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애완견이 아픈 이유중 십중팔구는 물을 잘못 먹였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할리우드 스캔들 메이커 패리스 힐튼이 자신의 애견에게 1ℓ에 1만원짜리 생수를 먹인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했지만, 이는 물의 효능을 몰라서 오해한 것이라는 얘기다. 노트랜스클럽은 패리스 힐튼은 자신의 애견이 가장 좋아하는 물을 골라 먹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100명 중 1명도 안된다고 설명한다.
![]() |
국내 처음으로 ‘애완견 생수’를 내놓은 노트랜스클럽은 개를 사랑하면서도 개들에게 주는 물은 개 주인도 마시기 꺼려하는 물들을 주는 현실이 안타까워 ‘애완견 생수’를 공급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동물시험이 아닌 당뇨, 고혈압, 아토피, 비만, 심장병, 발기부전, 각종 암 등 불치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치료효과가 입증된 생수라고 전했다.
중국 쓰촨성(사천성) 대지진 직전 두꺼비들이 대이동 하듯이 물도 인체에 유해한 것은 동물들이 먹지 않는다. 냄새에 민감한 개는 더하다고 강조한 노트랜스클럽 황주성 대표는 이를 위해 임상실험을 거쳐 소비자들에게 시판 중인 세계 유일의 ‘규산생수’ 500㎖ 한병을 노트랜스 도우미전화를 통해 1,000만 애완견 주인들에게 모두 무료로 보내 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노트랜스클럽은 애완견마다 수명과 건강이 다른 이유는 마시는 물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아무리 좋은 사료를 먹이고 항생제를 투여해도 동물이 원치 않는 물을 주다 보면 애완견 뿐만 아니라 닭, 오리, 돼지, 소 등 가축 폐사율이 날로 증가할 것이라고 하는 황 대표는 각종 환경 오염에 찌든 물도 겉으로 봐선 잘 모르기 때문에 ‘생명을 보호하는 물’은 사람 이전에 동물들이 먼저 안다는 사실에 주목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패리스 힐튼과 애완견이 마시는 생수는 1ℓ에 만원이지만 노트랜스 ‘애완견 생수’는500㎖에 1만원이다. 무료 시음후엔 모두 후불제로 공급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효과를 보지 못한 애완견들에게는 돈을 받지 않겠다는 것.
애완견도 인체와 마찬가지로 70%가 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애완견 전용 생수’를 보급하게 됐다는 황 대표는 "이를 계기로 인체에 적합한 물은 야생 동물이나 가축들이 본능적으로 마시는 물이라는 것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