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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하동] "이달 말까지 개별·공동주택가격 의견 받아요"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1.08.19 10:38:53
■ 한국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 장학기금 300만원 쾌척

■ 경남시군의장協, 하동치매안심센터에 KF94 마스크 3700매 기증

■ 폭염 피해예방 '안전수칙' 당부…더운 낮 시간대 농작업 중단

■ 진교면 주부민방위기동대, 코로나19 확산방지 '잠시멈춤' 캠페인 

■ 소방드론 신규 도입 특별훈련 실시…32배 디지털 줌 열화상카메라 장착


[프라임경제] 하동군이 올해 6월1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주택 256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열람하고 이달 말까지 의견을 접수한다.

하동군청. ⓒ 프라임경제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지난 1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의 신축 등 변동사항이 발생한 주택으로, 군청 홈페이지와 재정관리과, 읍·면사무소에서 할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군청 재정관리과 및 읍·면사무소에 비치된 의견제출서식에 의견을 기재해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은 인근 주택 또는 표준주택의 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검증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또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6월1일 기준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에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열람과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군청 재정관리과와 읍·면에서도 의견을 접수한다.

하동군 관계자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됨에 따라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이 적정한지 열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 장학기금 300만원 쾌척

한국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는 19일 (재)하동군장학재단을 방문하고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농촌지도자 하동군연합회가 하동군장학재단에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하동군

이날 장학기금 전달에는 정연대 회장, 최진환·정남갑 부회장, 정인화 사무국장, 문호명 농촌진흥과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농촌지도자 군연합회는 앞서 2004년 130만원을 시작으로 2017년·2018년 각 200만원, 2019년 300만원 등 이번까지 총 1130만원의 장학기금을 출연하며 후학양성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정연대 회장은 "환경정화 활동 일환으로 지난 12일 농약 빈병을 수거해 판매한 수익금 일부를 장학기금으로 내놓게 됐다"며 "뜻을 모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고향을 빛낼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상기 군수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알프스 하동의 꿈나무들에게 희망의 선물을 안겨준 정연대 회장을 비롯한 회원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소망한 대로 하동 미래 100년의 주역들이 꿈을 이루는 자양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66년 발족해 1000여명의 회원을 둔 농촌지도자 군연합회는 농민의 권익보호와 과학영농을 실천하며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회원 역량강화 교육은 물론 농약 빈병 수거, 어려운 이웃돕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재울산하동향우회와 도농 교류를 통해 섬진강쌀·파프리카 등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등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농업·농촌의 동반자이자 녹색혁명을 선도하는 농업인 단체다.


■ 경남시군의장協, 하동치매안심센터에 KF94 마스크 3700매 기증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하동군치매안심센터에 KF94 마스크 3700매를 기증했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가 하동군치매안심센터에 KF94 마스크 3700매를 기증하고 있다. ⓒ 하동군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당초 지난달 하동에서 정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서면 회의로 대체하고 계획했던 복지시설 물품은 박성곤 하동군의회 의장이 대표로 전달했다.

기증된 방역 물품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에게 전달되는 등 취약계층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용된다.

박성곤 의장은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의 뜻깊은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폭염 피해예방 '안전수칙' 당부…더운 낮 시간대 농작업 중단

하동군이 최근 무더위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농작업 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농업인 건강과 안전관리 실천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지역 농민들이 낮 시간대 농작업을 하고 있다. ⓒ 하동군

폭염은 통상적으로 33℃ 이상의 고온이 이틀 이상 지속될 때를 말하며, 이런 날씨에 사람이 직사광선이나 외부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일사병·열경련· 열실신 등의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작업 중 휴식은 길게 가지는 것보다 짧게 자주 쉬는 것이 좋고, 실내 작업장은 자연환기가 될수 있도록 창문과 출입문을 열어놓아야한다. 농작업 장비는 수시로 점검해서 과열을 방지해야 한다.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가장 더운 낮 12시∼오후 5시에는 농작업을 반드시 중단해야 하며, 특히 고령 농업인과 고혈압·심장병·뇌졸중 등 만성질환자는 폭염 시 절대 작업을 하면 안 된다.

부득이 농작업을 해야 할 때는 △나 홀로 작업은 최대한 피하고 2인1조로 작업하고 △아이스팩과 모자, 그늘막 등을 활용해 작업자를 보호하며 △작업자는 시간당 10~15분의 휴식 시간을 짧게 자주 가져야 한다.

또 △시원한 물을 자주 많이 마시고 △몸에 이상이 느껴지면 그늘이 있는 시원한 장소로 바로 이동해 휴식하는 등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온열질환 증상 발생 시 의식 확인 후 119 신고나 주변 사람에게 연락하고 구급차를 기다리는 동안 그늘로 옮긴 후 체온을 식히고 옷을 느슨하게 한후 부채질과 시원한 물을 적셔준다.

의식이 있으면 물이나 이온 음료를 조금씩 마시게 하되 건강 상태가 회복되지 않는 경우 즉시 의료기관으로 옮기도록 해야 한다.

박종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해 대비 온열질환자가 2배 이상 발생하고 있다"며 "폭염 시 작업자와 작업장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농업인 건강을 먼저 챙겨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 진교면 주부민방위기동대, 코로나19 확산방지 '잠시멈춤' 캠페인 

하동군 진교면 주부민방위기동대가 진교면 공설시장 등 시가지에서 주부민방위대원·면사무소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휴가철 만남·모임·행사 자제를 촉구하는 대면모임 '잠시멈춤' 캠페인을 전개했다.

진교면 주부민방위기동대가 대면모임 잠시멈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하동군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분위기 속에서 어느 지역도 결코 안심할 수 없는 상황으로, 코로나로 도내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어 지역 내 감염 고리를 끊어 내고 대면모임 '잠시멈춤'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극복을 위한 △대면모임 잠시멈춤 △실내·외 마스크 착용 생활화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출입명부 반드시 작성 △5인 이상 사적모임 집합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홍보하며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특히 진교면 공설시장에서 집중적으로 대면모임 '잠시멈춤'을 홍보하는 등 하동군의 적정인구 확보를 위해 '하동군 인구증대시책'도 홍보했다. 

문은영 대장은 "진교면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으로 방역수칙 홍보와 지속적인 관리가 항상 필요하다"며 "코로나19 4차 대유행 여파가 군내까지 확산되지 않도록 '잠시멈춤' 캠페인에 군민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 소방드론 신규 도입 특별훈련 실시…32배 디지털 줌 열화상카메라 장착

하동소방서가 화재나 구조 등 재난현장에서 신속한 정보 파악과 요구조자 인명검색을 위해 소방드론을 신규 도입하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드론 운용자 특별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하동소방서가 소방드론 신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하동군

소방용 드론은 광범위한 재난지역에서 효과적인 현장 지휘 뿐만 아니라 위험한 현장과 접근성이 곤란한 산악사고나 수난사고 수색활동 시 활용도가 높고 사용빈도가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 4월26일 악양면 형제봉 일원 조난자 수색과 5월25일 진교면 고이리 고내마을 인근 야산 실종자 수색에 드론을 투입해 조기에 요구조자를 구조할 수 있었다.

이에 이번에 새로 도입된 소방드론은 최대 비행속도 72km/h로 31분 동안 비행이 가능하고, 32배 디지털 줌 열화상카메라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이 추가돼 재난현장 정보를 보다 신속 정확하게 수집할 수 있어 효과적인 현장지휘가 가능하게 됐다.

소방드론 운용자의 전문성 강화 및 드론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재난 대응을 위해 MOU를 체결한 엔젤드론(주) 이진성 대표를 초빙해 재난현장 드론 운용시 효율적인 전술 운용방안, 드론점검 요령 및 운영 시 주의 사항, 질의응답, 실습 등 맞춤형 특별교육을 했다.

이평숙 현장대응단장은 "재난현장 드론 활용도가 증대되고 있는 만큼 평소 교육훈련을 실시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이나 분야에 드론을 적극 활용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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