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서구청사 전경. ⓒ 광주광역시 서구청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서구의 임시천막 선별진료소는 구청 2층 야외광장에 마련돼 있어, 코로나 검사 시 계절이나 기후의 직접적인 영향으로 의료진과 검사자 모두에게 매우 힘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서구는 국비 1억7500만원을 포함, 총 4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서구보건소 1층에 총 118.35㎡ 규모로 상시선별진료소를 신축했다.
신축된 상시선별진료소는 양·음압 중앙제어시스템과 자동 환기, 냉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안내실과 진료실, 검체실, X-ray실, 의료폐기물실 등의 공간이 별도로 마련돼 있어 의료진은 물론 방문 검사자 모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기존 '대기→수기 문진표 작성→접수→검체 채취' 순의 4단계로 진행되던 절차가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표 도입 후에는 '전자문진표 작성→접수→검채 채취'순의 3단계로 간소화 돼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가 가능해 졌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상시선별진료소 신축을 통해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각종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사회 감염 방지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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