민들과 기관단체장들이 수확한 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주시청



이번에 수확한 '8·15 광복쌀'은 조생종인 해담벼와 진옥벼로 지난 4월24일 모내기를 한 후 118일 만에 첫 수확이다.

광복쌀은 밥맛이 좋아 대도시 소비자들 사이에 추석선물로 매우 인기가 있는 햅쌀이다.

오는 8월 말까지 120여 톤 (조곡 )을 수확해 안정농협에서 일괄수매를 통해 도정 후 광복쌀 (4kg, 5kg 상품 )이라는 브랜드로 농협 하나로마트와 대형마트를 통해 추석명절 소비자들에게 시판된다.

광복쌀은 시가 지난  2012년부터 쌀시장 개방과 산지 쌀값 하락에 따라 다양한 판로를 개척해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고자 안정농협과 협력해 추석용 햅쌀로 개발한 브랜드다.

지난 15일 무렵에 수확해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들에게는 애국정신을 고취시키고자 스토리텔링한 쌀이다.

시는 지난해 광복절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2020년 지난 13일 독도를 직접 방문해 영주에서 생산한  광복쌀을 독도경비대에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안정농협(조합장 손기을 )과 손을 잡고 광복쌀의 대외 경쟁력 확보 및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계약재배 단지  20ha를 조성하고 재배농가에 생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햅쌀공급을 위해 품종 특성에 맞춰 각 생육단계별로 현장지도를 강화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판로개척을 통해 광복쌀을 전국적인 명품 햅쌀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광복쌀 재배농민 이시욱씨(45세, 장수면 화기리)는 "올해는 기후 여건이 좋아 벼 이삭이 탐스럽게 여물었다"며 "첫 수확이라 기분 좋고 추석 시장에서도 인기가 좋아 안정된 수익을 안겨줘 더 기분 좋다"고 말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벼베기 행사는 대외 경쟁력을 확보해 가는 고품질 영주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가 됐다"며 "대한광복단 최초 결성지 영주서 생산한 광복쌀이 국민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덕군, 고지터널배수로 공사 상습침수 점검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침수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집중 점검에 들어갔다.

영덕군 하천 소하천 고지터널배수로 현황도. ⓒ 영덕군청


군은 침수로 인한 주민들이 걱정을 덜기 위해 실시한 화전 소하천 재해복구사업은 2018년 태풍 '콩레이', 2019년 태풍 '미탁' 내습 시 단면 부족으로 인한 화전 소하천 범람으로 주택 침수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해 시작한 재해복구사업의 일환으로 고지터널배수로(길이 736m, 직경 5.4m, 높이 4.5m)를 설치해 평상시에는 화전천으로 배수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 시에는 소하천 내 유량을 동해안으로 유도해 하천 수위를 낮출 수 있도록 계획된 사업이다.

주요 공정인 고지터널배수로공사가 완료(사업 공정율 98.5%)됐으며, 현재 고지터널배수로 유입부 부대시설 정리, 유출부 도로 사면보강, 도로 복구 등 부대시설 정비가 진행 중에 있다.

이번 가장 큰 공사인 고지터널공사는 강구면 오포리 강구중학교 인근에서 삼사리 해안가로 하천수를 직접 유도하는 방식으로써 터널 유입구와 유출구의 높이차이를 통한 자연유하 형식으로 설계했으며, 유출구는 0.8m~1m로 해수면보다 낮게 설치했다. 

고지터널배수로는 상류와 하류의 수위차에 의해 자연유하방식으로 방류되며, 터널 유속 증가를 통한 터널 내부의 해수 유입을 허용해 보다 나은 방류 효과를 가질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실시설계는 수자원부분 전문기관인 ㈜도화엔지니어링에서 집중호우 시 바닷물 유입 차단시설인 가동보를 전도시켜 물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도록 계획했으며, 해수면 최고조위(2004년)를 기준으로 3차원 수치모형실험을 통해 유동해석을 한 결과, 화전천 수위는 4.15m, 터널유출부 수위는 1.27m로 3m정도 수위 차이가 나서 100년 빈도 계획홍수량(54㎥/s)을 평균 4.5m/s의 유속으로 방류하여 화전천 하류의 침수피해를 예방하도록 했다.  

지역 주민이 우려하는 터널내부 수위는 동해 조위에 따라 변동되며평상시에는 터널 길이의 ⅔지점까지 바닷물이 유입되고 태풍시에는 파도의 영향으로 가동보 지점까지 수위가 상승 할 수 있으나 가동보를 설치해 물이 화전천과 동해로 분리되어 흘러 수위를 조절할 수 있다.

영덕군은 지난 2020년 10월16일에 고지터널배수로 현장사무실에서 오포리, 화전리, 삼사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터널을 통한 바닷물 유입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한 바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역에 다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복구사업의 빠른 마무리와 점검을 하도록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품질안전본부, 지역아동센터 후원물품 전달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 품질안전본부가 19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한수원 품질안전본부가 인근지역 아동센터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 한국수력원자력



품질안전본부 소속 직원들은 기부천사 '안강할배'로 불리는 정동문씨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3곳에(양남, 나아, 감포) 아이들 이름과 희망 메시지를 새긴 수제샤프 및 학습교구를 전달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 및 외부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격려했다.

정동문씨는 10여년간 경주 안강읍에서 어린이들의 이름을 새긴 수제샤프를 어린이들에게 나눠주며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

남요식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우리지역 아이들과 선생님들을 격려하기 위해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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