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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글로벌 e풀필먼트 센터' 개장…중기 수출 지원

통관 대행·국제특송비 할인…코트라‧관세청과 협약

이수영 기자 | lsy2@newsprime.co.kr | 2021.08.09 14:07:00

(왼쪽부터)유정열 코트라 사장과 임재현 관세청장,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9일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J대한통운

[프라임경제] CJ대한통운(000120)은 9일 상품 분류부터 통관까지 수출 물류 전 과정을 한 번에 제공하는 '글로벌 e-풀필먼트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인천시 중구에 약 9900㎡(3000평) 규모로 개장했으며, 수출 상품 분류와 포장, 운송 등 물류 서비스는 물론 CJ대한통운 소속 관세사를 통해 통관 업무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올 하반기에 상품 보관과 재고관리 서비스까지 추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당일 주문-당일 수출' 서비스를 제공해 배송기간도 단축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이날 서울시 서초구 코트라(KOTRA) 본사에서 코트라, 관세청과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사업 협약'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CJ대한통운은 수출 유망기업을 대상으로 통관을 대행해 수출 물류 절차 간소화를 돕고 수출국에 따라 15∼30%의 국제특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일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는 "현재 전세계 40개국, 280여개 거점을 통해 기업들에 최고 수준의 물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물류 운영 역량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중견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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