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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orks] 엡손·SK텔레콤·LG유플러스·과기정통부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1.08.13 15:53:31
[프라임경제] 메타버스와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의 삶은 어떻게 작동될 것인가'를 예측하기 위해 알아야 할 하루의 'ICT' 소식. 

◆공간 규모 따라 선택하는 '엡손 3LCD 레이저 프로젝터'

큰 회의실이나 협소한 장소나 공간 특성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엡손이 다양한 종류의 레이저 프로젝터를 내놨다.

13일 한국엡손(이하 엡손)은 비즈니스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3LCD 레이저 프로젝터 6종(△EB-L520U △EB-L530U △EB-L630SU △EB-L630U △EB-L720U △EB-L730U)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엡손은 비즈니스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3LCD 레이저 프로젝터 6종(△EB-L520U △EB-L530U △EB-L630SU △EB-L630U △EB-L720U △EB-L730U)을 출시한다. ⓒ 한국엡손


화면 크기를 16:6 와이드 스크린으로 설정할 수 있는 최초의 WUXGA(1920x1200) 해상도 제품이다. 이미지 품질을 조정하는 디테일 인핸스먼트 기술과 초고해상도 기능이 내장돼 있다. △5200lm  △6000lm △6200lm △7200lm 등 다양한 옵션의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는 사진과 텍스트를 가시성 높게 투사해 활용도를 극대화한다는 설명이다.

크고 넓은 사이즈 디스플레이는 최대 1270cm(500인치)까지 투사돼 자료 투사가 많은 중형 회의실이나 중형강당 등에서 활용도가 높다. EB-L630SU 제품은 경쟁사 동급 제품 대비 투사율이 짧아 렌즈와 벽 사이에 103cm 거리만 확보되면 최대 152.4cm(60인치) 화면을 투사 가능해 협소한 공간을 위해 마련된 단초점 모델이다.

엡손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전에 없던 16:6 와이드 스크린을 지원해 비즈니스 환경은 물론 교육산업, 미디어 전시 산업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특히 단초점 모델은 공간이 협소한 곳에서 대화면의 디스플레이를 제공해 업무 효율 및 생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ICT 취약계층에 기기 지원

코로나19 확산으로 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취약계층 아동들은 컴퓨터나 태블릿 등 수업 참여를 위한 ICT 기기가 없어 제약을 받고 있다. 이에 SK텔레콤이 지원에 나섰다.

SK텔레콤(017670)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ICT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노트북·태블릿·스마트폰 등을 지원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이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ICT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노트북·태블릿·스마트폰 등을 지원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세이브더칠드런 산하 아동보호전문기관 및 가정위탁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에 필요한 ICT기기를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 4월 밝혔던 기부 계획을 이행하는 것. 이들은 '갤럭시 퀀텀2' 출시 당시 단말 1대 판매 당 1000원씩을 적립해 누적 적립금으로 노트북·태블릿PC 제품을 마련해 이를 교육 소외 계층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그룹장은 "이번 스마트기기 기부 프로젝트로 비대면 수업이 일상인 시대에서 ICT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권이 지켜지기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기업의 수익을 사회적 가치로 바꿔 나가는 ESG 프로젝트를 지속 발굴해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해녀항쟁을 아시나요' LG유플러스, 숨겨진 독립운동가 재조명

안중근 의사·백범 김구 선생 등 우리가 교과서를 통해 쉽게 접했던 독립운동가 외에도 제주해녀항쟁을 통해 대한민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해볼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LG유플러스(032640)는 숨겨진 분야의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는 광복절 캠페인 '2021 당연하지 않은 일상'을 진행한다. 캠페인은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LG유플러스가 숨겨진 분야의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는 광복절 캠페인 '2021 당연하지 않은 일상'을 진행한다. ⓒ LG유플러스


대한민국 광복을 위해 헌신하였으나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널리 알리고 역사를 기억하자는 취지다. 지난 해 국가로부터 서훈을 받지 못한 여성 독립운동가 9인에 이어 올해는 제주 3대 항쟁 중 하나인 '제주해녀항쟁(1932)'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를 주제로 선정했다.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AR 패브릭 포스터 △뱃지 △그립톡 △감사 카드를 증정한다. 특히 AR 패브릭 포스터는 인스타그램 AR필터를 통해 스캔하면 제주해녀항쟁을 상징적으로 재현한 AR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고객들이 디지털 전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

류정은 LG유플러스 브랜드전략팀 선임은 "지금의 소중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희생하신 제주 해녀분들을 더 생생하게 기억할 수 있도록 AR 체험이 가능한 애국 MD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디지털 콘텐츠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기관서 출발한 연구, 기업체가 키운다…과기정통부, 공공연구성과 활용 촉진 R&D 사업

기초 연구 후 발전이 더딘 공공기관의 연구성과를 기업체가 넘겨받아 고도화해 신속히 결과물을 실용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공공연구성과 활용 촉진 R&D'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수 공공연구성과와 기업(시장)의 수요 연결 위해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여 기술사업화를 촉진시키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과 '공공연구성과 활용 촉진 R&D'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기정통부는 주로 기초·원천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창출된 대부분의 연구성과(기술성숙도 4단계 이하)를 시장에서 원하는 수준(기술성숙도 7단계 이상)까지 성숙시키는 후속 지원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 같은 공공연구성과와 시장 수요 간의 간극을 해소하기 위한 중간단계 지원을 받기로 결정한 것. 

용홍택 과기정통부 제1차관은 "대학·출연(연)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숨어있는 공공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에 박차를 가하여 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공공연구성과의 기술사업화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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