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동해국제심포지엄 개최, 신북방해양의 시대발전전략 모색
■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점검
■ 포항시 북구 흥해읍, 경로당 클린안심방역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 영양군 '남자현지사 기념관' 전시물 설계 및 제작·설치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GBICT,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구축인력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프라임경제] 경북도의회는 오는 20일부터 9월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325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임시회는 도정질문을 시작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을 비롯한 중요 안건이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8월20일 개최되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선희(비례), 나기보(김천), 김대일(안동)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의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대안을 제시한다.
도정질문의 주요 내용으로 이선희 의원은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추진'과 '직업계 고등학교 교육 정상화 대책'을, 나기보 의원은 '농촌 일손 부족 대책'과 '김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산업육성'에 대해, 김대일 의원은 '지역 특화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관광 활성화 방안'과 '도내 비지정문화재 보존 및 관리 방안'과 관련한 질의를 하며 도내 방송사(TBC, 종합유선방송)를 통해 생중계 된다.
또한 2021년도 경북도 및 교육청 제2회 추경예산 규모는 경상북도가 8217억원, 교육청 5378억원이 기정예산보다 증액 됐으며, 코로나 상생국민지원금(소득 하위 88%)과 기초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 국민지원금 등이 포함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대한 '경상북도 관할구역 변경(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과 관련한 경상북도의회의 의견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보건복지위원회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9월 2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우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인 만큼 도민에게 더욱 힘이 되는 의회가 돼야 하며, 특히 이번 추경예산은 중요성을 감안해 면밀하고도 신속하게 심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환동해국제심포지엄 개최, 신북방해양의 시대발전전략 모색
포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북방해양의 시대, 교통·물류·음식문화관
광·인프라와 포항의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제9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포항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북방해양의 시대, 교통·물류·음식문화관 광·인프라와 포항의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제9회 환동해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 포항시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해종 포항시의회 의장, 김희수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송경창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을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실시간 유튜브 중계로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그동안 포항시는 영일만항을 중심으로 물류·교통 인프라를 구축함과 동시에 한·러 지방협력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환동해권 지방도시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상생발전을 적극 주도해 왔다"며, "환동해 경제권을 선점하고 다가올 북방교류협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물류뿐만 아니라 산업, 과학기술,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먼저, '신북방 해양의 시대, 환동해의 가능성'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은 장영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은 신북방해양의 시대는 환동해권의 혁신적 변화를 이끌고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운·항만 물류시장이 크게 확장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포항이 신해양시대 환동해 북방교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발전전략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발전전략으로 에너지·자원 및 교통·물류 개발협력, 크루즈 관광개발 및 수산물 콜드체인 구축 등 환동해권 해양교역망 구축을 위한 다자협력 강화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강달원 가톨릭관동대 교수는 환동해권을 활용한 해운 물류망의 새로운 변화로 동해안권 항만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포항은 북방해상교역의 주요 항으로서 성장잠재력이 높은데 북방경제권과 물류를 선도하기 위해 포항이 가진 지정학적 장점과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항만 간 연계를 강화하고 환동해권 카페리 항로를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조혜 경희대 교수는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음식 관광에 대해 소개한 후 포항의 음식 관광 자원과 소비자 인식에 대해 분석하고 F&B(식‧음료) 중심의 포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과 실행전략을 수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재혁 배재대 한국시베리아센터 북극학회장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해양치유산업의 발전가능성을 설명하고, 포항시가 우수한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해 해양치유공간 조성, 해양치유산업 생태계 구축, 북극권으로 연결되는 크루즈 노선 개발 등 해양치유산업을 발전시킬 것을 제안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준엽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원장을 좌장으로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실장, 도경식 경상북도 해양레저관광과장, 배규성 경희대학교 교수, 바딤 슬렙첸코 한림대 러시아연구소 연구교수, 서현교 한국북극연구컨소시엄 사무총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신북방해양의 시대, 포항의 새로운 비전과 발전전략'에 대해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포항시는 영일만항을 환동해권 국제교역의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국제여객부두를 준공한 데 이어 올해 국제여객터미널을 착공할 예정이다.
■ 맑은물사업본부장, 공공하수처리시설 점검 및 관계자 격려
안승도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지난 18일 포항시 소규모 하수처리장 3곳을 방문해 하수처리장 현장을 점검하고 어려운 근무 환경에서도 충실히 근무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승도 맑은물사업본부장은 지난 18일 포항시 소규모 하수처리장 3곳을 방문해 하수처리장 현장을 점검하고 어려운 근무 환경에서도 충실히 근무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 및 직원들을 격려했다. ⓒ 포항시
이번 현장 점검은 기계면의 기계하수처리시설과 구지 마을하수처리시설, 그리고 죽장면의 입암 마을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현황 설명을 들었으며, 며칠간 지속된 강우로 인한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기계하수처리시설은 기계면 현내리, 화대리 등의 하루 약 1000톤의 하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포항엔텍(주)에서 운영 중에 있으며 구지마을하수처리시설은 구지리 일대 하루 약 48톤, 입암마을 하수처리시설은 입암리 일대 하루 약 140톤을 처리하는 시설로 흥해맑은물재생센터에서 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안승도 본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지만 혐오시설이라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환경정비 뿐만 아니라 악취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 운영으로 하천수질 개선 및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에서 발생되는 각종 오염된 하수를 생물학적 처리를 통해 깨끗하게 정화해 하천에 방류함으로써 수질을 개선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시설이다.
■ 북구 흥해읍, 경로당 클린안심방역단 역량강화 교육 실시
흥해읍행정복지센터(읍장 장종용)는 우리시 경로당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19일 흥해읍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수칙의 이행을 위해 흥해읍 경로당 클린안심방역단(1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19일 흥해읍종합복지문화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와 방역수칙의 이행을 위해 흥해읍 경로당 클린안심방역단(1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 북구청
장종용 흥해읍장은 이날 교육에서 흥해읍은 포항시에서 경로당 수(76개소)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추가 감염이 발생할 경우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어르신들께 자발적으로 경로당 이용을 자제해 줄 것과 델타변이 바이러스·돌파감염으로 집단 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반드시 KF94마스크 착용할 것을 지도해 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주기적 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경로당 시설의 코로나19 전파 위험요인과 직결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클린안심방역단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흥해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속적으로 경로당에 대해 실내 마스크 미착용, 음식물 섭취 등 방역수칙 위반사항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지도·점검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남자현지사 기념관' 전시물 설계 및 제작·설치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남자현지사 기념관' 전시물 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남자현지사 기념관' 전시물 설계 및 제작·설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 영양군청
이날 보고회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군 간부공무원들과 남자현지사 기념관 건립추진위원(위원장 이병철)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도창 영양군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용역사 ㈜다산애드컴의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토론 시간으로 진행됐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 △독립군의 어머니 '여자 안중근'으로 추앙받는 우리나라 여성독립운동가 중 최고의 훈격(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 추서)에 걸맞은 기념관과 추모공간 조성 △발자취와 정신적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며, 인문가치를 널리 알려 지역이미지 제고 및 역사·문화 교육의 장 마련 △한국독립운동사와 자신의 생명까지 던지며 활약했던 영양지역 호국인물들의 자유와 정의의 메시지 전달 체험관 마련 등 남자현지사의 위상을 재조명하고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기념관 조성으로 기본 방향을 설정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억 속에 잊히고 무관심 속에 방치돼 있던 남자현지사의 발자취와 정신적 유산을 보존․계승하여 영양군을 호국문화탐방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인공지능 학습용데이터 구축인력 역량강화 교육생 모집
(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GBICT, 협회장 심희택)는 크라우드 워커 희망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 참여인력 역량강화교육'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역량강화교육 교육생 모집 공고 포스터. ⓒ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쉽게 데이터의 수집·정제·가공·품질관리에 참여하는 방식을 크라우드 소싱이라고 하며, 이에 참여하는 인력을 크라우드 워커라고 한다.
19일 협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전담해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김천)에서 오는 30~31일 양일간 △데이터라벨러 입문 △데이터라벨러 이미지·영상 입문 △데이터라벨러 음성·텍스트 입문과정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가공하는 작업자를 뜻하며,입문과정 종료 후에는 기본교육(9월)과 심화교육(10월)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