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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보령]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 '토니·꾸니·자리'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도전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8.11 15:39:07

■ 고수온 경보에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예방 가두리 양식장 피해 막아

■ 읍면동을 순회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실시

■ 보령해경 직원들 'bd챌린지' 헌혈왕 둘이 합쳐 211회 헌혈 동참

■ 보령소방서, 주유취급소 부대시설 안전실태 점검 본격화

■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첫 회의

■ 조성철 의원 "보령시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인권보호 조례안상임위 통과"


[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인 '토니(TONI)·꾸니(KUNI)·자리(ZARI)'가 제4회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 지역 부문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우리동네 캐릭터 대상'은 전국의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투표 및 시상을 통해 각 캐릭터를 홍보하고 활용을 통한 활성화를 도모하는 행사다.

'토니·꾸니·자리' 시장님과 투표 독려. ⓒ 보령시

이번 행사에는 전국 60개 지자체와 41개 공공기관에서 총 101개 캐릭터가 출품돼 온라인 투표(50%)와 전문가 심사(50%)로 이뤄지는 예선전을 거쳐 지역·공공부문 각 10개 내외 작품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투표는 오는 17일 오후 5시까지 우리동네 캐릭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1인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에 참가한 '토니·꾸니·자리'는 머드를 상징화한 외계인 캐릭터로 불가사리인 토니, 주꾸미인 꾸니, 말미잘인 자리 등 바다생물 모양을 본떠 만들었으며 캐릭터별 콘셉트와 스토리가 담겨있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캐릭터인 '토니(TONI)·꾸니(KUNI)·자리(ZARI)'. ⓒ 보령시

특히, '토니·꾸니·자리'는 그간 테마보행등, 디데이카운터, 이모티콘, 머드비누, 맨홀뚜껑, 유색벼논그림, 관용차량 튜닝 등에 활용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홍보해왔으며, 앞으로도 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캐릭터와 스토리에 열광하는 MZ세대의 관심을 끌어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귀엽고 특색있는 토니·꾸니·자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오는 2022년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31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 고수온 경보에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사전예방 가두리 양식장 피해 막아

충남 천수만과 전남 함평만, 남해 연안과 내만에 고수온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어류 집단 폐사등 양식장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보령시가 가두리 양식장 피해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와 효자도 해상 일원에는 가두리 양식장 12개소 11.8헥타에 조피볼락 390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다.

가두리 양식장 모습. ⓒ 보령시

시에 따르면 지난달 서해 연안·내만의 고수온 주의보에 이어 8월4일 천수만 일원에 '고수온 경보 단계'가 발령됐으나 보령시 관내 가두리 양식장 12개소는 그간 신속한 사전예방 대응으로 현재까지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일명 우럭으로 불리는 양볼락과에 속하는 조피볼락은 남서해안 저층과 암초 사이에 서식하는 어류로 서식수온 12~21℃, 한계수온 3~28℃, 산란수온 13~17℃이며, 바닷물 수온 상승 시 폐사 등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앞서 시는 올해 수온 상승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7월 면역증강제 등 고수온 대응 약품과 액화산소 및 차광막 등을 관내 양식장 어가에 긴급 보급했다.   

양식장 차광막 설치모습. ⓒ 보령시

아울러 지난 7월15일부터 SNS, 카카오톡 등을 활용해 실시간 변화 상황을 확인하고 관내 주요 양식장에 수시로 전화하는 등 각별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조기 출하 유도 및 고수온에 맞춘 양식장 관리요령도 안내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9일 현장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3일까지 조피볼락 가두리 양식장 12개소에 사료 조절 및 액화산소 공급과 차광막 설치, 대응 장비 작동상태, 사육밀도와 분산, 출하 시기 조절 등을 지도 점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고수온 상승은 이동에 한계가 있는 가두리 양식에 직접적인 손해를 끼치는 가장 위협적인 요소로 어느 때보다 특별한 관리요령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관리 점검과 지도를 통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읍면동을 순회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 실시

보령시는 주민의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과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7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지방자치와 주민자치 환경 속에서 지역 주민들이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역량 강화와 지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주민자치 아카데미 모습. ⓒ 보령시

주민자치 아카데미는 11일 주교면을 시작으로 18일에는 대천5동과 청라면, 26일에는 남포면, 10월5일에는 주포면, 10월13일에는 성주면, 11월4일에는 대천1동에서 각각 진행한다.

교육은 (사)평생학습공동체 오만의 배윤주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의 올바른 이해와 주민참여 정책의 흐름, 의사소통기법을 활용한 마을의제 발굴, 지역별주요 사업 및 자원을 활용한 세부 사업계획서 작성법, 주민자치회의 이해, 주민자치회 전환교육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자치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보령해경 직원들 'bd챌린지' 헌혈왕 둘이 합쳐 211회 헌혈 동참

보령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11일 각각 106번, 105번째 헌혈에 참여하며 둘이 합쳐 211회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부터 보령해양경찰서 주차장에서 하태영 서장을 비롯한 직원·의무경찰 5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 bd캠페인 참여 후 기념촬영 모습. ⓒ 보령해경

코로나 4차 유행이 장기화 되고 수도권 등 일부 지역에서는 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되면서 8월11일 기준 혈액보유량은 3.6일로 여전히 부족상태다.

혈액보유량이 5일분 미만일 경우 혈액수급 위기단계를 '관심(blue)'단계가 설정되는데 지난 6월 이후 계속해서 관심 단계가 유지되고 있다.

보령해경은 솔선수범하는 '폴리스 오블리제'의 마음으로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헌혈에 참여하고 대한적십자에서 진행중인 'bd챌린지(blood donation)'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날은 둘이 합쳐 211회 헌혈에 참여한 보령해양경찰서 헌혈왕 김종환 경사와 정광형 경장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헌혈을 하고 'bd캠페인'에 동참했다.

헌혈 명예증을 지참고 촬영한 보령해경 헌혈왕들 모습. ⓒ 보령해경

보령해경 헌혈왕 2명은 각자 자신이 참여한 헌혈의 횟수가 적힌 피켓을 들고 양손 엄지를 지켜 세우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헌혈은 공혈자의 안전을 고려해 최대 헌혈 횟수를 1년에 5회로 규정하고 있다. 김 경사와 정 경장처럼 100회 이상 헌혈에 참여했다는 것은 오랜기간 꾸준하게 실천했다는 면에서 직원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다.

106번째 헌혈에 참여한 김종환 경사는 "생명을 구하는 1초의 찡그림이란 표현이 있다"라며 "나의 작은 실천으로 생명을 구한다면 그 보다 보람찬 행동은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하태영 서장은 "100회 이상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하루빨리 혈액수급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보령해경 또한 앞장서 헌혈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는 올해 3차례 헌혈에 참여했으며, 경찰관 및 의무경찰 약 130명이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 보령소방서, 주유취급소 부대시설 안전실태 점검 본격화

보령소방서(서장 방장원)는 오는 9월24일까지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주유취급소 부대시설 안전실태 점검'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유취급소 부대시설 안전실태 점검 모습. ⓒ 보령소방서

이는 향후 관련 규제 방향을 정하는 정책자료로 활용하고, 주유취급소 위해도를 간과한 관계인들에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검사 대상은 보령시 관내 주유취급소 76개소다.

주요 점검내용은 △부대시설 위치·구조·설비기준 위반 여부 △허용시설 변경 허가 없이 설치 △금지시설 무단 설치 △부대시설 취급기준 위반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김윤정 대응예방과장은 "화재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는 주유취급소는 철저한 점검과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점검을 통해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제고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 첫 회의

보령시의회 보령댐 피해대책 특별위원회(이하 보령댐특위)는 제238회 임시회 기간 중 지난 10일 첫 회의를 개최하고, 한동인 의원을 위원장에 선임했으며, 김정훈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보령댐특위는 한동인 위원장과 김정훈 부위원장을 포함해 김홍기 의원, 백남숙 의원, 김충호 의원, 최용식 의원의 6인 의원이 활동하며, 보령댐 건설로 인한 피해에 따른 대책 요구 및 정수구입비 삭감에 따른 해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보령댐 특위 회의 장면. ⓒ 의회사무국

첫 회의에서는 보령댐 관련 주요 현안 추진방안 및 광역상수도 요금 확보계획에 대한 보령시의 보고를 듣고, 보령댐 피해 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조사 및 보령댐 물이 충남 8개 시군에 공급되는 만큼 급수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령댐 피해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보령시의회, 보령시, 시민이 한 목소리로 대응해야 원하는 것을 확보할 수 있고 빠른시일내 해결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한동인 위원장은 "위원회가 구성되면서 앞으로 진행될 방향에 대해서 논의한 바 대로 보령댐으로 인한 영농 및 환경피해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의견을 깊이 새겨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특별위원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조성철 의원 "보령시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인권보호 조례안상임위 통과"

조성철 보령시의원이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 안정과 인권보호를 위한 지원에 앞장선다.

보령시의회는 제238회 임시회 기간 중 조성철 의원이 발의한 '보령시 공동주택 노동자의 고용안정 및 인권보호 조례안'에 대해 지난 10일 경제개발위원회 심사를 통과시켰다.

조성철 의원 조례 발의 장면. ⓒ 의회사무국

이번 조례안은 공동주택 노동자의 인권 보호와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공동주택 노동자에 대한 고용안정과 갑질, 폭력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 인권이 존중되는 지역사회를 실현하는데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의됐다.

조성철 의원은 조례안 발의에 앞서 지난 3월, 2회에 걸친 '보령지역 경비노동자 간담회'에 참석해 경비노동자들의 근무와 처우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수렴하면서 조례 제정을 검토해 왔다.

조례안에는 경비노동자 근무공간의 편의시설 등 기본시설 설치 지원과 부당한 인권침해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법률지원 연계 및 정신적 고통에 대한 심리 상담 등 정신건강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성철 의원은 "이번 조례제정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공동주택 노동자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권이 존중받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제238회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0일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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