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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 '충남공항건설' 등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 충청권 예산협의회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1.08.09 17:31:04

■ 충남교육청, 한글과컴퓨터와 함께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 충남도의회 금강특위 "금강하구 생태복원 대선 국정과제 추진 필요"

■ 논산시, 광복76주년 맞이 나라사랑 국기달기 운동 전개

■ 공주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 김정섭 공주시장 "주민이 원하는 것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바른 자세"

■ 계룡시,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책꾸러미 배부 및 독서체험

■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 미국 Hmart 초청 수출상담회 50만달러 상담 성과

■ 서산시 고북면 국화황토공원 해바라기 만개 '눈길'

■ 태안군, 임경택 선수 고성대회 금강장사 등극, 단체전에서는 우승 쾌거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3톤 미만 지게차교육' 성황리 종료


[프라임경제] 충남도가 기획재정부에 '충남공항 건설' 등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필영 행정부지사는 9일 도청에서 기획재정부 안도걸 2차관 주재로 연 '충청권 예산협의회'에서 5개 충남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예산 편성을 요청했다.

충남도는 9일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 충청권 예산협의회를 개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남도

이날 협의회는 안도걸 2차관 등 기재부 관계자와 이용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단장, 충청권 시‧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정부예산 편성에 앞서 지방자치단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충남도가 건의한 주요 사업은 △충남 공항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등 국가균형발전 사업 2건과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설치' △가로림만 국도 38호선 해상교량 건설 △보령화력발전 조기 폐쇄 피해 지원 등 지역발전‧활성화 사업 3건 등 총 5건이다.

이 부지사는 충남 공항건설 사업과 관련, 기존 군비행장의 활주로를 활용해 적은 비용으로 공항 설치가 가능한 점과 사전 타당성조사에서 경제성이 높게 나온 점을 부각했다.

9일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 충청권 예산협의회를 개최 장면. ⓒ 충남도

이 부지사는 내년도 기본계획수립비 15억원을 반영하거나, 올해 3분기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사업과 관련해서도 해양생태 보존, 지역 갈등 해소, 탄소중립 실현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임을 강조하고, 현재 진행 중인 예타 통과와 내년도 설계비 91억원 반영을 건의했다.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 설치' 사업에 대해서는 충남혁신도시 지정과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경부고속철도(KTX)와 서해선 직결' 반영 등 여건 변화로 인해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충남혁신도시 기반 시설 우선 지원 등의 정책적 측면을 고려해 삽교역 설치를 신설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가로림만 국도38호선 해상교량 건설 사업은 태안 이원면과 서산 대산읍 독곳리까지 국도 38호선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9일 충청권 예산협의회 개최 장면. ⓒ 충남도

이 부지사는 국가균형발전과 낙후 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을 고려해 현재 진행 중인 예타 통과와 내년도 설계비 10억원을 건의했다.

보령화력발전 조기폐쇄 피해 지원 사업은 탈석탄 에너지 전환 정책에 따라 보령 석탄화력발전소 1,2호기를 조기 폐쇄함으로써 발생하는 지역 고용위기 및 경기침체 극복을 위한 사업이다.

'LNG냉열 활용 냉매물류단지 기반구축',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산업기반 구축 사업'에 대해 각각 30억원, 50억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앞서 안도걸 2차관과의 별도 간담회 자리에서 "도에서 건의한 5개 주요 사업은 충남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기재부가 적극 지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 충남교육청, 한글과컴퓨터와 함께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한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9일 ㈜한글과컴퓨터에서 제공하는 '한컴클래스'를 활용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충남교육청이 인공지능(AI)교육, 환경교육, 상상이룸교육 등 충남만의 특화된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충남교육청과 (주)한글과컴퓨터가 미래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충남교육청

한글과컴퓨터의 학습관리솔루션인 '한컴클래스'는 다양한 웹(web)기반 서비스를 충남에 맞게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충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운영하던 원격수업과 교실 수업 에듀테크 지원시스템을 더욱 보완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인터넷에서 문서 보기기능 및 공동문서 작업기능이 가능한 '한컴클래스'는 원격수업 환경뿐만 아니라 교실 대면 수업에서도 유익한 플랫폼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충남교육청은 원격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e학습터, EBS온라인클래스, 네이버 웨일온 등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용 플랫폼을 학교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해는 한컴클래스와 한컴웹오피스를 중심으로 충남형 미래교육 환경이 더욱 고도화되는 해가 될 것이다"며 "다양하고 유익한 교육용 플랫폼을 더욱 적극적으로 학교에 안내해 미래사회에 대비한 충남 학교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충남도의회 금강특위 "금강하구 생태복원 대선 국정과제 추진 필요"

충남도의회 금강권역의 친환경적 발전을 위한 특별위원회(이하 금강특위)가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4대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 및 운영을 충남도에 제안했다.

9일 양금봉(서천2·더불어민주당) 금강특위 위원장은 "금강의 자연성 회복 및 생태복원을 위한 구체적 정책 추진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난 6일 양승조 도지사를 만나 실무협의체 구성 등 4대 정책 추진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의회 금강특위 위원들이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4대 정책방향의 필요성을 양승조 도지사에게 설명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실무협의체 구성은 금강 물을 공유하는 전라북도와의 지속적인 협의와 조율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우선 정책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양 위원장은 "충남도·전북도, 충남도의회·전북도의회, 서천군·군산시와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해 금강하구의 지속가능한 생태복원 방향을 적극적으로 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충남도 차원의 금강하구 생태복원 추진단 태스크포스팀 구성, 금강하구 실증실험 추진(3㎞), 실증실험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운영, 금강하구 생태복원 대선 국정과제 선정 추진을 제안했다.

양금봉 위원장이 금강하구 생태복원을 위한 4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 의회사무국

생태복원 추진단은 금강하구와 관련된 충남도 8개 담당부서를 비롯해 충남도의회, 한국농어촌공사 및 한국수자원공사,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이 함께 금강하구 생태복원과 관련한 충남도의 정책을 이끌어가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금강하굿둑 상류 3㎞까지 해수순환 기수역 조성 및 실증실험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운영과 연계하는 정책을 이끌 수 있도록 한다는 복안이다.

양금봉 위원장은 "금강물을 사용하고 있는 농민과 어민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증실험을 추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4대 정책 추진에 충남도가 행정력을 집중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금강특위는 지난 6일 양금봉 위원장을 비롯, 오인환 위원(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및 전문가 등이 양승조 도지사를 찾아 4대 정책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충남도의 발 빠른 추진을 요구했다.


■ 논산시, 광복76주년 맞이 나라사랑 국기달기 운동 전개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광복 76주년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오는 15일 광복절 당일까지 관공서, 가정, 민간기업, 업체 등에 태극기 달기와 관리방법 등을 홍보하고, 가로기를 12일부터 15일까지 게양할 계획이다.

논산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또한, 태극기가 오염·훼손된 상태로 방치돼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도로변, 행사장, 관광지, 경기장, 상가 등의 게양 실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물론 읍·면·동 직원을 활용해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는 국가의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국권 회복을 경축하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를 통해 나라사랑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광복절 당일 각 기관이나 가정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면 되며,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할 때는 밖에서 바라보았을 때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경우 각 세대의 난간)에 달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기 달기 생활화를 통해 국기의 존엄성과 애국심 고양은 물론 나라사랑 정신이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나라사랑 국기달기 운동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공주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공주 183~186번)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명중 1명(공주 183번)은 앞서 확진된 공주 182번의 동거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지난 8일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김정섭 공주시장. ⓒ 프라임경제

나머지 3명(공주 184~186번)은 각각 지인과 가족관계로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이날 오전 '양성' 통보를 받았다.

이들 3명에 대한 기초 역학조사 결과 최근 2주 이내 선행 확진자 접촉력, 타 지역 방문력 등 위험요인에 해당되는 사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GPS, 카드결제내역, DUR 등을 통해 추가 심층 역학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또한, 확진자의 방문 장소에 대한 현장 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병상을 배정 받는대로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최근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불필요한 모임, 타 지역 방문 등을 자제하고, 증상 발현 시 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 김정섭 공주시장 "주민이 원하는 것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바른 자세"

김정섭 공주시장은 시정 운영에 있어 주민이 원하는 것을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바른 자세라고 밝혔다.

시는 9일 웅진동을 시작으로 2021년 하반기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에 본격 돌입했다.

토론 주제는 각 마을별로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 2~3개를 사전에 선정한 뒤 토론회 당일 지역민과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웅진동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이 30명 이내로 제한됐으며 좌석도 투명 안전 보호막을 설치하는 등 방역 지침 준수에 최선을 기울였다.

김정섭 시장은 "폭염에 코로나19 상황도 있지만 그래도 주민들과 꼭 대화를 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바로 1조원이 되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아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약 실천 등 시장이 원하는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바른 자세이다. 이를 통해 주민의 삶이 나아졌다면 그것이 바로 보람"이라고 강조했다.

9일 웅진동 2021년 하반기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를 개최모습. ⓒ 공주시

웅진동 마을발전 토론회의 주제는 제민천을 중심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관광 활성화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제민천 장미 테마길 조성 △한식회랑 활용한 '회랑장터' 운영 △주민이 만드는 마을축제 개최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연결하는 넝쿨 터널 조성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시는 주민들의 제안에 대해 관련법을 검토한 뒤 컨설팅 실시 및 주민참여예산 공모 신청 등 다양한 해법을 모색,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은 바로 주민 참여이다. 마을 현안에 대해 주민들이 직접 머리를 맞대 고민하고 해결해 가는 모습이 굉장히 의미 있게 다가왔다"며, "앞으로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어떻게 검토되고 반영되는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수시로 보고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북스타트 프로그램 운영···책꾸러미 배부 및 독서체험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생후 0개월부터 취학 전 영·유아가 책과 보다 가까워지도록 하기 위한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기 위해 책꾸러미 배부 및 독서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공도서관 북스타트 책꾸러미. ⓒ 계룡시

시에서는 아이들 연령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1단계 : 북스타트 △2단계 : 북스타트 플러스 △3단계 :북스타트 보물상자 등 3단계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기념품, 가이드북,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

책꾸러미는 계룡도서관, 엄사도서관, 신도안 작은도서관 중 관내 소재한 공공도서관 어디서나 신청 가능하며 단계별 각 1회씩 총3회 수령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외출이 어려운 영유아 가정을 위해 1단계(0∼18개월 대상) 책꾸러미는 택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별도의 도서관 방문 없이 주민센터에서 출생 신고와 동시에 신청이 가능하다.

엄사도서관 관계자는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과 가정이 책과 가까워지고 책 속의 세상과 만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모임이 어려운 만큼 택배서비스와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 진행 등 편리하고 적극적인 도서관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 미국 Hmart 초청 수출상담회 50만달러 상담 성과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법인(대표 정영석)은 지난 8월6일 금산농업기술센터에서 미국 Hmart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50만달러의 상담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제1회 미국 Hmart 바이어초청 금산군 수출상담회 모습. ⓒ 금산군

미국 Hmart는 지난 1982년 설립해 미국 12개 주에 7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산 농식품을 필두로 아시안 식품으로 매장을 구성했으며 지난해 약 2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금산약초인삼영농조합, 천년홍삼유한회사 등 금산군의 소공인 12개 업체와 충남도의 10개 업체가 참여해 해외 바이어와 업체 간 1대1 수출 상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업체들의 수출판로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며 "인삼·약초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마케팅 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산시 고북면 국화황토공원 해바라기 만개 '눈길'

충남 서산시 고북면에 위치한 국화황토공원에 해바라기가 만개해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국화황토공원 진입로에 핀 해바라기를 시민이 구경하는 모습. ⓒ 서산시

9일 면에 따르면 이장단협의회, 국화축제추진위원회 등 여러 사회단체가 연중 꽃이 피는 아름다운 'Blossom Topia 고북' 만들기 일환으로 약 400㎡ 규모의 해바라기 동산을 조성했다.

약 3000본을 심고 가꿨으며, 면은 해바라기가 주는 노란 물결과 향기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고북면 국화황토공원에 만개한 해바라기 동산. ⓒ 서산시

해바라기 동산 인근에 포토존 설치 및 산책로 정비를 마쳤으며, 숲속 놀이터 등은 관광객의 감성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인근 국화축제장과 한농원 다육농장의 꽃과 다양한 식물은 또 다른 볼거리도 제공해 꽃이 피는 고북 이미지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성기영 고북면장은 "면민과 함께 가꾼 해바라기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휴식을 얻길 바란다"며 "사계절 꽃이 피는 아름다운 고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태안군, 임경택 선수 고성대회 금강장사 등극, 단체전에서는 우승 쾌거

지난 6일 마무리된 '위더스제약 2021 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에서 태안군청(감독 곽현동)이 금강장사와 단체전 타이틀을 휩쓸며 씨름 강군의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금강장사에 등극한 태안군청 임경택 선수. ⓒ 태안군

군에 따르면, 태안군청 임경택 선수는 지난 4일 경남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민속씨름 고성장사씨름대회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에서 팀 동료인 태안군청 김기수 선수를 누르고 생애 첫 금강장사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금강장사대회 8강에는 임경택 선수와 김기수 선수를 비롯해 최영원 선수까지 무려 3명의 태안군청 선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결승마저 태안군청 선수 간 맞대결로 펼쳐지는 등 압도적인 전력을 선보였다.

특히, 태안군청은 지난달 열린 울주장사 씨름대회에서 최영원 선수가 금강장사에 등극한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금강장사 타이틀을 따냈으며, 김기수 선수도 두 대회에서 3위와 2위에 연이어 오르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지난 6일 열린 단체전에서도 태안군청은 권진욱, 최영원, 김성범, 김기수 선수가 출전해 결승에서 증평군청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누렸으며, 이외에도 백두급(140kg 이하)에서 박찬주 선수가 2위를 기록하고 한라급(105kg 이하)에서 최정훈 선수가 4위를 차지하는 등 고루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 2016년 충청남도 최초로 총 16억원을 들여 태안읍 평천리에 900㎡ 면적의 지상 2층 규모 실내 전용씨름장을 완공하고 우수한 선수를 영입하는 등 적극적인 씨름단 지원에 나서 각종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태안군은 다음달 태안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 추석장사 씨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청 씨름단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3톤 미만 지게차교육' 성황리 종료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사장 노박래)은 지난 5월부터 이달 9일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및 이수증 취득과정 교육을 운영하며 교육생 144명 전원이 면허 및 이수증을 취득해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및 이수증을 취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서천군

2021년 7월16일 이후 산업안전보건법 전동지게차 조정자격 개정에 따라 지게차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지역민의 법적 선제대응과 지게차 활용도가 높은 지역산업의 특성에 맞게 구직자의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지역민의 큰 호응은 물론,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가 될 정도로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일자리지원팀장은 "이번 교육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취업을 희망하는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일자리 알선 및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업훈련, 지역민의 취업률 제고에 도움이 되는 교육 편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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