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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만에 다시 2000명대…신규확진 2152명, 거리두기 연장 가능성↑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1.08.19 10:11:52
[프라임경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또다시 2000명을 넘어섰다. 2000명대 신규 확진자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인 지난 11일(2222명) 이후 8일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152명 늘어 누적 23만808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2114명, 해외유입이 38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631명, 서울 570명, 인천 153명, 부산 136명, 경남 107명, 충남 81명, 울산 68명, 충북 57명, 대구 52명, 대전 49명, 경북 47명, 전북 38명, 제주 35명, 강원 28명, 광주 22명, 전남 17명, 세종 13명 순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총 38명이다. 13명은 검역단계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25명은 지역별로 경기 8명, 서울 5명, 부산, 충북, 충남, 경남, 제주 각 2명, 강원, 전북 각 1명으로 확인됐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3명 늘어 누적 2191명이 됐다. 사망자 수는 4차 대유행 발생 이후 가장 많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5%다.

위중증 환자는 총 390명으로 전날(366명)보다 24명 늘면서 지난달 31일(317명)부터 20일 연속 300명을 웃돌고 있다.

이날 0시까지 2430만6127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전날 51만8990명이 접종했다. 인구 대비 접종률은 47.3%다.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31만8432명 늘어 총 1081만2327명(인구 대비 21.1%)이다.

정부는 다음 주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20일 발표한다. 최근 확산세로 볼 때 현행 거리두기 및 5인·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가 재연장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이번에는 추석 연휴를 감안해 기존 2주가 아닌 4주 연장 가능성도 열려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8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거리두기 조정안 및 방역대책 발표 시점 관련 질의에 "금요일(20일)을 목표 시점으로 두고 현재 추이를 분석하면서 여러 의견을 취합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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