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 다양한 경험·노하우로 공공시설 이끄는 명예관장 위촉
■ 경북교육청, 최초 민·관공동부담 초등학교 신설 협약 체결
■ 포항시,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지속가능 전략 용역 착수
■ 영덕군, 내달 30일까지 하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
■ 영주시, 무역협회와 '찾아가는 컨설팅 방방곡곡 수출지원단' 설명회
[프라임경제] 포항시는 12일 다가오는 광복절 연휴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가장 중요한 고비인 만큼 전 시민들에게 연휴 기간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머물러 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포항시는 12일 브리핑을 통해 다가오는 광복절 연휴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가장 중요한 고비인 만큼 전 시민들에게 연휴 기간 이동을 자제하고 집에서 머물러 줄 것을 간곡하게 호소했다. ⓒ 포항시
시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10일 기준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2145명으로 역대 최대로 발생하며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고, 최근 1주 평균 비수도권 확진자 비중은 39%에 이르며, 전염성이 높은 델타변이 바이러스의 검출율도 높아지는 추세라고 밝혔다.
특히, 지역에서는 외국인 모임 관련 감염 등은 차츰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지만, 직장, 가족, 지인 모임 간 전파의 위험성은 여전히 높고, 특히 8․15 광복절 연휴(8.14~16)가 방역의 최대 고비인 만큼, 확실한 감소세 전환과 안정화를 위해 지역 간, 개인 간 이동과 만남의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를 위해 시는 '연휴 기간 집에서 머무르기' 대시민 캠페인을 추진해 2학기 개학(8월 말), 추석연휴(9.18~22) 전 확진자 억제로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이번 연휴는 이동 자제' 메시지를 SNS 카드뉴스, 현수막, 재난문자 등을 통해 대시민 홍보를 적극 실시한다.
포항시는 또한 선제적인 검체 검사로 확진자 조기 발견과 시민 편의를 위한 거점 임시선별진료소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시는 8월1일부터 11일까지 11일간 30199명의 광범위한 검사를 통해 다수의 확진자를 찾아냈고, 포항KTX역에는 7월9월부터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해 현재까지 5620건의 선제적 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효곡동 2개소와 오천읍민복지회관에서 최근 기 운영한데 이어, 철강공단 등 사업장 관련 검사 편의 지원을 위해 호동근로자복지관에서 현재 거점형 임시선별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철강공단 등 사업장의 방역 강화를 추진해 △여름휴가를 지역에서 보내고 휴가 및 타 지역 출장 방문 후 복귀 전 PCR검사 실시 △통근버스 한 칸씩 띄어 앉기 및 1일 2회 이상 방역 △샤워장 폐쇄를 원칙으로 하되 부득이 사용시 한 칸 띄워서 사용 및 사용 후 즉시 방역 등을 당부했다.
이에 포항시는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해 1만9742개소의 음식점, 이·미용업소, 기업체, 관광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대적인 방역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병삼 포항시 부시장은 "광복절 연휴 기간에는 우리 아이들이 2학기 등교를 위해 여행과 이동 대신 집에서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란다"며 "외출 또한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할 경우 'KF94마스크 반드시 착용' 시간은 짧게,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 수칙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상이 없더라도 계곡 등 다수가 모이는 특히 타지역 휴가지를 방문한 경우에는 PCR 검사를 꼭 받아 주시기를 부탁한다"며 "철강공단 등 기업체와 사업장에서는 포스코가 실시하고 있는 2인까지 사적모임 제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방역활동 동참과 실천을 다시 한 번 간곡히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 포항시, 다양한 경험·노하우로 공공시설 이끄는 명예관장 위촉
포항시는 공공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임 명예관장 위촉식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포항시는 공공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 나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임 명예관장 위촉식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 포항시
이날 새로 위촉된 명예관장은 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에 허윤수 전 평생학습원장, 포항운하관에 김기원 전 기계면장이다.
'공공시설 명예관장제'는 관광·문화·체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편의 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시설관리 인건비 증가로 인한 예산을 절감하고,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랜 행정경험과 인품을 갖춘 퇴직공무원들이 명예관장으로서 재능기부를 하는 제도다.
시는 명예관장제를 현재 총 8개소(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 포항운하관, 사방기념공원, 새마을발상지기념관, 구룡포과메기문화관, 영일민속박물관, 덕실관, 장기유배문화체험촌)에서 2016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행해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 위기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시설운영 및 대처방안과 향후 공공시설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우리 지역만의 특색을 널리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시설을 찾는 손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펴주길 바란다"며 "감염 확산방지에 각별히 주의해 하루 빨리 모두가 일상으로 찾아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북교육청, 최초 민·관공동부담 초등학교 신설 협약 체결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포항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가칭)초서초등학교와 (가칭)용산초등학교를 신설하기 위해 민·관 공동부담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포항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가칭)초서초등학교와 (가칭)용산초등학교를 신설하기 위해 민·관 공동부담으로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북교육청
민·관 공동부담 학교신설은 학교설립 세대수 기준에 충족하는 신개발지역에서 발생하는 초등학생을 인근 학교로의 분산배치가 불가능해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 시기에 맞춰 유발 학생 배치와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민 관 공동부담 학교신설은 경북교육청이 학교부지를 부담하고, 주택 개발사업시행자가 학교시설을 신축해 경북교육감 소관 공유재산으로 무상기부하는 방식이다.
경북교육청은 최초로 민·관 공동부담 학교설립의 계기를 마련했다.
또 이번 협약으로 신설되는 (가칭)초서초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초곡리에 위치하며, (가칭)용산초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에 위치한다. 2개 학교 모두 24학급, 624명 규모로 오는 2024년 3월1일 개교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의 민·관 공동부담 학교신설 기준은 △최소 24학급 규모 이상 △초등학교 신설 기준을 충족하는 세대수 규모의 개발사업일 것 △개발사업에서 유발되는 학생을 수용할 학교가 통학구역 내에 없을 것 △통학구역 내 학교가 있는 경우라도 증축 부지 확보 및 증축 불가능한 경우 △초등학생이 통학할 수 있는 범위 또는 한계를 벗어난 경우에 한하며, 개발사업자와 자발적으로 상호 협의해 추진한다.
이번에 협약한 초등학교는 민·관 공동부담 학교신설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개발사업시행자인 한림건설(주)과 미르도시개발(주)에서 적극적으로 학교 신설 의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가칭)초서초와 (가칭)용산초가 신설되면, 초등학생이 왕복 8㎞ 이상 거리를 통학하거나, 통학로가 없는 위험한 지역에서 원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를 키우고 성장시키는 일에 함께 동참해 주신 두 회사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은 민간부문과 소통하고 서로 협력해 지역과 함께하는 새로운 교육환경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포항시,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지속가능 전략 마련 용역 착수
포항시는 포항형 전시컨벤션산업과 랜드마크형 해양문화관광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이하 전시센터)의 건립을 위한 관련 용역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시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 조감도. ⓒ 포항시
시는 전시센터 건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 발굴과 안전을 담은 포항의 랜드마크 건축을 위해 '공공건축 건축 기획용역 및 '중장기 육성방안 수립' 용역을 최근 발주하며, 시행사 관계자와 첫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공공건축 건축기획 시행사로 선정된 '두성건축사사무소' 중장기 육성방안 수립 용역 시행사인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기술문화재단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실장 주재로 진행됐다.
'공공건축 건축기획'은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른 설계 전 법적절차로 △건축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건축물의 공공적 가치와 디자인 품격을 향상시키며 △현장조사와 건축물의 규모 및 세부시설 내역 검토 △설계지침 마련 등 사전 사업계획 및 전략방향을 수립하는 것이 목적이다.
'중장기 육성방안 수립' 용역은 '철의 도시, 포항'에서 배터리‧바이오 등 지역 핵심산업 육성으로 혁신적 산업재편에 대응하는 포항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전시컨벤션산업 육성을 위한 추진전략을 마련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먹거리 발굴을 통해 '포항형 전시컨벤션산업' 모델 구축 방안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2개 용역을 통해 진행 중인 관련 행정절차에 대한 순조로운 진행과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침체된 지역경제의 위기상황을 기회로 삼아 고부가가치의 전시컨벤션산업 육성을 통해 특히, 청년과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전후방 서비스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시는 도심해변에 위치해 핵심 관광·문화 인프라로 활용될 전시센터를 포항의 특화산업인 배터리‧바이오‧철강 등과 연계해 비즈니스이벤트(국제 전시·박람회) 개최 등 강점을 최대한 접목, 활용해 포항만의 Confex(컨퍼런스와 전시, 박람회 결합 행사)를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도심 속 바다를 품은 영일만 관광특구에 위치한 국제규모의 관광인프라와 영일만항을 연계한 고품격 크루즈관광, 서핑과 요트 등 해양체험이 가능한 유니크베뉴가 사업부지와 아주 인접해 있다는 장점을 최대한 살려 포항형 전시컨벤션산업 모델로 환동해 해양복합전시센터를 구축해 나간다는 포부다.
김종식 일자리경제실장은 "이미 지난 2018년 한‧러 지방협력포럼과 지난해 GS건설 업무협약식을 통해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제적 대규모 행사를 회의장이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과 저력이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환동해권 대표 랜드마크이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고부가 미래신성장 동력인 전시컨벤션 산업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영덕군, 내달 30일까지 하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하반기 민방위 보충 1차 교육을 지난 본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13일부터 9월30일까지 사이버교육으로 실시한다.
하반기 민방위 보충1차 사이버교육 대상자는 상반기 중 교육을 이수하지 못한 1~4년차 및 5년차 이상 대원 등 영덕군 소속 전 민방위 대원이다.
교육 수강 방법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인터넷포털 또는 영덕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민방위사이버교육'에 접속해 1시간 동영상 강의 및 객관식 문제 평가 완료 시,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주요 내용은 민방위 제도 이해, 민방공 훈련, 인명구조 방법 등 28개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사이버교육 수강이 어려운 대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서면 교육을 병행하며, 헌혈 참여를 통해 교육 시간을 인정한다.
이번 서면 교육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교재 수령 후 30일 이내 과제물을 작성해 제출 시 교육이 인정되며, 헌혈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헌혈증 사본을 제출하면 2021년도 헌혈 참여 대원도 민방위 교육 이수(1시간)할 수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지역 내 모든 민방위 대원이 하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특히 재난 발생 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역할을 이행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영주시 , 무역협회와 '찾아가는 컨설팅 방방곡곡 수출지원단' 설명회
경북 영주시는 12일 영주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공동 주관으로 '찾아가는 컨설팅 방방곡곡 수출지원단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영주시는 12일 영주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역본부 공동 주관으로 '찾아가는 컨설팅 방방곡곡 수출지원단 사업 설명회 '를 진행했다 . ⓒ 영주시청
이번 행사는 수출초보기업과 신규 수출희망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와 무역협회의 수출지원 사업 소개, 수출현장 애로사항 청취, 수출 성공사례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한국무역협회 소속 관세사와 수출자문위원 전문가가 참석해 개별 기업별 맞춤형 1 대 1 수출컨설팅을 진행하고 , 자유무역협정 (FTA), 관세 , 통관 상담 , 해외물류 등 무역관련 종합 컨설팅을 제공했다.
권헌준 영주시수출기업협의회장은 "기업 맞춤형 1대 1 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별 수출역량을 정확히 진단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강성익 영주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 여러 수출 리스크에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에 힘써 주시는 수출기업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감사드린다 "며 "해상운임비 상승에 따른 기업 부담을 덜기 위해 수출물류비 지원 추경예산 확보 등 다양한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영주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